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데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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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evil

1 개요

괴테의 <파우스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3인극 락 뮤지컬. 한국 창작뮤지컬로 2014년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초연을 올렸다. 연출/대본에 이지나, 작곡에 Woody Pak과 이지혜, 작사에 이지나, 이지혜, Woody Pak. 화려한 캐스팅으로 개막 전부터 기대를 모았으나 개막 후에는 호불호가 극심하게 갈렸다(...) 17세 관람가.

2 줄거리

전도유망한 주식 브로커 존 파우스트는 사랑하는 여인 그레첸과 미래를 약속한 사이다. 그러나 주가가 대폭락하는 블랙 먼데이로 모든 것을 잃고 추락한다. 무너져가는 존을 보며 그레첸은 신께서 주신 시련에는 이유가 있을 거라며 위로하지만 존은 신의 존재를 부정하며 그레첸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미지의 인물 X의 위험한 제안을 받아들인다.

점점 변해가는 존의 모습을 보며 그레첸은 현실과 악몽 사이에서 혼란에 빠지고 그 고통을 이겨내게 해줄 자신의 신에게 더욱 집착한다.

존의 눈에 비친 그레첸의 광기는 점점 심해지고 존이 선택한 X와 그레첸이 선택한 신은 존과 그레첸의 운명을 두고 게임을 벌인다.

그리고 내용은 정말 이게 다다(...) 공연을 보면 소개된 줄거리 외의 하부내용이 거의 없다.

3 등장인물

  • X : 존에게는 검은 이미지로 그레첸에게는 흰색의 이미지로 나타나는 미지의 인물. 그레첸에게는 구원의 상징이며 존에게는 욕망의 상징이 되는 빛과 어둠의 존재.
  • 존 파우스트 : 전도유망한 월 스트리트의 주식 브로커. X의 유혹에 빠져 위험한 계약을 맺는다. 다시 성공이라는 열매를 향하여 승승장구하지만 영혼은 점점 X에게 잠식되어 가고 그레첸을 향한 변치 않는 심장도 균열을 일으킨다.
  • 그레첸 : 존 파우스트의 연인. X에게 영혼을 빼앗기고 파멸해가는 존을 구원하기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한다. 존이 행하는 악에 대항하며 미쳐가는 중에도 존에 대한 사랑은 끝까지 변치 않는다.

4 캐스팅

4.1 2014년 초연

5 넘버

5.1 2014년 초연

  • 1막
    • Ave Maria
    • Black Monday
    • 죽어버린 이여
    • 제안
    • Guardian Angel
    • 어떤 예감
    • X
    • The Big Time
    • 눈동자
    • Possession
    • 너는 나의 신전, 너는 나의 사과나무
    • 퇴색한 눈동자
    • 그 이름
  • 2막
    • Dies irae
    • 지옥의 씨앗
    • The Song of Songs
    • 악몽
    • 그건 누군가
    • Deny
    • 아, 꽃잎 같던
    • Mad Gretchen
    • Crucifixion
    • 고해
    • 피와 살
    • Epilogue

6 기타

  • 3차 티켓오픈 당시, 애초 존 파우스트 역으로 공연 중이던 윤형렬의 이름이 갑자기 X 역의 스케줄에 올라와 있어 많은 뮤덕들을 당황하게 했으나(...) 캐스팅 할 때부터 고려되고 있던 사항이라고 한다.
  • 무대 위에 4인조 코러스가 함께 올라가 있는데, 노래는 평이 좋으나 안무에 대한 평이 참 한결같다. 직관적인 동작에 살짝 어색함이 느껴지기까지 하는데 장풍쏘는줄 알았다 심지어 잘 보인다고(...) 시선강탈자 안무 때문에 웃음을 참기 힘들었다는 후기도 종종 보인다(...)
  • Guardian Angel, 눈동자, Possession, 피와 살 까지 네 곡은 캐스팅 공개 전 음원으로 선공개되었다.
  1. 기타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