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크레용 신짱/등장인물
| 히로시의 가족 | |||||
| 노하라 긴노스케 | 노하라 츠루 | 노하라 세마시 | 노하라 히로시 | 노하라 치루코 | |
| 프로필 | ||
| 이름 | 노하라 세마시 | 파일:Attachment/20px-Japan Flag.png |
| 추가바람[1] | 파일:Attachment/20px-South Korea Flag.png | |
| 생년월일 | 1959년 | |
| 나이 | 40 | |
| 거주지 | 아키타현(秋田県) 다이센시(大仙市) 오마가리(大曲)[2] | |
| 좋아하는 것 | 불명 | |
| 싫어하는 것 | 돈 쓰는 것 | |
| CV | 애니메이션판 미등장 | |
野原せまし 뻐큐를 날리는 것 같지만 기분 탓이다.
크레용 신짱의 등장인물. 원작 만화에서만 등장하는 캐릭터로서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3] 원작 만화에서는 24권에서 노하라 신노스케(이하 신짱)네에 놀러와서 눌러 앉을 기세인 노하라 긴노스케를 데리러 오면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철없는 긴노스케를 구박하는 등 츳코미 역할을 담당하는 편. 히로시의 가족 중에서는 가장 늦게 첫 등장했는데, 히로시는 말할 것도 없고, (4권에서 처음 등장한) 긴노스케, (7권에서 처음 등장한) 츠루보다도 훨씬 늦게 등장한 캐릭터. 이후 한참 동안 등장하지 않다가 40권에서 재등장.
노하라 긴노스케의 장남. 노하라 히로시의 형이며, 신짱에게는 삼촌(더 정확히 말하면 큰아버지)이다. 히로시와 많이 닮았으나 머리스타일은 히로시와 달리 곱슬머리가 아니다. 극중 나이는 40세(한국 기준으로는 41~42세)[4]. 도시로 나가 직장을 얻은 히로시와는 달리 고향인 아키타에서 아버지인 긴노스케와 함께 농사를 짓고 있으며 혼인 여부는 불투명하다.[5]
호쾌한 성격인 그의 아버지 긴노스케와는 달리 그야말로 짠돌이. 이 방면으로 둘째 가라면 서러울 노하라 미사에 조차도 세마시의 짠돌이 행각을 보고 혀를 끌끌 찰 정도니... 사실 아키타에서 카스가베까지 히치하이킹으로 1달 걸려서 올 정도이다(…). 신짱일가에 선물로 가져온 과자도 주기 아까워서 오는 도중에 자기가 먹을 정도. 게다가 히로시 일가가 아키타에 놀러갔을때 숙박비와 목욕값을 받겠다고 농담을 했는데, 모두가 그게 진담이라고 생각했다(…).
참고로 세마시라는 그의 일본 이름은 실제로는 좁다라는 뜻을 가진 일본어이며[6], 그의 짠돌이 행각[7]을 보고 노하라 미사에는 이름처럼 속도 좁은 놈이라고 속으로 흉을 보기도 한다. 자기는?? 그래도 기본적으로는 동생과 동생 가족을 생각하고 챙겨주는 평범한 형이다.
긴노스케 말에 따르면 긴노스케가 만든 홈 시어터에서 몰래 성인 비디오를 본다는 듯(...).
짠돌이라는 설정이라 노하라 집안에 놀러오는 일도 작중에서 딱 2번 뿐이었다(첫 등장 때와 신 크레용 신짱 4권). 그렇다보니 자주 나오지는 않는다. 신 크레용 신짱 4권에서 재등장했는데 야채보냈는데 돈내라고 했다. 이거 보면 완전 크레용 신짱계의 집게사장이다.
- ↑ 첫등장한 24권은 서울문화사에서도 발간되었기 때문에 한국판 명칭이 있다. 참고로 원작판 이름이기 때문에 성은 맹씨다.
- ↑ 아키타 신칸센 정차역인 오마가리역이 있다.
- ↑ 그가 등장하는 에피소드 몇몇이 애니화되긴 했지만 아예 안 나오게(…) 에피소드를 각색해버렸다.
- ↑ 생년은 1959년생이다.
- ↑ 첫 등장에서는 "마누라가 준 아키타산 과자를 가져왔다"고 말했지만, 히로시네가 아키타로 찾아갔을 때는 "결혼도 안 한 형이 뭘 알아?"라며 히로시와 싸웠고 세마시는 이혼한 카페 주인과 사귀려고 했었다. 결과는 그 여성이 다시 전 남편과 살게 되어서 무산. 전자가 사실이면 작가가 마누라 캐릭터를 잊어버렸을 수도 있고 후자가 사실이면 다른 사람이 과자 준 거를 마누라로 오타냈을 수도 있다.
- ↑ 반대로 히로시는 넓다.
히로시가 대인배인 건 다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오오 히로시의 기상 오오 - ↑ 세마시가 조카인 신짱에게 자신의 등에 타라고 하자, 그걸 본 긴노스케가 그냥 조카를 안아보면 되지 않느냐고 되묻자, 안으면 자기 힘이 줄어들어서 싫다고...
- ↑ 다만 이 부분에서 히로시가 "같은 기종이라 다루기 쉽다" 라고 언급하는데, 이 기종이라는게 맥/윈도PC의 구분을 말하는 것 일수도 있다. 일본은 맥의 세력이 강한 곳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