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우(쇼트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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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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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남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이름김건우
개명 전 이름김한울
생년월일1998년 3월 20일
소속서현고등학교[1]

박지원과 더불어 2015/2016 시즌 국가대표로 발탁된 신예다.[2] 선수시절 가장 뛰어난 선수중 한명이라고 평가받던 이호석에게 지도받고있다. 하지만 이 선수가 갑자기 주목받은 이유는 다른것보다도 대표팀에 들어온 이후로 첫시즌부터 큰 사건사고로 시작해서이 항목이 개설된 진짜이유 이젠 대한민국 쇼트트랙 역사상 최악의 흑역사 중 하나로 남을 위기에 처했다.

2 커리어

2.1 2015/2016 시즌

2.1.1 국가대표 선발전

어린 나이임에도 선배들과의 경쟁에서 선전을 해 1, 2차 선발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3차 선발을 치룰 8인에 합류하였다. 박지원과 마찬가지로 고등학생이 국선 2차를 통과했다는게 쇼트트랙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2.1.1.1 폭행사건

3차 선발전을 앞두고 대표팀 훈련도중 신다운에게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었다. 자세한건 신다운항목 참조.

3차 선발전에서 대표선발에 탈락하고 신다운은 선발에 성공하자 안좋은 말들이 오고갔고, 결국 신다운은 1시즌 출장정지 징계를 받게되어 김한울이 대표팀에 합류하게 되었고 '정의는 승리한다.' 라는 분위기였다. 그런데...

2.1.2 월드컵 시리즈

2.1.2.1 음주사건

2차 월드컵이 끝나고 다시 한번 안좋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었고[3], 이번에는 폭행사건처럼 본인이 정말 잘못을 했는지 안했는지 따질것도 없이 100% 본인의 잘못으로 인하여 일시 자격정지처분을 받았다.[4] 안 그래도 쇼트트랙에 대한 대중의 시선이 좋지 못한데 이번 사건으로 이미지가 더욱 더 실추되어 쇼트트랙팬들에게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 중이다. 참교육을 시행한 신다운의 재평가[5]

김한울이 불참하게 될 3, 4차 월드컵에는 차순위인 이정수가 빈자리를 매꾸게 된다. 추가 징계여부는 4차 월드컵이 종료되고 결정된다고 했었다.[6]

2.2 2016/2017 시즌

2.2.1 국가대표 선발전

1차 국대 선발전에 출전해 13점 획득, 5위에 랭크되었다. 위에 서술된 사건 때문에 선발전 출전에 차질이 있을줄 알았으나 그런 거 없다.빙엿: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 2차에서는 7위를 기록해 종합 5위로 3차 선발전을 치룰 8인에 포함되었다. 그리고 위에 같이 사건이 있었던 선배와 다시 함께 하게되었다...

2.2.1.1 불법도박

그런데 4월 7일에 불법도박을 한 사실이 드러나며 선발전에 제외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빙상연맹이 맘먹고 처벌하면 사실상 국가대표에서 영구제명이 될 가능성이 있다. 그랜드슬램 달성 참교육신다운 의문의 연승

기사보도에 따르면 도박에 연류된 쇼트트랙 관계자 (코치, 스태프 등등) 및 선수들이 총 30~40명 정도로 추정된다고 하며, 이중 3명은 현재 국가대표에 포함된(이번 2차 선발전을 통과한) 선수라고 한다.

김한울 같은 경우는 아직 실명이 거론되지는 않았지만 현재 국가대표에 포함된 유일한 '김씨' 인데다가 고등학생 신분이란 것도 언급되는 바람에 가장 먼저 빼도 박도 못하게 밝혀졌다.

2.2.1.2 3차 선발전 그리고 최종결과

최근 2016년 10월에 치룰 3차 선발전을 앞두고 김건우로 이름을 개명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개명보다도 더 논란이 됬던건 같이 도박혐의에 걸린 2차 선발 통과자 이효빈, 임용진은 예정대로 차순위 선수들 (곽윤기, 임경환, 홍경환)과 교체되어 제외되었는데 김한울만 정상적으로 선발전에 참가했다는 것이다. 2명만 나갔는데 3명이 들어왔다.

빙상연맹은 원래 공표한대로 김한울까지 포함해 3명을 모두 제외 및 징계조치를 제대로 내렸었다. 문제는 김한울이 징계가 과하다며 대한체육회 스포츠 공정위원회에 항소, 대한체육회가 연맹의 손을 들어주자 그 후 동부지방법원에 소송을 냈다. 법원은 이에 효력 일시 정지 처분을 내리면서 이 결정에 따라 빙상연맹도 징계를 보류시킬 수 밖에 없게 되었고, 김한울은 3차 국대 선발전에 출전을 할 수 있었던 것. 이로써 원래 3차 선발전은 최종 8인이 국가대표 최종 6 자리를 두고[7] 경합을 벌이지만 이번에는 9명이 참가했다. 다음 스포츠 기사, 네이버 스포츠 기사
3차 선발전에서 부진하여 마지막 순위를 기록하며 종합랭크도 자동으로 최하위인 9위로 내려가 대표팀 승선에 실패했다.
  1. 신다운의 학교 후배이기도 하다.
  2. 박지원도 이호석에게 훈련받는 선수인데 실력적으로는 박지원의 기량이 더 높게 평가되고있다.
  3. 생년월일에서 볼 수 있다시피 아직 미성년자다.
  4. 쉴드치기가 참 힘든 일을 벌여서 더 큰 징계가 내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5. 물론, 재평가는 어디까지나 드립성 농담이고 폭행 사건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사건의 인과관계를 떠나서 폭행은 명백한 신다운의 잘못이 맞다.
  6. 아마 5, 6차 월드컵과 세계선수권 경기에 모두 불참하는게 최종 징계였던 것으로 보인다. 과연 솜방망이 빙엿
  7. 만약 세계선수권 우승자가 있을 시엔 5자리, 참가자도 7명으로 줄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