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황재균을(를) 찾아오셨나요?
[1]
혹시 김상수(타자)을(를) 찾아오셨나요?
[2]
혹시 섹스머신을(를) 찾아오셨나요?
Soul과 Funky, 디스코, 나아가 훗날 힙합에까지 많은 영감을 제공한 위대한 음악가 제임스 브라운의 곡이며, 가사 중에 Get up을 게랍빠라고 발음하는 바람에 이쪽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다.[3] 라이트 노벨 풀 메탈 패닉에서 치도리 카나메가 흥이 나면 불러제끼는 레퍼토리 중 하나. 흔히 원제 대신 Sex Machine 이라고만 알려져 있다. 이 음악이 들어있는 앨범 이름이기도 하고 줄여서 대부분 그렇게 부른다.
이 곡이 대중음악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실로 엄청나다. 아예 멜로디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반복되는 코드와 리듬 위주의 이 곡이 당시의 대중음악계에 가져다 준 충격은 실로 상당한 것이었다.
Mexican과 더불어 비보잉의 싸이퍼나 배틀등에서 빠지지 않는 클래식 명곡중 하나며, 펑크음악을 기반으로 하는 댄스인 락킹 퍼포먼스에서도 많이 쓰이는 편.
정치/사회 갤러리가 간담회 사건이후로 우파들이 흥했을때, 그때까지 기가 죽어있던 우파들이 이 노래를 '개노빠'로 듣고 개노빠 괴로워라 라면서 망신당한 친노 네티즌들을 조롱한바가 있다. 지금 쓰면 물론 고인드립.
댄스 댄스 레볼루션 3rd MIX에서도 수록된바가 있다. 정확히는 당시 DDR이 판권을 산 댄스매니아 컴필에 수록된 TECHNOTRONIC의 커버버전. 아쉽게도 국내판에서는 판권문제로 인해 소수의 짤린곡이 되었다 지못미.
유재석이 이 TECHNOTRONIC판 겟업커버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