되풀이 한 방울

(繰り返し一粒에서 넘어옴)

1 개요

繰り返し一粒란 猫虫P하츠네 미쿠를 사용한 VOCALOID 오리지널 곡을 지칭한다. 일반적으로 국내에선 '되풀이 한 방울' 혹은 '반복하는 한 알' 등으로 통용된다. '한 알의 눈물'이라는 표현이 없듯이 되풀이 한 방울이라는 번역명이 좀 더 정확하다. 영어명은 One of Repetition(...)발번역

2 상세

「소모품 취급───.」

해당 곡은 2010년 10월 30일 니코니코 동화에 업로드 된 곡으로 猫虫P의 3rd 앨범 ねこむしのあしあと에 수록된 곡이다.

아마 이 곡을 니코동에서 섬네일로 본 사람은 미쿠의 손목에 웬 가 흥건히 있나 하고 기겁할 것이다. 다행히도 꽃잎이다.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특히 후렴 구간은 시청자로 하여금 저절로 흥얼거리게 할 만큼의 흡입력을 보여준다. 또한 미쿠의 금방이라도 울어버릴 것만 같은 목소리 또한 일품. 애처로운 듯, 원망한다는 듯, 그러나 체념한듯한 목소리에 작품을 감상하는 사람들의 심금을 울린다.

내용은 화자가 연인이었던 당신을 원망하는 흔한 이야기를 채용했다. 장난감, 낚시, 먹이 따위의 직설적인 단어를 사용하여 당신에 대한 원망과 미련 그리고 애절함을 잘 묘사한 작품이다. 그래서 되풀이 한 방울(의 눈물)이다.

발표 당시엔 그다지 인기를 끈 작품은 아니었지만[1] PV의 등장과 몇몇 우타이테의 작품으로 2012년 7월 5일 기준 마이리스트수 1만을 이미 돌파했으며 또한 독립 항목이 작성됐다.

3 영상

  • 원본
  • はるはる의 멋대로PV

해석이 참신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4 카가미네 린 커버 어레인지

4.1 상세

어레인지, 일러스트 담당 모두 원곡과 똑같은, 사실상 셀프 커버 곡이다. 전체적으로 린의 목소리답게 파워풀해졌다.

원본인 미쿠 게 더 좋다 어레인지인 린 게 더 좋다 하고 다투는 사람들이 있는데 미련한 짓이다. 하지 말자. 참고로 미쿠버전과 린버전을 동시에 틀면 더 좋아진다.

4.2 영상

니코니코 동화 링크

5 가사

미쿠 버전린 버전
都合よく映されてた錯覚
처지에 맞게 비춰진 착각
意味を失った言葉と自覚
의미를 잃은 말과 자각
ぽっかり空いたこの穴は二度と
휑하니 뚫린 이 구멍을 다시 한 번
返してと泣き迷った路頭
돌려달라며 울며 헤맸던 거리
もういらないから いると邪魔だから
이젠 필요없으니까, 있으면 방해니까
言いはしないけど聞こえてる
말하진 않았지만 들려오고 있어
この気持ちが理解できますか もう嫌だ
이 마음을 이해할 수 있나요? 이젠 싫어

ずっとずっと続けばいいな
계속 계속 이어지면 좋겠어
進む先の甘い幻想
다가오는 눈 앞의 달콤한 환상
ガラス越しの微かな光
유리창 너머의 희미한 빛
絡まって溶ける吐息
얽히며 녹아가는 한숨

深い深い眠りに落ちた
깊고 깊은 잠에 빠진
腕の中で描き続けた
품 안에서 계속 그려왔던
これが最初で最後の夢
이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인 꿈
無くなった私の場所 だって
없어진 나의 장소 그치만

信じてたんだ本気で 疑うなんて嫌で
믿었었어 진심으로, 의심하는 것 따윈 싫어서
離れていくような気がしたんだ だけど
멀어져가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 하지만
初めから全部嘘 近付いてなんかない
처음부터 전부 거짓말, 가까워진 적 따윈 없어
こんなに舞い上がって馬鹿みたい
이렇게나 들떠있었다니 바보 같아

愛して そう伝えたのは
사랑했다고 그리 말했던 건
釣り上げるためのエサですか
길들이기 위한 미끼인가요?
玩具箱の中 詰められて
장난감 상자 속에 넣어두고서
飽きたら捨てられるんですか
지겨워지면 버려버리는 건가요?

フェイント 表は特別待遇
속임수의 겉모습은 특별대우
ひっくり返せば 利己主義態度
반대로 뒤집어보면 이기주의 태도
代わりはいくらでもいたんだって
대신할 건 얼마든지 있단 걸
気付かれた人形は即退場
깨달아버린 인형은 즉각퇴장
並べられるもの 比べられるもの
나란히 놓을 수 있는 것, 비교할 수 있는 것
少し味見してすぐバイバイ
조금 맛보고선 바로 바이바이
この気持ちが理解できますか さようなら
이 기분을 이해할 수 있나요? 안녕히

逃げられずについた傷跡
도망치지 못한 채 생긴 상처자국
涙なんてもう出てこないや
눈물 따윈 더이상 나오지도 않아
綺麗な誘いですら全て
아름다운 유혹조차 전부
汚して見てしまうんだ どうして
더러워 보이고 말아 어째서

扱いやすかっただけ 何でも思い通り
다루기 쉬웠을 뿐이지 뭐든 생각대로
こんなにもなるまで転がされた
이렇게 될 때까지 조롱당했던
繰り返しの一粒 消耗品扱い
되풀이 한 방울, 소모품 취급
こんなに踊らされて馬鹿みたい
이렇게나 놀림당하다니 바보 같아

愛してる そう伝えたのは
사랑한다고 그리 말했던 건
飼い慣らすためのエサですか
길들이기 위한 미끼인가요?
散々遊んだ その後は
실컷 가지고 논 그 뒤엔
捨てることすら忘れるんですか
버리는 것조차 잊어버린 건가요?

そんな軽いフレーズなんだね
그런 가벼운 프레이즈네
便利な道具だったんだね
편리한 도구였었네
どんなに後悔したって
아무리 후회한대도
もう元には戻らない
이제 처음으론 돌아갈 수 없어

愛して そう伝えたのは
사랑했다고 그리 말했던 건
釣り上げるためのエサでした
낚기 위한 미끼였습니다
中身なんかどうでもよくて
내용은 어찌돼든 좋으니
新しいものが欲しかっただけ
새로운 것을 원했을 뿐

愛してる そう伝えたのは
사랑한다고 그리 말했던 건
飼い慣らすためのエサでした
길들이기 위한 미끼였습니다
あなたにとっては遊びでも
당신에게 있어선 놀이래도
私は一生背負い続ける
나는 평생 짊어지겠지

都合よく映されてた錯覚
처지에 맞게 비춰진 착각
意味を失った言葉と自覚
의미를 잃은 말과 자각
ぽっかり空いたこの穴は二度と
휑하니 뚫린 이 구멍을 다시 한 번
返してと泣き迷った路頭
돌려달라며 울며 헤맸던 거리
もういらないから いると邪魔だから
이젠 필요없으니까, 있으면 방해니까
言いはしないけど聞こえてる
말하진 않았지만 들려오고 있어
この気持ちが理解できますか もう嫌だ
이 마음을 이해할 수 있나요? 이젠 싫어

フェイント 表は特別待遇
속임수의 겉모습은 특별대우
ひっくり返せば 利己主義態度
반대로 뒤집어보면 이기주의 태도
代わりはいくらでもいたんだって
대신할 건 얼마든지 있단 걸
気付かれた人形は即退場
깨달아버린 인형은 즉각퇴장
並べられるもの 比べられるもの
나란히 놓을 수 있는 것, 비교할 수 있는 것
少し味見してすぐバイバイ
조금 맛보고선 바로 바이바이
この気持ちが理解できますか さようなら
이 마음을 이해할 수 있나요? 안녕히
都合よく映されてた錯覚
처지에 맞게 비춰진 착각
意味を失った言葉と自覚
의미를 잃은 말과 자각
ぽっかり空いたこの穴は二度と
휑하니 뚫린 이 구멍을 다시 한 번
返してと泣き迷った路頭
돌려달라며 울며 헤맸던 거리
もういらないの ここに居られないの
이젠 할 수 없지, 이곳에 있을 수 없어
取り替えられない壊れた本のページ
바꿀 수 없는 망가진 책의 페이지
裏も表も綺麗な棘 揺れ動く
안도 겉도 아름다운 가시 흔들리네

ずっとずっと続けばいいな
계속 계속 이어지면 좋겠네
進む先の甘い幻想
다가오는 눈 앞의 달콤한 환상
ガラス越しの微かな光
유리창 너머의 희미한 빛
絡まって溶ける吐息
얽히며 녹아가는 한숨

深い深い眠りに落ちた
깊고 깊은 잠에 빠진
腕の中で描き続けた
품 안에서 계속 그려왔던
これが最初で最後の夢
이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인 꿈
無くなった私の場所 だって
없어진 나의 장소 그치만

信じてたんだ本気で 疑うなんて嫌で
믿었었어 진심으로, 의심하는 것 따윈 싫어서
離れていくような気がしたんだ だけど
멀어져가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 하지만
初めから全部嘘 近付いてなんかない
처음부터 전부 거짓말, 가까워진 적 따윈 없어
こんなに舞い上がって馬鹿みたい
이렇게 들떠있었다니 바보 같아

愛して そう伝えたのは
釣り上げるためのエサですか
玩具箱の中 詰められて
飽きたら捨てられるんですか

フェイント 表は特別待遇
ひっくり返せば 利己主義態度
代わりはいくらでもいたんだって
気付かれた人形は即退場
戻れないよ 遠ざけたいよ
植え付けられた枯れない濁った表紙
定められた負のパスワード 染み渡る

芯の傷と赤い涙痕
根から咲いた毒の花びら
摘んでみても限りは無くて
浴びた薬副作用 どうして

嘘でいいことだけは願わずに鳴き出した
転がされた姿は本当なの 私
繰り返しの一粒 消耗品扱い
こんなに踊らされて馬鹿みたい

愛してる そう伝えたのは
飼い慣らすためのエサですか
散々遊んだ その後は
捨てることすら忘れるんですか

そんな軽いフレーズなんだね
便利な道具だったんだね
どんなに後悔したって
もう元には戻らない

愛して そう伝えたのは
釣り上げるためのエサでした
中身なんかどうでもよくて
新しいものが欲しかっただけ

愛してる そう伝えたのは
飼い慣らすためのエサでした
あなたにとっては遊びでも
私は一生背負い続ける

都合よく映されてた錯覚
意味を失った言葉と自覚
ぽっかり空いたこの穴は二度と
返してと泣き迷った路頭
焼き付くフィルム 暴れるヴァイラス
温かい温度がすぐ怖くなるんだ
曇った色間違い探し もう嫌だ

フェイント 表は特別待遇
ひっくり返せば 利己主義態度
代わりはいくらでもいたんだって
気付かれた人形は即退場
冷たいまま回らなくなった
焦がれ狂い狂った真っ直ぐな曲線
まだ打つ波の扉開けて さようなら

6 관련 항목

나무위키에 등재된 猫虫P의 작품들

2nd 앨범 猫虫図鑑
わんわんお にゃんにゃんお
3rd 앨범 ねこむしのあしあと
繰り返し一粒
같이 보기
  1. 정확히는 화려한 작품이 아니라 재생수가 높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