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리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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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오라 デリオラ

페어리 테일 '가루나섬 편'에 등장한 괴수로 흑마도사 제레프가 만들었다고 한다.

거의 건담급인 덩치로 이족보행에 꼬리가 있고 뿔과 머리카락이 있으며 왠지 얼굴은 테이크 오버한 엘프먼을 떠올리게한다. 불사신이라고도 불리고 힘은 그야말로 최강급에 속하며 그레이의 스승인 조차 이기지 못하고 봉인하는 것이 고작일 정도다.

그렇게 봉인당한 이후에 얼음 속에 갇힌 상태로 누군가가 가루나 섬으로 옮겨와 얼음을 녹이려고 하고 있다.이 이후에 항목이 갱신되지 않아서 삭제되었다

나중에 그 누군가도 밝혀지게 되고 그레이와 다투게 된다. 처음엔 압도적으로 밀어붙이지만[1] 그레이의 아이스 캐논을 정통으로 맞고 나가떨어진다. 그 뒤에 봉인마법이 풀려나 부활 했지만 데리오라는 지난 세월동안 얼음에게 서서히 생명을 빼앗겨 이미 죽은 상태였다. 그렇게 봉인이 풀리고 남은 육체가 나츠의 주먹 한 방에 무너져서 사라진다. 그렇게 이 사건은 끝을 맺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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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한참이 지난 타르타로스 편에서 부활했다. 정확히는 부활한 것 처럼 보였다.페이크다

자세한것은 항목 참조.

타르타로스 소속 악마들과의 우열은 떡밥이지만 아무리 강해도 구귀문 정도라면 모를까, 명왕 마르드 길에는 미치지 못할 게 기정사실. 애초에 마르드 길은 E.N.D. 다음가는 최강의 악마인데다 절대악마라고까지 불리는 존재다.
  1. 이때 봉인을 풀려고한 이유도 밝혀진다. 바로 스승인 울이 쓰러뜨리지 못한 데리오라를 자신이 쓰러뜨려 스승을 뛰어넘었다는 것을 증명하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