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는 고속도로

1 개요

노래하는 고속도로는 도로에 홈을 파서 그 도로를 자동차가 달리면 노래를 하게 만든것으로, 현재 세계에는 6군데 존재하며, 우리나라에는 당진영덕고속도로 남상주IC,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조남JC 부근에 설치되어 있다.

2 설치된 이유

노래하는 고속도로가 설치된 이유는 졸음운전,과속예방으로, 특히 당진영덕고속도로에 경우 화서 IC남상주 IC사이에 고도차로 인하여 내리막길이 존재하여 그루빙을 설치할 수 밖에 없는데, 그루빙을 대신하여 노래하는 고속도로를 설치한 것이라고 한다.

3 속도와의 연관성

노래하는 고속도로는 대한민국에서는 고속도로에서 설치되어 있으므로 100km/h가 가장 정확한 박자로 노래를 들을수 있게 설계되어 있으며[1], 그 보다 더 빨라지면 박자가 빨라지고,그 보다 더 느려지면 박자가 느려진다. 일본에서는 노래하는 고속도로가 지방 국도나 터널에 설치되어 있어서 30~60km/h가 가장 적당한 속도라고 한다.
  1. 하지만 당진영덕고속도로 청주JC~낙동JC구간은 제한최고속도가 110km/h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