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사 두 사람의 여행 ~장벽과 파수꾼~

에빌리오스 시리즈
바늘소리의 시계탑마도사 두 사람의 여행 ~장벽과 파수꾼~계속 기다린 편지

魔道師二人旅~長壁と番人~

1 소개

【549】가자 동쪽으로
「아아 눈 앞에는 길고 긴 벽」

◆「그래 동쪽으로 가자」
사라진 쌍검을 찾아서 마도사는 동쪽의 나라 사국으로 향하기로 했습니다.
그 여행길 도중, 거대한 벽과 한 남자가 그녀들의 앞을 가로막았습니다.

악의P보컬로이드 오리지널 곡. 사용 보컬로이드GUMI. 에빌리오스 시리즈에 속하는 곡으로, 샤르테트가 가져간 쌍검을 찾기 위해 엘루카구미리아가 사국에 가던 도중[1] 겪은 일을 그린 곡이다. 악의P는 이 곡에 관해선 솔직히 쌍검도 샤르테트도 악마도 별로 관계 없다, 독립된 짤막한 이야기로서 즐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도 말했다.악의P 블로그 新作「魔道師二人旅~長壁と番人~」

2014년 8월 17일 발매된 앨범 「네메시스의 총구」 수록곡. 2014년 10월 5일, 니코니코 동화유튜브에 PV가 공개되었다. 일러스트와 동영상은 이치카가 맡았다.

2 영상

니코니코 동화 링크
자세히 보자. 3분쯤 엘루카가 장풍날릴때 구미리아는..?

3 가사

荒れた道進む二人組の女

거친 길 앞으로 여자 두명
美しき魔道師とその愛弟子
아름다운 마도사애제자
魔剣を求めて西からやってきた
마검을 찾아 서쪽에서 왔네
ああ 目の前には長い長い壁
아아 눈앞에는 길고 긴 벽
あの壁を越えたならば
저 벽을 넘어서면
目的地まであと少し
목적지 까지 조금더
壁へと近づく二人組の女
벽으로 다가간 여자 두명
そこに立ちふさがる一人の男
그곳을 가로막고 있는 한 남자
異国の者どもよ立ち去るがいい
이국의 자들아 떠나고 순종하거라
俺は偉大な王からこう命じられてる
나는 위대한 왕 앞에서 이런 명령을 들었지

「我が国の民以外は
 誰もここを通すな」と
"우리나라 사람들 외에는
아무도 들이지 말라"라고

壁から離れた二人組の女
벽에서 멀어진 여자 두명
髪を黒く塗る男と同じ色
머리를 검게 물들여 남자와 같은 색(을 만들지)[2]
国の民を装い進もうとするが
그 나라의 백성처럼 꾸미고 가려고 하지만
男は再び首を横に振る
남자는 다시 고개를 저어

「我が国の民の肌は
 そんな奇妙に白くない」
"우리나라 사람들의 피부는
그렇게 기묘하게 희지 않다네"

壁から離れた二人組の女
벽에서 멀어진 여자두명
顔に泥を塗る男と同じ肌
얼굴에 먹칠을 해서 남자와 같은 피부색(을 만들지)
今度こそはと進もうとするが
이번에도 나아가려고 하지만
男はまたもや首を横に振る
남자는 다시 고개를 저어

「我が国の民の瞳は
 そんな不気味な色じゃない」
"우리나라 사람들의 눈동자는
그런 섬뜩한 색이 아니라네"

悪く思うな旅人よ
나쁘게 생각말게 나그네여
偉大で広大な我が国を守るためには
위대하고 광대한 나라를 지키키 위해서는
この壁と俺のような番人が必要なのだ
이 벽과 나와 같은 파수꾼이 필요하다네

業を煮やした魔道師の女
화가 치민 여마도사
風を巻き起こし男を吹き飛ばす
바람을 일으켜 남자를 날려버려
壁の扉開け先に進むと
벽의 문을 열고 앞으로 나아갔지만
そこには何もない何もなかった
그곳에는 아무것도 아무것도 없었다

あの番人が守ってたのは
그 파수꾼이 지키고 있었던 것은
一体なんだったのだろう?
도대체 무엇이었던 것일까?

荒れた道進む二人組の女
거친 길 앞으로 여자 두명
美しき魔道師とその愛弟子
아름다운 마도사와 애제자
魔剣を求めて東へと進む
마검을 찾아 동쪽으로 가
ああ 目の前には広い広い海
아아 눈앞에는 넓고 넓은 바다

  1. 엘루카가 사국으로 간 건 이번이 첫 번째다.
  2. 자연스러운 해석을 위해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