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우스(리그 오브 레전드)/대사

1 개요

다리우스의 대사를 모아놓은 문서. 본래 나무위키의 다리우스 항목은 대사량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덩크왕 다리우스가 출시되면서 모든 운명을 바꿔놓고 말았다. 그리하여 다리우스도 탐 켄치, 갱플랭크, 킨드레드의 뒤를 이어서 4번째로 대사 항목이 분리된 챔피언이 되었다. 다른 국가는 스킬 시전시 목소리가 대부분 근엄함이 있는 정도인데 한국어는 박력이 넘치는편. 특히 녹서스의 단두대 기합소리는 말로 표현할수가 없고 그냥 기본 스킨 1:29초부터 들어보기를 추천한다.

2 기본 스킨

북미 음성

"오직 나만이 승리로 이끌 수 있다."[1]

2.1 이동

"난 멈추지 않는다."

"힘보다 중요한 게 어디 있나!"
"녹서스가 우뚝 서리라."
"비겁한 자에겐 관용은 없다."
"실수하지 마라."
"길을 내라!"
"후퇴란 없다."
"경계하도록."
"내 목표는 명확하지."
"명령은 내가 내린다."

2.2 공격

"감히 내게 대적하고 무사할 것 같나?"

"내 손에 죽어라."
"압도적인 힘으로!"??
"놈들의 약점을 이용하라."
"진정한 힘을 목도하라!"
"대적할 자 없는 이 힘!"
"도망쳐라, 약해빠진 놈들!"

2.3 웃음

"하!↗"

"하!→"
"하!↘"
"하!↓"[2]

2.4 도발/농담

도발

"등을 보이지마! 목도 조심하구!"
"녹서스에 대항하다니! 피맛을 보여주마!"

농담 [3]

(좌우를 둘러보고 난 뒤 한바퀴 빙글 돌다가, 비틀거리면서)[4] "녹서어~ 어어~ 어어~ 어이구구 이걸 어떻게 하는 거야?"
(좌우를 둘러보고 난 뒤 한바퀴 빙글 돌다가, 비틀거리면서) "녹서어~ 어어~ 어어~ 어이구구 어지러워."

2.5 녹서스의 힘(패시브) 발동

"진정한 힘을 목도하라!"

"대적할 자 없는 이 힘!"

2.6 AI전 채팅

(게임 시작) "힘은 영원하다!"

(게임 종료) "힘을 증명해 보였군."

3 덩크왕 다리우스

3.1 게임 시작

"싸인은 경기 끝나고 해드리지."

"버저가 울리기 전부터 게임은 내가 지배하고 있다."
"덩크 왕에 대한 전설은 사실이다. 다리우스가 나가신다."

3.2 공격

"여~ 몸싸움을 피할순 없을걸?"

"좀 제대로 해보시지."
"내가 누군지 알고 덤비나?"
"전략? 내가 바로 전략이다."
"열심히들 뛰시지, 결국 내가 이기겠지만."
"덩크 하러 왔다."
"네가 마스코트냐?
"실력으로 이겨주마."
"이 다리우스님이 이루어드리지."
"이기시든가, 집에 가시든가."
"이거 내가하니깐 쉬워 보이는것 뿐이다."
"고작 그 정도 실력이라니 긴장하는 게 좋을 꺼다."
"가서 내 전적좀 보고 덤비시지." 트롤이면?
"빨라서 잘 안보일 꺼다."
"자! 내 공을 똑바로 봐라. 니 얼굴에 꽂아 줄 테니."
"선수를 탓해봐야 소용없어, 다 니 탓이니깐."
"이기고 싶으면 나한테 패스해."
"다 나한테 맡겨라. 농구도, 학살도."
"농구코트의 제왕? 그래! 그게 바로 나야!"
"널 위한 특별히 준비한 덩크다!"

3.3 이동

"공격로는 전부 나의 것이다."

"다리우스님이 덩크 맛을 보여주마!"
"덩크가 쉬워 보이나?"
"골대로 처형해주마!"
"패스하라고? 그런 건 모른다."
"왼손은 거들 뿐."[5]
"니 얼굴을 향해 덩크슛을 날려주마."
"100%를 발휘해 내가 왜? 100%를 빼앗아 드리지."
"심판이 못본건 파울이 아니다."
"자아, 한판 뛰어볼까?"
"연습 따윈 필요 없어!"[6]
"규칙을 깨뜨릴 필요 있나? 덩크만 꽂으면 돼!"
"내가! 코트의!! 주인공이다!!!"
"내가 뛰면 홈구장이 된다. 아암."
"훈련을 마쳤다고? 그럼 훈련을 더하라고!"
"시시하게 게임을 플레이해? 난 게임을 만든다."
"상대팀이 오긴 한 거야? 그냥 관중들 아니었어?"
"팀워크가 우선이지. 다리우스님이 최우선이고!"
"이 다리우스님 같은 존재가 하나쯤은 있어야 게임이 되지."
"그냥 여행 다니는 기분으로 부담 없이 여기저기 쓸어드리지."

3.4 아이템 구매

속도의 장화 구매

"내가 신어야 그 진가를 알 수 있지."
"이거 골드를 받고 신어줘야 할 판인데."
"녹서스의 바람! 오직 그것만 신는다!"[7]
"신발이 빨라? 음, 노 노! 내가 원래 빠른 거다."
"내 신발 어때? 경기장을 휘젓고 다니기엔 안성맞춤이지."

얼어붙은 망치 구매

"끈질긴게 뭔지 제대로 보여드리지."
"맨투맨 밀착마크!"
"쓸만한 무기없이는 다리우스도 없다. 전장을 얼려버릴 압도적인 파워. 얼어붙은 망치!"

무한의 대검 구매

"무한의 덩크슛을 날려주마!"
"무한의 대검이 없이는 덩크의 전설도 없다."
"무한의 대검! 확실하게 밀어드립니다."

태양불꽃망토 구매

"조오~~았어! 어디 한 번 막아보시지."
"그래! 내가 쫌 후끈하지!"
"그래! 전부 다 나한테 붙어보시지!"
"이미 달아오르셨나? 더 화끈한걸 보여주지."

피바라기 구매

"선수라면 여기저기 피도 묻히고 그래야 멋있지."
"피 흘리지 않곤 못 배길 꺼다."
"덩크바라기라고 불려줘야겠군."

굶주린 히드라 구매

"출출한 땐 언제나 굶주린 히드라! 탄수화물 제로! 순수한 에너지!"

삼위일체 구매

"세 놈이 동시에 덤벼라! 그래야 내 시간을 아끼지."
"덩크의 파괴력을 느끼게 해주지."
"삼! 단! 덩! 크! 내가 해주지!"[8]
"덩크 삼위일체를 보여주마."
"내가 최고인 세 가지 이유? 덩크! 덩크!! 그리고 덩크!!!"

란두인의 예언 구매

"다리우스에게 덤비시겠다? 파멸의 예언뿐이다!"
"근처에 얼쩡거렸다간 슬로우 모션으로 움직이게 될 꺼다."
"파울이라도 걸어보시지! 진심이야! 걸어봐!"

멜모셔스의 아귀 구매

"맬모셔스를 입에 콱! 물려드리지!"
"한숨 돌렸다고 생각할 때 그냥 쳐 박아버리는 거다."
"코트에서 마법을 보여줄 수 있는건 오직 나 하나뿐!"

3.5 귀환 및 스킬 사용

귀환

"바로 돌아오겠다."
"내가 돌아와야 게임은 시작된다."
"작전타임이군, 곧 돌아온다."

귀환 완료

"수분공급은 필수지!"
"다시 뛰어볼까?"
"벤치는 이렇게 생겼군?"

학살(Q) 시전

"물러서시지!"
"잘 봐라!"
"파울이나 먹어랏!"
"거침없이!"

포획(E) 시전

"맛좀볼래?"
"덤벼봐!"
"이리와!"
"보고 배워!"

녹서스의 단두대(R) 시전

"덩크왕 납신다!"
"내!! 경기장이다!"
"덩크 맛좀 봐라!"
"딱 걸렸다!"
"무릎 꿇어라!"
"부숴주마!"
"덩크다!"
"어떠냐!"
"잘 가라!"
"오~이 예!!"
"애송이 녀석!"
"꿇어라!"
"그 동안 고생했다!"

녹서스의 힘(패시브) 발동

"(휘슬 소리) 덩크하러 왔다!"

와드 설치

"코트 전체를 살필 줄 알아야지."
"두루두루 잘 살펴라."
"자, 이만하면 나도 팀플레이어지."

3.6 도발/농담

도발

"다리우스님이 땀 닦으실 수건 한 장 안가지고 온 거야?"
"덩크로 뭉개드리지."
"네 전술은 애만 쓰다 패배하기, 뭐 그런거야?"
"겨우 이 정도 실력으로 상대해 줘야 돼?"
"어 미안, 자선모금 경기인줄 몰랐네?"
"풋내기들이 판치는군."
"이봐, 밥은 먹고 다니나?"
"솔직히 말하시지, 누가 너 따위를 여기 들여보내줬나?"
"여기 최악의 플레이 후보 선수 납시오."

아무무 도발

"아무무, 아무도 너랑 친구 안해!"
"요~ 미이라 녀석, 더 찔찔 짜게 만들어줄까?"
"이게 누구야? 아무무잖아! 너네 팀 후보선수가 다 떨어졌나보다."

애쉬 도발

"꼴사납군."[9]

브랜드 도발

"면상을 보아하니 전에 본적이 있는 거 같군."

케이틀린 도발

"경찰이랑 도넛이라... 둘 다 덩크로 처리해 드리지."

다이애나 도발

"다이애나, 달처럼 허연멀건한 꼴이라니."

드레이븐 도발

"여~ 드레이븐. 엄마가 너 주워 왔대!" 3분 51초부터

문도 박사 도발

"문도! 내가 시키는 대로 간다!"
"문도! 흑백화면 좋아하나?"

이즈리얼 도발

"이즈리얼, 팔에 그거 멋진데? 걸음마 보호댄가 봐?"

피들스틱 도발

"피들스틱이라... 어이구 무서워 죽겠네!"

갱플랭크 도발

"이런……. 형편없군."

가렌 도발

"가렌 너 제법 잘 도는데? 귀여운 맛이 있어!"

그라가스 도발

"그라가스, 너만의 비결은 뭐지? 엉터리 플레이?"

잔나 도발

"우산 꼭 챙기시지. 덩크가 쏟아질 테니!"[10]

리 신 도발

"여~ 리신! 눈 똑바로 뜨고... 어우우... 이런 미안."

레오나 도발

"요! 레오나잖아? 선텐좀 하겠군."

룰루 도발

"우쭈쭈쭈! 룰루가 나비를 데려왔네?"

말파이트 도발

"미안해, 말파이트. 지금은 내가 부순다!"

마오카이 도발

"여~ 마오카이, 여기 농구코트보다 수목원에 가보는게 어때?"
"마오카이, 벤치에 딱 어울리는 재목이군."

마스터 이 도발

"마스터 이, 도대체 뭘 마스터 한 거야? 삽질?"

녹턴 도발

"녹턴이라... 어이구 무서워 죽겠네!"
"악몽은 잘 모르겠고, 네가 날 졸리게 만드는 건 확실하네. 흐아아암녹턴."

오리아나 도발

"고마워, 오리아나! 공을 직접 주워다 줄 필요는 없는데 말이야. 허허허허."

람머스 도발

"람머스! 다시 돌돌 말아봐. 집어서 덩크 날리게 딱 좋게 말이야!"

사이온 도발

"사이온, 오늘 부쩍 생기있어보여. 음, 그럴 리가."

소나 도발

"여~ 소나, 니 패배를 위한 음악은 없나?"
"소나, 말도 잘 못한다며? 으음... 게임을 잘 못하는 건 알겠는데 말이야."

소라카 도발

"소라카, 스타를 원해? 날 찾은 거야? 으음?" 이 말을 하고 바로 소라카를 납치했나보다.

트런들 도발

"트런들, 딱 생긴 대로 트롤이군."

우디르 도발

"우디르, 네 가지 태세? 전부 별 볼일 없군."

바이 도발

"바이, 쓸데없이 주먹만 커다래서 어디 공이나 제대로 받겠어?"

블라디미르 도발

"블라디미르, 이 농구코트에서 딱 네놈만 피 흘리게 될 거다."

질리언 도발

"질리언, 방금 그거 다시 보여줘 봐."

자이라 도발

"자이라, 식물원에나 가시지!"

농담

"덩크학 박사는 이미 땄지. 한참 강의 중이시다."
"덩크 사업체를 운영 중인데 잘 굴러가고 있지."[11]
"덩크왕 다리우스의 현란한 몸짓을 보여주마."[12]

  1. they are regret opposing me ,영어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하면 그들은 나와 맞서게 된 것을 후회하게 될 것이다. 이는 공격 대사인 "감히 내게 대적하고 무사할 것 같나?"로 사용됐다.
  2. 2014년 7월에 4.12패치 이후 새로 생겼다가 곧 다시 사라졌다. 아무래도 쓰이지 않는 음성이 버그로 풀렸던 모양.
  3. 가렌의 심판 스킬을 따라하는 것 근데진짜 다리우스가 학살 스킬을 가렌 심판쓰는거마냥 빙빙 돌리면...심판 배운 다리 최강설
  4. 국내판 음성에선 좌우를 둘러볼 때 조그맣게 음? 음? 하는 소리를 내지만 영문판 음성에선 아무런 소리도 내지 않는다.
  5. 한국어 한정으로 슬램덩크의 패러디 대사. 한국어판 성우인 성완경슬램덩크 SBS 방영판에서 성현준을 맡았다. 참고로 대체된 대사는 "It's all muscle memory."
  6. 이즈리얼의 "지도 따윈 필요 없어!" 패러디 대사
  7. "녹서스의 바람"(Noxus Air)은 브랜드 명으로, 농구선수들이 많이 신던 "나이키 에어"의 패러디. 그리고 이 대사는 번역되면서 야스오의 로그인 화면에서 야스오가 한 독백인 "내 곁에 바람, 오직 그것만 믿는다"와 유사하게 바뀌었다. 영어 원문은 관계가 없다.
  8. 채널고정 드레이븐 처럼 한글자씩 읽는다.
  9. 영어 대사는 Dat fail. 뜬금없이 보이긴 하는데, 사실 Dat Ashe라는 농담에서 온 것. ashe의 발음이 슬랭의 엉덩이인 arse와 발음이 비슷하기 때문에 that ass라는 뜻이 된다고 한다.(...)트린다미어 : 뭐?
  10. 원문은 "Bring an umbrella, it's raining dunks!". 유명한 노래인 The Weather Girls의 It's Raining Men을 패러디한 것.
  11. I'm in the business of dunking, and business is good. 이는 메가데스의 앨범명인 Killing is my Business, and Business is Good의 패러디다.
  12. 영어 대사는 "From the fountain, off your face, nothing but dunk." 영어 대사는 마이클 조던래리 버드의 "nothing but net" 맥도널드 광고 패러디다. 광고 영상 한국에서는 이해가 안되는 패러디라 완전히 바꾼듯. 대략 "우물에서 던져 니 얼굴 찍고 깔끔하게 덩크." 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