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라스 커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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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런트 힐 시리즈의 등장인물.

클로디아 울프의 의뢰를 받아 헤더 메이슨을 찾아 나선 사립탐정이다. 헤더 메이슨의 실제 존재는 잘 아는 듯 보이진 않지만 미력하게나마 부분 부분 아는 듯 싶다.

헤더 메이슨을 찾기전 의뢰를 받아 사일런트 힐에 사람을 찾으러 간 적이 있었지만 찾지 못한 듯 싶다.[1]

아들이 하나 있었으며, 은행 강도짓을 하다 죽었는데 형사로 재직하던 당시 자기 손으로 사살한 것 같은 뉘앙스를 풍긴다. 후에 클로디아와 재회했을 때 사람을 쏴본 적 있다는 식의 말을 남긴다.

엔딩에 따라 그는 살아남기도 하고 죽기도 한다.

특정부분에서 코나미 커맨드를 입력하고 시작하면 복장이 바바리 변태로 바뀐다. 코나미 커맨드를 입력하면 여자(아마 헤더)의 신음 소리를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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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라면을 좋아한다고 한다. [2]

이 캐릭터의 성우인 리처드 그로시(Richard Grosse)가 게임이 발매되기 전에 세상을 떠났다.

그리고 사일런트 힐 : 홈커밍 에서 교단 본부에서 찾을 수 있는 메모 중에 더글라스 커틀랜드가 3편의 사건이 있기 전에 교단의 정체를 폭로했다는 내용이 적힌 것이 있다.
  1. 2편의 주인공인 제임스 선더랜드를 찾으러 간거라는 추측이 있다.
  2. 사실은 '슈퍼맨이라면 좋겠구나.'라는 대사인데 정발판의 오기로 인해 레전드급 명대사가 탄생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