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칸

1 동명이인

2 제노기어스의 등장인물

500년전 솔라리스 전쟁시의 아벨의 3번째 환생.
 
니산 정교의 교모 소피아의 초상화를 그리는 것을 의뢰받은 화가. 사실 소피아의 그림을 그리기 전인 몆년전에 페누엘 수도원에서 그녀의 존재를 이미 알고있었다. 그 후 카렐렌이 그녀를 데리고 도망친뒤 이제야 다시만난것, 어느덧 그녀를 몰래 생각하게 되면서도 전화에 말려들어가 오랜친구인 카렐렌, 로니 파티마, 레네 파티마 등과 함께 솔라리스와 싸우게 된다.

하지만, 반 소라리스 동맹을 묶고 있었음이 분명한 세바트 원로원의 배반에 의해서 소피아를 잃은 라칸은 격렬하고 「통곡」, 유폐 되고 있던 소피아를 빼닮은 에 부추겨져 조하르와 접촉했다.

이 불완전한 접촉에 의해 라칸은 그라프로 변모해 인류에의 분노대로 디아볼로스(진 벨톨)을 타고 세계파멸 직전에 몰아넣었다.

결국 레네 파티마 일행에게 패배하여 다른 사람의 육체에 전이하여 살게된다. 이후 만, 카렐렌과 결탁하여 세계를 파괴하는 음모에 가담한다.

프랑스의 정신 분석가 「자크 라캉」의 명에 유래.
 
덧붙여서 그가 다룬 아리스트페네스의 신화에 등장하는 "원초의 인간은 양성이였지만 신에 의해 2개의 반신에 나누어졌기 때문에 는 서로를 요구하고 필요로 한다"라고 하는 모티브나, 인간의 심리를 거울에 비유한 「경상단계설」 등은 제노기어스 세계에도 그 편린을 들여다 보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