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 사유키

모리 사유키 (森 紗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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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1996년 11월 3일
신체사이즈신장 151cm / B:74, W:56, H:79
혈액형A형
그룹 경력SKE48 1기생
SKE48 팀 S (2008~2010)
별명사유, 짜유
출신아이치
링크트위터[1]

1 개요

일본의 아이돌 그룹 SKE48의 1기생으로 팀 S의 멤버였다. 이후 연구생으로 강등되고 졸업. SKE48 활동 당시에는 피타고라스 프로모션(AKS) 소속. 현재는 일반인이다.

캐치프레이즈는 (森どこ~?)ここだよ~♪ さ~ゆき・こさゆき・森ジェント♪ (모리 어디야~? 여기 있어~♪ 사~유키 코사유키 모리젠트♪) 당시 유행하던 코코이치방야의 CM송에 가사를 바꿔부른 것이다. '사유키 코사유키 모리젠트'는 삼각함수의 사인, 코사인, 탄젠트를 외워보려고 만든 문구인데 어쩌다보니 캐치프레이즈가 되었다고. 중1이 삼각함수를...

1기생으로서는 당시 SKE 및 팀S에서 막내이자 거의 유일한 로리 & 여동생 이미지를 갖고 있었다. 1기생들 대부분이 쎈 언니 이미지라 더더욱 빛이 났던 멤버. 나이는 쥬리나와 동갑이었지만(쥬리나가 빠른 97) 도저히 팬심으로 봐도 그 나이대로 안 보이는 노안 얼굴 때문에 여동생 캐릭터는 모리가 다 가져갔다. 외모도 둥글둥글하고 목소리도 귀여워서 한국 팬덤에서 말하는 '감자' 이미지가 딱 어울렸다. S2nd 공연에서 나이어린 멤버였던 쿠밍, 타카이와 함께 부른 '윔블던에 데려가 줘'는 대호평.


팀 '윔블던에 데려가 줘'가 수다를 떠는 영상.

2 활동

2008년 7월 31일 SKE48 1기 선발 오디션에 합격하고 10월 5일 1st Stage 'PARTY가 시작된다구' 공연에서 첫 데뷔. 이후 팀 S에 소속되어 쭉 활동을 이어나간다.

2번째 싱글 青空片想い에서 선발에 탈락하고 난 이후, 곧바로 2010년 3월 30일 신카이 리나와 함께 학업을 이유로 팀S에서 연구생으로 강등되는 것이 발표된다. 모리의 경우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학교를 빠질 수가 없어서 부모님이 그룹 탈퇴를 권유하였기 때문에 SKE쪽을 포기했다고. 연구생으로 강등된 이후 2회 총선거에 출마도 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5월 8일 SKE48을 떠난다.

이후에는 연예계에서 손을 뗀 졸업생들이 그렇듯이 일반인으로서의 삶을 보내고 있다.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데 성공하여 마사나가 대놓고는 아니더라도 돌려서 소식을 알려주기도.

3 특징 및 대인관계

1기생들과는 전체적으로 사이가 좋았지만, 특히 오오야 마사나와 사이가 좋았다. 일단 자기보다 나이가 어리면 죄다 접근하는 무서운 로리콘 마사나는 모리를 마치 손녀처럼 귀여워했다. 애칭은 '짜유'였고, 답례로 모리가 마사나를 부르는 호칭은 '할머니'(...)

졸업 이후에도 다른 SKE 전/현역 멤버들과 무난하게 잘 지내는 듯. 졸업생들의 공연을 보러 가는 사진을 올리는 등 트위터나 라인 등에서 활발히 소통 중이다.

4 선발 참여곡

  1. 졸업생이자 일반인치고는 의외로 트위터를 공개해놓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