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츠카와 시이나

TrySail
나츠카와 시이나아사쿠라 모모아마미야 소라
프로필
예명나츠카와 시이나
夏川椎菜(なつかわ しいな)
본명타카노 시즈카
高野静香(たかの しずか)[1]
성별여성
직업성우
출신지일본 치바
생년월일1996년 7월 18일
신장158cm
애칭난스(ナンス)[2]
소속사소니 뮤직 산하의 뮤직 레인[3]
성우 활동 기간2012년 ~ 현재
소개링크공식사이트 블로그

1 개요

2011년 뮤직레인 주최의 <<제2회 뮤직레인 슈퍼 성우 오디션>> 에서 합격하여 성우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해당 오디션 합격자로는 아사쿠라 모모, 아마미야 소라가 있다.

부정적인 아마미야와 긍정적인 아사쿠라의 사이에서 중간을 담당하고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수습을 담당하고 있다.참고로 아마미야나 아사쿠라보다 나츠카와가 나이가 적은 편이다.

아마미야 소라와의 일기를 교환할 때 한자를 자주 틀리는 탓에 한자를 좋아하는 아마미야에게 자주 혼난다고 한다. 주로 틀리는 단어는 친구(友達)의 達자.

손뜨개 인형을 만드는 것이 특기. 이걸 완성할 때마다 친한 친구들에게 나누어준다고.

동생이 2명인데 그 중에서도 3살정도 어린 막내 여동생이 있는데 시스콤 의혹이 들 정도로 막내 여동생에게 상당히 약하다고 한다.예를 들면 막내 여동생이 친구들과 함께 디즈니랜드에 와서 찍은 사진들 중에서 남이 찍어준 사진을 보고서 둘째 동생하고 그 여동생의 사진을 찍은 놈에 대해서 라인을 통해서 험담할 정도라고 한다.

뮤직레인의 2기 성우들의 공식 유닛인 TrySail에 소속되어 활동 중이다.

커피를 못 마시는 편이라서 과거 카페에 갔을 때 메뉴들 중에서 가장 이탈리아스러우며 우유가 들어갔을 것 같은 이름을 가진 에스프레소를 시켰다가 다 마시는데 꽤나 고생했다고. 현재는 카페라떼까지 정복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판다를 제일 좋아했으며 요즘은 판다보다 병아리를 좋아하는 듯 하다. 하지만 본인은 병아리가 제일 좋아한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본인 주장에 따르면 둘 다 좋다고/판다가 좋다고

히키코모리 기질이 있어서 휴일에는 집에서 자거나 게임을 한다고 한다.

참고로 이름을 읽을 때 중간의 '와'만 빼면 나츠카시이나, 즉 그립구나(懐かしいな)란 문장이 나와버린다(...). 이것 때문에 일본에서도 은근히 말장난이 나오는 편. 나츠카시이

2016년 9월 30일부터 라디오 닷아이 68대 퍼스널러티로 夏川椎菜のナンスの角に小指ぶつけて痛い라는 이름의 라디오를 진행 중인데 이로서 TrySail 멤버 전원이 닷아이 퍼스널러티가 되는 기록을 세웠다.

2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에서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에선 모치즈키 안나역을 맡고 있다. 멤버들 사이에선 별명인 난스[4] 그대로 불린다. 같은 소속사 동기인 아사쿠라 모모, 아마미야 소라까지 전부 밀리언 스타즈이기에 원래 쓰던 별명을 그대로 가져온 것인데, 최근 아이돌 마스터 후속 프로젝트들에 이런 식으로 동일 소속사 동기 성우들이 죄다 들어가는 경우가 있어 비슷한 사례가 종종 있는 편. [5] 한 소속사 동기인데다가 이 3명으로 구성한 성우 아티스트 유닛 trysail로도 활동 중이며 유닛이 결성되기 이전에도 라디오를 하던 사이인지라 서로 막역한 모습을 보인다.

뮤직레인은 소속 성우의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하지 않는 소속사로 알려져 있었는데[6] 나츠카와 시이나를 포함해 동기인 아사쿠라 모모, 아마미야 소라의 경우에는 동기들끼리 묶인 성우 유닛인 trysail의 전개와의 시너지도 노리는지 밀리언 스타즈의 활동에 별다른 제약을 보이지 않아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밀리언 스타즈의 단독 1st 라이브부터 2nd 라이브, 도중에 있었던 시리즈 10주년 라이브까지 빠짐없이 참여하고 있으며 2nd 라이브는 양일, 3rd 라이브 투어도 총 7번의 공연 중 5번 참여할 정도로 빈도를 높게 유지하고 있다. 밀리언 스타즈에선 상당히 어린 나이에 속하기에 초기엔 동료 성우들을 포함 팬들에게도 무대에 잘 오를 수 있을까 우려를 받기도 했으나 금새 성숙한 모습으로 훌륭한 공연을 보이며 불식시켰다. 2nd 라이브 시점에 이미 빈틈없이 착실히 임하는 이미지로 동료들 사이에서 통하기 시작했으며 해당 라이브에서 벌어진 유닛곡 Sentimental Venus의 음향사고에 대해서도 나츠카와의 소감을 밝힐 차례때 대표로 사과하는 등. 또 이 라이브의 준비기간 동안 밀리언 스타즈 멤버들이 남는 시간에 자주 했던 늑대인간(인랑) 게임에서 카스가 미라이야마자키 하루카와 함께 게임 규칙을 통달 + 치밀하고 꼼꼼한 언변으로 동료들에게 공포를 선사했다. 나츠카와 시이나가 늑대인간 역할이 걸리기라도 하면 게임을 지배하고 게임 규칙을 잘 모르거나 거짓말을 못하는 동료를 순식간에 의심의 구렁텅이에 몰아버렸기에 야마자키 하루카와 함께 잘은 몰라도 오래 살려두면 안되는 사람으로 뿌리깊게 인식되었다. 이때의 활약상은 스태프 사이에서도 입소문을 탔고 그간의 나츠카와에 대한 순한 이미지가 180도 바뀌게 되었다.

모치즈키 안나의 첫 싱글곡은 라이브를 배려하지 않고 만들어졌기에 호흡을 넣을 틈도 없을 정도로 빠른 곡으로서 초기엔 라이브 무대에 설 때마다 상당히 고생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이돌 마스터의 역사가 누적되며 솔로곡은 해당 캐릭터, 그리고 성우에게는 가장 많이 불러지게 되는 곡이기에 실제 무대에서 사용될 것을 고려하여 타협선을 두는 경우가 있었지만 이와같이 간혹 예외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츠카와 시이나는 코러스를 분리하여 수월하게 불러나가는 방식의 타협을 하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온전히 소화하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문제는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경험의 누적과 노래 실력의 향상 및 긴 호흡으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창법으로의 교체 이외에는 딱히 해결방안이 없기에 나츠카와 시이나로서는 넘어야할 벽이였으나, 시간이 지나며 여러 라이브를 거치며 경험을 누적, 숙련되어 같은 곡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곡이라고 느낄 정도로 초창기에 비해 무척 안정적인 느낌을 줄만큼 훌륭한 완성도를 선보이고 있다. 오히려 이런 고난이도의 곡을 첫 곡으로서 소화하며 강행돌파하였기에 이후의 담당하게 되는 곡이나 라이브에서 배정받아 부르는 다른 곡에서도 뛰어난 안정감을 지니게 된다. 소속사 성우 유닛으로도 활동을 병행했던 만큼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 지금은 상당히 넓은 스펙트럼을 보이며 뛰어난 실력자로 자리매김한 상태.

원래 게임을 그렇게까지 즐기진 않았으나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스타즈에 발탁되어 모치즈키 안나역을 맡게된 이래 본인도 조금씩 게임을 좋아하게 되었다고 한다. 게임을 자주 즐기며 좋아한다는 설정을 가진 모치즈키 안나를 따라하고자 한 것은 아니였지만 조금씩 가까워져보자 생각하며 해보던 게임이 취미가 되어버려 최근엔 줄곧 스마트폰을 붙잡고 게임을 하고 있다고. 라이브 공연을 앞두고 레슨을 하다가도 틈만 나면 게임을 붙잡고 있으며 집에서도 게임을 하다가 그대로 꾸벅 잠들어버려 어머니가 깨워주며 시이나가 정말 모치즈키 안나같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는 듯.

3 주요 출연작

3.1 애니메이션

3.2 극장 애니메이션

3.3 게임

  • 2015년
    • 스쿨 팡파레 - 시라모토 카린

3.4 드라마CD

  • 아니메타마에! 천성의 무녀 - 토키사키 아이나&아유유

3.5 라디오

  1. TrySail 멤버 전원이 예명을 사용 중인데, 본명이 밝혀진건, 졸업 사진이 공개된 난스 뿐이다.
  2. 취소선이 그어져있지만, 진짜 포켓몬의 그 소난스(마자용)에서 따온 것이 맞다고 본인이 인증했다(...).
  3. Music Ray'n. 토마츠 하루카, 토요사키 아키, 타카가키 아야히, 코토부키 미나코가 속해있다.
  4. 아마미야 소라가 지은 별명으로 이름인 시이나에 '-ㄴ스'를 붙여 시이난스에서 뒤만 남은 것. 사실 시이나라는 이름은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의 대표 작곡가 중 한 명이자 올스타즈 성우들에게도 무서운 선생님으로 통하던 반다이 남코 소속 작곡가 시이나 고와 겹치기도 하기에 어찌보면 탁월한 선택이 되었다.
  5. 호리프로에 소속된 성우들이 이런 케이스인데 야마자키 에리이를 제외한 키도 이부키, 오오하시 아야카, Machico,타도코로 아즈사 이 4명의 동기들은 모두 아이돌마스터 시리즈에 참여하고 있는데 오오하시만 신데렐라 걸스고 나머지 두 명은 밀리언 스타즈.
  6. 시리즈 중 낙오된 디어리 스타즈 히다카 아이토마츠 하루카의 전례가 있다.토마츠가 아이돌마스터 무대에 선 건 꽤 최근의 일이다.하지만 토마츠는 개인 아티스트 활동에 스피어라는 성우 유닛까지 있어서 이걸로도 여기에 참여할 틈이 없었던 것일 뿐이라는 반론도 있지만 여전히 이러한 활동을 하면서 아이돌마스터 출연에 대해서 소속사측의 방침 변경이 원인이 아닌가라는 추론이 여전히 우세한 상태이다.
  7. 별명인 난스와 장롱(탄스)의 발음이 같음을 이용한 언어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