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치 베이스

ランチベース / Launch Base
발사 기지

1 개요

엔젤 아일랜드, 그중에서도 데스 에그가 추락한 호숫가에 건설된 에그맨의 발사 기지. 소닉이나 테일즈로 게임을 진행할 경우 배경에 데스 에그가 보인다.
소닉 3 & 너클즈 도킹팩에서 너클즈로 이 맵을 진행할 경우, 작중 시점이 데스 에그가 발진했다가 화산에 다시 추락한 때이므로 데스 에그가 보이지 않는다.

2 소닉 3

소닉 3 런치 베이스 ACT 1 테마곡
소닉 3 런치 베이스 ACT 1 테마곡 (PC)
소닉 3 런치 베이스 ACT 2 테마곡
소닉 3 런치 베이스 ACT 2 테마곡 (PC)
소닉 3 최종보스 빅 암 테마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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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 3 & 너클즈의 스테이지
아이스 캡#s-2런치 베이스머시룸 힐#s-2

소닉 3의 최고 난도 스테이지
스테이지 구성 자체가 난감한 함정이 많고, 길 찾기가 난해해서 최고 난도 스테이지로 꼽힌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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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경보 장치를 지나가면 새 형태의 배드닉이 공격해오는데, 이를 이용해 경보 장치에서 가만히 스핀을 하고 있으면 스코어링을 통하여 라이프를 늘릴 수 있다.[2] 영파돋네[3]
ACT 1 보스는 위 아래로 철퇴를 달고 돌리는 보스인데 플레이어와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공격한다. 철퇴를 돌렸다가 멈췄다가 하기 때문에 어려울 것 없이 멈췄을 때 점프공격을 하면 된다. 소닉은 1기만 상대하지만 너클즈는 2기를 동시에 상대한다.

Act 1를 진행하면 도중에 너클즈가 폭탄으로 건물 하나를 날려버리는데 그 다음 보스의 건물을 지나면 Act 2와 배경이 현저하게 달라져 있다. 추천 배리어는 아쿠아 배리어, 플레임 배리어. ACT 1에서 플레임 배리어를 가지고 있으면 화염방사트랩에 신경쓸 거 없이 달릴 수 있으며, ACT 2에서는 물에 들어가야 하는 곳이 있어서 아쿠아 배리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보스 직전 링 수는 ACT1에서 소닉, 테일즈는 3개. 너클즈는 6개. ACT2에서는 소닉, 테일즈는 3개. 너클즈는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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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ct2 보스는 나름대로 최종보스라고 3차례로 나뉘게 된다. 다만 소닉 3 & 너클즈에서는 최종보스가 아니게 되어서인지 2차까지만 상대하고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게 된다.[4] 너클즈의 경우 소닉과 다른 장소에서 보스를 상대하기 때문에 1차 보스는 없고 2차, 3차 보스를 상대하게 된다.

1차 보스는 언덕 위의 기계 속에서 공을 발사하는 에그맨인데, 발판이 올라올때 발판을 타고 에그맨을 때리면 된다. 공은 맨 처음에는 위에서, 그다음은 아래쪽 이런 식으로 규칙적으로 발사된다. 아래쪽으로 발사되는 공은 다시 되돌아오니 주의. 클리어하면 에그 모빌을 타고 데스 에그 쪽의 평지 지형으로 이동한다.

2차 보스는 레이저를 발사하는 로봇에 타고 있는 에그맨. 가로 방향으로 레이저를 날리면서 올라오는데 자리잡고 스핀돌거나 연속으로 점프공격 하는걸 방지하기 위해서인지 닿으면 데미지를 입는 구체가 에그맨 주변을 돌아다닌다. 이 구체와 레이저를 피하면서 본체를 때리다 보면 레이저를 발사하는 몸통이 하나씩 없어진다. 그런데 때리면 때릴수록 속도가 급격히 빨라지는데, 이 때문에 메카가 올라갈 때는 점프한 상태에서 내려오기 힘들게 되며 결국 움직이는 구체에 맞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슈퍼소닉이 아니라면 깊숙히 점프해서 공격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연속공격도 좋지 않다.

3차 보스는 커다란 기계팔을 들고 나오는 빅 암[5]. 좌우로 날면서 돌아다니는데 이 때 중간 정도의 점프를 하여 몸통을 몇 번 때려주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 수 있다. 스테이지 클리어 시 데스 에그가 다시 추락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대로 엔딩. 소닉 3 & 너클즈에서는 데스 에그가 엔젤 아일랜드의 화산에 박혀버리고 플레이어는 소닉 & 너클즈머시룸 힐 존으로 떨어지게 된다.

너클즈는 소닉 3 & 너클즈에서만 플레이 가능. 데스 에그가 떠난 뒤라서 건물을 올라가서 소닉과 다른 루트를 가게 되는데 클리어 후 에그 로보가 떨어뜨린 폭탄의 폭발을 피해 도망치다가 마찬가지로 머시룸 힐 존에 떨어진다(...).

사족으로, 런치 베이스 존 액트 2의 1차 보스를 상대한 직후 소닉이 에그맨의 비행선을 잡아타고 데스 에그를 뒤쫓게 되는데 비행선이 1인승이라 테일즈와 떨어져 버리게 된다. 소닉&테일즈로 플레이시 테일즈는 허공 다이빙으로 사망한다(...) 즉 최종 보스를 소닉 홀로 상대하게 되고 소닉 & 너클즈에서 플레이어가 소닉 혼자인 이유가 나름대로 이런 뒷배경이 있었기 때문.[6] 그러나 소닉 3 & 너클즈에서는 그런 거 없고 테일즈가 몇 번씩이나 죽어가면서 발발 따라오게 된다(...).[7]

3 소닉 제너레이션즈 : 푸른 모험

3.1 BOSS GATE ACT 2 : BIG ARM

소닉 제너레이션즈 빅 암 테마곡 그리고 이 BGM은 다른곳에서 간간히 써먹고 있다

소닉 제너레이션즈(푸른 모험)의 역대 보스 게이트(ACT 2)
VS 빅 암VS 바이오 리저드VS 에그 엠퍼러타임 이터
소닉 3의 최종보스 빅 암은 소닉 제너레이션즈 청의 모험에 리메이크 되었다. 다만 첫번째 보스인지라, 난이도는 원판에 비해 몹시 하락하였다. 또한 3D 스타일로 변형되었다.
  1. 압사 구간이 많은 카니발 나이트 존을 최고 난도로 보고, 이쪽은 거품이 껴있다는 의견도 많다. 그래봤자 둘다 샌도폴리스 존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진다
  2. 50000점 당 1UP. 액트의 10분 제한시간 때문에 한없이 늘리지는 못한다.
  3. 하지만 이 게임은 스코어집계를 하지 않으므로 모 게임모 게임처럼 엄청난 욕을 먹지는 않았다.
  4. 오리지널 디자인인 컴플리트에서는 전용 BGM인 빅 암과 함께 다시 부활한다.
  5. 참고로 이 빅 암 앞에서는 슈퍼 소닉 따위 얄짤없다. 슈퍼 소닉으로 변신한 후 베리어를 확보했다면 한 번은 타격을 받지 않지만, 베리어가 없다면 링을 모두 잃고 슈퍼 소닉 모드가 풀리게 된다. 단 소닉 3 & 너클즈로 플레이 시에는 잡혀도 스프링 소리와 함께 피해를 입지 않는다.
  6. 일단 최종 보스니까 나름대로 분위기를 내기 위한 연출이었겠지만. 이건 소닉 2 때도 그랬다.
  7. 그러나 둠스데이 존에서는 테일즈와 떨어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