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큼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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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솜.png식물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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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정큼나무는 장미과의 나무이다. 아시아의 여러 나라에서 본포하고 있으며 주로 남부지방에서 볼 수 있다. 상록수로 높이는 최대 5m정도 자란다. 이름의 유래로는 열매가 옹기종기 열린다고 하여 다정큼나무라고 붙어졌다.잎은 어긋나기하며 가지 끝에 모여나기를 한며 해안가 주변에서 잘 자란다. 특히 제주도 해안가에서 말이다. 학명은 Rhaphiolepis umbellata로 Rhaphiolepis는 그리스어로 바늘이라 하며 umbellata는 우산이라는 뜻으로 잎이 바늘 모양의 우산을 닮았다는 뜻으로 표현된다. 완도 주도 상록수림(천연기념물 제28호)과 울주 목도 상록수림(천연기념물 제65호) 등 주요 상록수림에서 각종 난대 수종과 함께 다정큼나무가 자생하고 있다.

2 특징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따듯한 곳에서만 자란다. 주로 해안지방에서 자라며 물이 많은 토양지에서 잘 자란다. 잎은 어긋나며 도란형 모양이다. 끝은 둥글다. 꽃은 봄에 연분홍색의 꽃이 개화한다. 꽃말은 친밀. 열매는 가을에 흑색 열매가 열리는데 동그란 모양이다.

3 배식(培植)

다정큼나무는 제주도나 경상남도 그리고 전라도의 해안가에서 우수한 조경수로 평가받고 있지만 정원수로는 별로 쓰이지는 않고 있다. 나무의 원래 줄기에서 여러 잔가지가 자라는데 치밀하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가꾸면 둥근 나무 모양을 유지하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정원보다는 공원의 잔디밭에 심거나 큰 나무들의 들러리로 자주 김는 나무로 되었다.

정원을 꾸밀때엔 공원의 진입로에 가로수로 자주 쓰이는 편. 이식 시기는 여름이 적절하다. 비가 많이 올 시기면 괜찮으며 뿌리가 거칠기 때문에 분을 크게 뜨고 이식하는게 좋다.
  1. © 인디카 화몽(花夢)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