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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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화번호부에 등제된 인명중, 가나다순으로 가장 순서가 빠른 사람.

딴지일보에서 인명별 전화번호부를 뒤져 공식 인증을 했다.

딴지일보에서는 이분을 '가갑선 대인'이라 칭했다. 당시에 확인한 바로는 가갑선 대인은 인명별 전화번호부를 79년부터 82년까지 '제패'했으나, 그 후 발간된 인명별 전화번호부에서는 행방이 묘연해, 매너리즘에 빠진 가갑선 대인이 전화비를 내지 않아 전화가 끊겼다는 가설을 제기하고 있다. (학계의 지지를 얻지는 못하고 있단다.)

후에 들어온 제보로, 인천에서 가각현 대인이 실존한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나,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는 없다. 구글로 검색하면 어느 바둑 기사에 '가각현'이라는 이름이 검색된다. 태안군바둑협회에 속한 아마추어 유단자라고 언급된다.

2014년 평택의 결혼식장에서 가갑손 대인이 보낸 화환이 목격 되었다. 무려 주식회사의 대표 회장 직함 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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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타

가갑선 대인 보다 먼저 평정한 이가 있으니 가갑손 대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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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갑손 대인께서는 모 굴지의 대기업 부회장 출신으로, 현재도 한 기업의 회장을 맞고 계시다.

그 아래로는 가갑손 이인 체제의 그늘에 가려 영원히 3인자로 머물러야 했던 가경출, 그리고 여성 신진 세력인 가경자 등이 있다.
  1. 73년에 가갑손 등장. 79년 가갑선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