機動刑事ジバン
목차
1 개요
| 메탈히어로 시리즈 | ||||
| 우주형사 시리즈 이후 작품들 | ~ | 레스큐 폴리스 시리즈 | ||
| 세계닌자전 지라이야(1988) | ← | 기동형사 지반(1989) | → | 특경 윈스펙터(1990) |
1989년 1월 29일 방영개시.
1990년 1월 28일 방영종료.
메탈히어로 시리즈 8작으로 사이보그 형사 지반의 활약을 다루고 있다. 총 52화.
센트럴시티 경찰서의 타무라 나오토는 바이오론의 공격을 받아 사망하고 만다. 그러나 지반 프로젝트 기증자로 선정되어 개조되어 기동형사 지반이 된다. 이에 나오토는 평소에는 사람 모습으로 수사를 하다가 바이오론이 나타나면 지반으로 변신해서 맞서는 것이다!
초인기 메탈더나 후기작인 특수로보 쟌퍼슨과는 다르게 지반의 설정은 순직한 경관을 이용한 사이보그이다. 이는 미국의 SF영화 로보캅 시리즈에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외형이나 움직임도 로보캅에서 따왔다.[1]
스필반 이후의 메탈히어로 시리즈들이 종래의 일본 SF에니메이션이나 특촬 히어로의 리파인이라 할수가 있는데, 메탈더는 키카이더라고 하면 지반의 경우엔 에이트맨의 영향을 받았다고 할 수 있다.
본작의 또 다른 특징이라면 지구인 조직에 속한 막강한 권한을 지닌 영웅이라는 점. 지반은 대 바이오론 법에 의해 절대적인 권한을 갖는다. 영장없이 체포가 가능한데다가 상대가 바이오론일 경우 지반의 판단하에 제거가 가능하며 생명체의 평화를 위협하는 사람 역시 처단이 가능할 정도로, 지반의 판단 하나로 모든 것이 되는 사상 최강의 영웅이다. 이는 지반을 완전무결한 영웅으로 그리려는 의도가 있지만 권한이 너무 막강하다보니 팬들은 궁극의 철밥통(...)으로 여기는 중. 지반이 조금이라도 그릇된 면을 가지고 있었다면 악용되었을 것이다.
본작에 최대의 특징은 역대 메탈히어로 사상 그리고 전 메탈히어로 시리즈를 통틀어 최대의 LED전구가 사용되었다는 점이다. 그로 인하여 동시기에 등장한 완구들 중 최고의 퀄리티를 갖게 되었다. 반면 제작 예산을 과도하게 투입한 결과, 차기작인 특경 윈스펙터에서는 예산 부족으로 적 조직이 등장하지 않는 사태가 벌어지고 말았다.[2]
참고로 기동형사 지반을 네이버 일어번역으로 돌리면 기동형사 속옷이 된다.(!)[3]
2 등장인물 및 설정
2.1 지반 측
- 타무라 나오토
- 본작의 주인공. 지반으로 변신할수 있다. 센트럴시티 경찰서에 근무하는 형사이며 정의감이 남다른 성격이다.
- 카타기리 요코
- 센트럴시티 경찰서에서 근무하는 나오토의 선배형사이며 상당한 행동파이다.
- 무라마츠 키요시로
- 수사과 과장의 대리이며 자칭 엘리트이고 상당히 경솔하다.
- 반도 타케시
- 수사과 과장이며 능숙한 말투가 특징이다.
- 마츠모토 미치요
- 수사과 사무원이며 나오토에게 호감이 있는 모양이다.
- 이가라시 겐조
- 지반의 개발자이며 대 바이오론용 무기 제조 계획인 지반 프로젝트를 비밀리에 진행했다.
- 이가라시 마유미
- 지반의 비밀을 아는 소녀이고 이가라시 박사의 손녀이다.
- 야나기타 세이이치
- 경시청 비밀 조사실 총괄 책임자이며 이가라시 박사의 조수로 지반 프로젝트에도 참여했다.
2.2 기동형사 지반
센트럴 시티서의 형사 타무라 나오토 형사가 사이보그화 된 경시청 비밀 수사관. 계급은 경시정. 평상시에는 타무라 나오토 형사로서 생활하고 있으며, 필요에 따라 스스로 지반으로 변신한다.
변신은 딱히 우주형사 시리즈와 같은 변신 포즈나 변신 장면이 없으며, 그 때문에 벽을 빠져나가면, 어느새 변신이 되어 있는 일이 많다. 심지어 푸른 빛에 싸인 후, 지반으로 변신한 케이스도 있다.
사이보그라고는 하지만 인간일 때의 생활 그대로 행동해도 큰 문제는 없는 듯 하다. 실제 극중에서도 마유미와 아이스크림을 먹는 씬이 있으며, 마취 가스를 들이마시고는 의식을 잃는 등 허당스러운 면모도 보인다.(...)
지반의 몸체를 이루고 있는 보디는 지반파이버제로 되어 있으며, 웬만한 화기로는 흠집 하나 낼 수 없다. 힘은 철골도 가볍게 들어 올리며, 스피드는 서러브레드와 동급.
동력은 전기 에너지로 움직이며, 그 때문에 장시간의 전투에는 적합하지 않으며, 한때는 에너지가 바닥나 움직이지 못할 뻔한 적도 있다.
참고로 개조 수술 후, 개조를 행했던 이가라시 박사가 그만 사망해버린 탓에 제대로 된 조정을 받지 못해 언제 기능 정지에 빠질 지 알 수 없는 상태.
2.2.1 기본무장
- 막시밀리안 TYPE 3 : 지반의 오른 허벅다리에 들어있는 장비로 3단변형이 가능.
- - 막시밀리안 스틱 : 1형태인 경봉. 기본 수납시 이 형태를 취한다.전격 빨간,파랑의충격파를 발생하여 적에게 충격을 입히는 디스크리크 쇼크를 발생시킨다.
- - 막시밀리안 건 : 2형태인 광선총. 일반 파괴광선, 바이오론 탐색용의 서치 버스터, 집중공격기인 라스트 슈팅 의 3가지 기능이 있다.
- - 막시밀리안 소드 : 3형태의 광선검. 지반 엔드/하켄 크래시/플라잉 크래시의 필살기가 있다.
- 전자수첩 : 지반의 신분을 나타내는 수첩이며, 여타 장비를 호출할 때 쓴다. 극 후반에 전자수첩을 꺼내보이면서 대 바이오론 법을 읊는 장면은 본작의 백미.
- 초반의 전자수첩의 겉모양의 별 마크와 후반의 별 마크가 확연히 다르다.
- 초반의 경우엔 별모양이 그냥 금색으로 그려져 있는 반면에 중반부 부터는 별모양이 각인되어 완구와 동일한 모습을 어필 하였다.
- 이 점은 지반의 완구중 가장 히트한 완구가 이 전자 수첩이었고 좀더 이 판매량을 부채질 하기 위한 수단이었고, 이 지반의 전자수첩의 호조는 지금까지 피규어나 탈것 로보트 같은 메카 완구보다 차후 메탈히어로의 완구 전개 방법인 나리키리 완구와 최첨단 기믹 탑재 중심의 제품들을 메인으로 채택하게 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고, 이러한 전개는 메탈히어로의 후속이라고도 할수있는 밀레니엄 가면라이더 시리즈에서도 승계 되어가고 있다.
- 멀티워커 : 오른팔에 내장된 파일 벙커. 격투전에 유효하며 주로 상대방에게 붙잡혔을때 탈출용으로 자주 사용한다.
- 그립건 : 왼팔에 내장된 수갑이지만 본편에서는 미사용.
- 고기동 시스템웨폰 '다이달로스' : 레존의 트렁크에 있는 장비로 전자수첩을 통해 불러낸다. 비행세트와 빔 캐논인 다이달로스 봄버드의 2종. 봄버드의 경우 빌딩 1채를 일격에 파괴할 수 있다. 퍼펙트 지반으로 강화된 후에는 비행 유닛으로 주로 사용했다.
2.2.2 전용 탈 것
지반의 차량들은 고성능의 AI를 탑재해 인간하고 대화가 가능할 정도지만 지반과 의식을 공유하는 탓에 지반이 정지하면 모두 정지해버리고 만다.
- 레존 : 지반의 차량으로 범퍼에 레이저 레일건이 장비되었다. 방어적인 면을 중점으로 강화했으며, 작중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탈 것이다.베이스는 GM의 폰디악 파이어버드 트랜잠.[4]
- 바이칸 : 지반의 바이크로 레존과는 달리 공격적인 면을 중점으로 강화했다. 베이스는 스즈키의 바이크.
- 스파이러스 : 지반의 스텔스 전투기로 비행하는 바이오론을 쫓는다.
2.3 지반 소생장치
지반이 파괴되고 35화에서 기지 내 숨겨진 방에서 찾아낸 장치. 지반을 살려낸다.
2.3.1 퍼펙트 지반
소생장치로 다시 살아난 지반이 3가지의 강화장비를 장착한 형태이며 첫 등장은 35화. 기존버전보다 50% 파워가 증가했으며 외장강도도 증가.
- 오토데링거 : 지반의 대형화기로 서브머신건 모드와 파이널 캐논 모드 2가지로 변한다. 특히 파이널 캐논 모드의 경우, 다이달로스의 30배의 위력을 가지고 있다
카더라.[5]
- 니드리커 : 오른팔에 장착하는 대형 드릴로 기존의 멀티워커는 제거. 35화에서는 이걸로 사이노이드의 뿔을 부러트렸다.
- 파워 브레이커 : 왼팔에 장착하는 실드로 거대한 집게가 붙어있어 적을 붙잡아 내던지는 것이 가능하다.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집게 부분을 뒤로 접어서 수납한다.
2.4 바이오론
- 닥터 기바
- 성우는 이이즈카 쇼조. 본작의 최종 보스로 바이오론의 지배자. 지반의 아버지라고 할수 있는 이가라시 박사의 프로젝트인 바이오 실험 프로젝트의 결과로 그 프로젝트의 폐기된 폐수를 처리하던 폐수처리장에서 우연히 발생한 공해로 탄생된 돌연변이 생명체로서 바이오론 제 1호. 스스로를 기바노이드라고 칭하고 있다.
- 기바노이드=닥터 기바의 창조주라고도 할수있는 이가라시 박사는 우연히 이 기바노이드의 탄생을 목격하고는 이 바이오 실험 프로젝트의 위험성을 깨닫고는 즉시 프로젝트를 폐지, 이 돌연변이로 인해 파장 그리고 인류가 모르는 사이에 생길 수 있는 미지의 생명에 의한 위협을 방지하기 위해 경시청 소속의 극비 프로젝트인 J프로젝트를 만들어 기동형사 지반이 탄생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거듭나는 진화로 인해 강인한 생명력과 잔인함과 지능적인 진화를 거듭하여 어느새 인류의 위협이 될 존재가 되어 자신의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한 생명체의 창조 그리고 인간을 납치 연구 하여 실험을 한 결과 바이오론이란 조직을 만들어 내게 된다.
- 진화의 결과로 인간의 모습으로 변형이 가능하고 평상시엔 이 인간의 모습으로 지시를 내리고 있다. 중반부에 일시적으로 달팽이와 애벌레를 합친듯한 모습의 괴물로 살짝 나오기도 하지만, 최종화에서 진정한 본모습을 드러낸다. 최종보스답게 그 전투력은 실로 막강하여 지반의 3대 서포트 메카를 한방에 산산조각을 낼 정도. 그렇게 지반을 고전시키나, 허망하게 추락사한다(...).
- 마샤
- 닥터 기바의 측근인 여성형 인공생물로 카샤와 함께 평소에는 젊은 여성의 모습으로 변장해 첩보활동에 종사한다. 최종화에 닥터 기바의 노여움을 사 팀킬당한다.
- 카샤
- 마샤와 마찬가지로 여성형 인공생물로 카샤와 같이 평소에는 첩보활동에 종사한다. 최종화에 닥터 기바의 노여움을 사 팀킬당한다.
- 부비
- 닥터 기바가 만들어낸 인공생물. 거대화 능력이 있다.
- 무쿠
- 매드 가르보
- 지반에게 패배를 거듭한 닥터 기바가 대지반용으로 만들어낸 존재로 지반과 동등 또는 그 이상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34화에서 파워업 해 지반을 박살내기도 했다. 그러나 51화에서 강화된 지반에게 당해 사망.
- 마스크
2.5 제 3세력
- 퀸 코스모
- 34화에서 등장. 카가와 박사가 채취한 우주 생물을 되찾으러 오게 된, 달에서 탄생한 수수께끼의 여성형 생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