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갈 운송

1 개요

M.U.G.E.N.에서 쓰이는 2차 창작 소재. 지상과 저공에 단발 기술이나 콤보 등의 행동을 통해 자신과 상대를 일정 거리 이상 이동시키는 것. '손님을 친절하게(벽으로) 운송시켜드립니다'가 선전문구.

격투 기술을 통해 상대를 멀리 이동시키는 것을 운송에 비유한 것이다.

참고로 NESTS 운송이 따로 있었는데 루갈 운송으로 합병되었다는 설정이 있다.

니코니코 동화의 무겐계에서도 유명한 소재지만 '루갈 운송'이라는 명칭이 직접적으로 등장하는 경우는 그 설정을 차용한 스토리 영상이나 대회가 아니고서야 드문 편. 다만 운송이라는 단어 자체는 심심찮게 쓰이며, 이 영향으로 무겐에서의 루갈 번스타인의 별명은 사장으로 완전히 굳어버렸다. 후하 진의 별명이 사범이 된 것과 비슷한 케이스.

설정에 대한 자세한 것은 니코니코 무겐 위키(일본어)를 참고.

2 회사 구성도

2.1 사장

인력 운송이라는 설립 당시에는 거들떠 보지도 않았던 점유율을 자신의 팔 하나로 대기업까지 올린 전설.
원래는 취미의 연장선상이었지만, 많은 동료와 만나 정점을 목표로 하게 되었고, 지금은 운송 사업의 얼굴이 되었다.
옛날에 목 여덟개 뱀의 신도인 한 젊은 목사님에게 더 강한 운송법을 가르쳐 달라고 졸랐을 때 잘못해서 눈을 뺏기고 만다. 그것 때문에 목사를 약간 싫어하는 것 같다.
때로는 엄하게, 때로는 뜨겁고, 때로는 부드러운 위대한 그를 갈망해 입사를 희망하는 사람이 끊이지 않는다.
운송시 상대방의 피마저 터트려버린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거짓말인듯.

친구 고우키의 영혼을 대가로 전부를 이끌어낸 사장의 궁극의 진정한 모습.
그 운송은 신의 영역이며, 각지에 운송하는 그야말로 "King of 운송".
모든 역량을 개방하여내는 궁극 기술 "기간틱 운송 스페셜"은 이론적으로 행성 간 운송도 가능하다고한다.

관련 일본어 몬데그린으로 "서비스!"와 승리대사 "운송료가 싸다!"[1]가 있다.

2.2 부사장

루갈 사장 불초 아들이며, 미래 루갈 운송을 담당하는 차기 사장이다.
그러나 많은 업계 에서는 부적합할 정도로 상냥한 성격을 지니고, 그 것을 불안하게 생각하는 직원도 적지 않다.
그래도 그 몸에 흐르는 뜨거운 운송 영혼은 진짜며, 도에서 벗어난 아버지와 맞서 싸운 적도 있었다. 능력도 만만찮게 아버지만큼 강한듯. 그러나 아버지 만한 아들 없는걸까, 강도와 횟수, 효과등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숙련된 아버지와 달리 아직은 미숙한 듯. 그저 강력하게 한번 밖에 할 수 없다. 근데 문제는 그 한번이 너무할 정도로 세다.

2.3 간부

2.4 사원

2.5 전 간부

  1. 원래 대사는 "승리따위 간단하다!"
  2. 크리저리드의 MAX판 데스퍼레이드 오버드라이브 연출을 보면 벽에 내다 꽂고 난타 후 양팔을 꽂아 불꽃을 터트린다. 근데 왠지 보라색 불꽃
  3. 브루탈 갓 프로젝트의 대사 "원하는 대로 하늘에서의 죽음을!" 의 일본어 대마귀에서 추출. (死を(죽음을)와 ?(소금)는 발음이 '시오'로 똑같다.)
  4. 수직 운송의 창시자, 게다가 런닝 스리로 벽까지 운송하는 것도 가능하다. 쌀배달 경력 덕분에 가장 안정적으로 운송한다. 소문에 따르면 루갈과 어떤 관계라는데...(모 플레이어가 루갈 능욕하던 당시 클락으로 수위 드립 쳐서 그런것) 여담이지만 KOF 95에서는 전캐릭터들 중 루갈과 클락 단 둘이서만 패배 이후 대기할 때 경기를 관전하지 않고 등을 돌려서 앉아있다.
  5. 마지막에는 수고하라고 안부까지 전하고 가는 착한 남자.
  6. 공군이라서 공중에서 바닥으로 운송한다
  7. 길로틴이 상대방을 거의 화면 끝까지 끌고 간다. 그런데 바닥에 질질 끌고 가는 게.... 때문에 고객들에게 다수의 클레임을 받아서 해고 위기에 처해있다.
  8. 사장의 숙적 젊은 목사님의 딸이지만 입사에 성공한다.
  9. 안젤라 바디 어택 근육녀 취향인 일부 매니아들에게 인기가 있어 영업실적이 좋은 편.
  10. 기공탄 - 조금 다른 방식의 운송방법으로 자신은 한 자리에 가만히 있고 운송 대상만 운송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