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바압하고 울었다

1 개요

2009년 6월 4일부터 조아라에서 올라온 LT노벨의 작품이다.
저자는 뭉개진두부.

파일:Attachment/고양이는 바압하고 울었다/Gobob.jpg
출판사명부터 돈의 단위까지 뭔가 이상한데?

2 줄거리

인간이란 생물에게 질려 자살을 선택한 내가 눈을 뜬곳은 무(無)...
그 곳에 있던 '희망'이란 작자는 나를 다시 살려내 1년전으로 보내버리고 5개의 '은단' 이라는 성분불명의 동물을 사람으로 바꾸어주는 약을 선물로 주었다.
그리고 '은단'을 사용해 '대화상대'를 만들어 인격을 고치라는 쪽지 한 장...
나는 혹시나하는 마음에 '고양이'에게 그 은단을 먹였다.
...그 때 까진 아무것도 몰랐다... 내가 이녀석을 인간으로 만들고 그 뒤로 어떤 일을 겪게 되는지... 키스를당한다거나... 강간을 당할 위기까지 처한다거나... 혹은... 변태로 몰린다거나...

조아라 NT노벨 란의 자칭 '로리콘아님' 작가 '뭉개진두부'의 17금을 아슬아슬하게 넘기지 않는 두 번째 인생에서의 파란만장 스쿨라이프 드디어 시작!

3 등장인물

정리하면 막장부모. 사업을 하다가 주식대박에 복권에 당첨이 되었고, 돈에 의지하게 되다가 결국 독립해야한다는 표면상의 명분 하에 법적자산과 거대한 집만 현성에게 떠넘기고 이름을 호적에서 파내버린다. 그리고 도망을 치면서 현성이 중학교부터 왕따를 당하게 된 주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