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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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여기서 시키는 대로 해 보자. 몰컴을 하는 위키러라면 충격받고 쓰러질수도...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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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가장 유명하고 간지나는 몰컴 장면들 중 하나.

퓨터 하기의 줄임말로, 가장 스릴있게 컴퓨터를 할 수 있는 방법이다. 또한 당신이 지금 하고 있을, 또는 앞으로 한번이라도 할 행동 중 하나다. 보다 스릴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몰래 므흣한 동영상 보기(…). 아니면 숨덕일 때 애니를 본다든가.


직장인, 학생이 주를 이루며 직장인들은 근무중에 몰래하며 학생들은 집에 있는 컴퓨터를 최대한 가족들에게 들키지 않으면서 하게 된다.

절대로, 새벽에 몰컴을 하면서 마우스를 엄청나게 클릭해야 하는 게임을 하는 용자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시점 이동은 마우스로 하고 클릭은 마우스 키보드로 한다면 문제 없겠지만. 그런데 몰컴 하는 법을 가르쳐주면 어떡하나 자매품(?)으로 몰폰이 있다. 이에 대해서는 해당 항목 참조.

2 대책 없이 몰컴을 했을시 결과

2.1 학생 입장

만약 부모님이 학생인 당신이 놀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실 때라면 크게 상관이 없다. 애초에 그건 몰컴이 아니다. 하지만 공부한다고 or 잔다고 구라친 상태로 몰컴을 하다가 부모님께 들켜서 황급히 화면을 가리거나 PC전원을 내리거나 모니터를 끌 경우라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러니까 똑똑한 위키러들은 Alt + Tab을 쓰자[1] 해결법으로는 밖에서 들려오는 발소리를 들으면 된다. 사운드플레이? 만약 헤드셋,이어폰등을 사용하는 몰컴유저일경우, 한쪽귀는 그냥 남겨둬서 소리를듣자..

몰래 게임을 했다면, 당연하지만 정말 많이 맞는다. 그리고 정말 많이 잔소리듣는다. 맞는 것은 둘째치고라도 게임에도 지장이 생길 수 있다. 그래도 세이브가 있는 게임이나 PAUSE(일시정지) 기능이 있는 게임은 세이브를 하고 게임을 종료하거나 PAUSE를 해서 일시정지할 수 있지만, 이마저도 없는 온라인 게임이라면... 만약 자신이 게임에 몰두해 있는 상태인데, 부모님이 쳐들어 온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몰컴을 할 때는 키보드와 마우스 소리 때문에 게임플레이가 극도로 제한이 될 수밖에 없다. 채팅만 못하면 상관 없겠지만 PK를 하거나, 컨트롤, 빠른 손놀림이 필요한 게임은 절대 비추천. 특히 롤이나 스타크래프트 같은 게임은 몰컴 중엔 양민학살이라면 모를까, 애당초 승부엔 미련을 버리는 것이 낫다. 월탱같은 게임은 그냥 포기하자.

또한 학생 입장에서 성인용 게임 등을 하면 다구리에다 그걸로 두고두고 씹힌다는 추가효과까지 붙을 수도 있다. 혹시 하드고어하드코어한 연출 부분이 발각되거나 하면 호적에서 파일 각오를 해야할지도 모른다.

2.2 직장인 입장

업무 중에 하라는 일은 안하고 몰래 업무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 무언가를 몰래 보는 경우에도 해당될 수 있다. 하지만 학생이 몰컴을 할 때와 비하면 그 처벌 강도는 뼈와 살이 분리되는 수준. 몰컴을 직장 상사한테 들켰다면 최악의 경우 해고를 각오하고 돈줄이 끊어져야 하는 걸 각오해야 할지도 모른다.

다만 직장생활 좀 해본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사람이 딴짓 전혀 안하고 하루종일 일만 하는 것은 생각보다 극히 어렵기 때문에 상사든 신입이든 업무에 큰 지장이 없는 정도 내에서는 알음알음 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한두번 들킨다 해도 좀 혼나긴 하겠지만 바로 무슨 큰일이 벌어지는 건 아니다. 더군다나 상사가 일이 많은 상황이라면 안그래도 바빠 죽겠는데 부하직원을 길게 혼낼 여유 따위 없을 테니 오히려 부모님보다 잔소리의 양은 훨씬 적을 수도 있다. 물론 진리의 케바케에 의해 상황따라 다르고, 그런 모습을 자주 들킨다거나 업무에 지장을 초래한다거나 하면 정말로 심각한 불이익이 가해질 수 있으니 알아서 눈치껏 잘 하면 된다.

3 몰컴/은폐와 탐지

해당 문서 참조.

3.1 몰컴의 은폐

인간이 가진 오감이 절실히 필요한 순간. 이 때는 자신도 모르게 청각3배 예민해진다. 웬만하면 밤중에 들리지 않는 가족들의 발소리나 기타 여러가지의 소리들이 이것만 하고 있으면 자세히 들린다. 만약 소리를 들어야 하는 작업을 몰래 한다면, 이어폰을 한 쪽만 끼고 귀의 한 쪽은 이어폰에, 한 쪽은 문 밖에 집중시켜야한다. 되도록이면 이어폰의 소리는 작게 하자. 이게 숙달되면 듣고가 아니라 땅바닥이 울리는 정도라던가, 장판에서 나오는 집집마다 다른 특유한 소리 등으로 누구인지, 어디쯤 있는지, 어떤 기분인지도 알 수 있다(!) 이는 거짓말 같지만 사실이다. 아님 집문이 전자락이면 누르는 속도와 분위기로 누가 문을 여는지 알수있다. 견문색 패기 각성?

이 짓이 숙련되면 거의 90% 이상의 성공률로 같은 층의 엘레베이터 소리라도 부모님이 타고 있는지 타고 있지 않은지 소리로 판별 가능하다. 아파트 중저층이라면 차 문 닫히는 소리로도 구분 가능하다. 이것보다 더가면 부모님이 오시는시간을 예측가능하다.

인터넷 사용 기록 등이 남는 게 불안하다면 IE 기준으로 Ctrl + Shift + P, Ctrl + Shift + Delete를 잘 기억하자. 각각 인터넷 사용 기록이 남지 않는 InPrivate 모드, 인터넷 사용 기록 삭제 메뉴다. 왠만하면 이것 두 개만 알아도 뒷처리는 대부분 감당할 수 있다. Ctrl+W키를 쓰면 보고 있던 탭을 바로 닫아버릴 수도 있다. 첫번째 탭에 인강 사이트를 열어두고 두번째 탭으로 위키질 웹서핑을 하는 경우에 유용한 방법.

또한 부모님은 장님도 귀머거리도 아니시므로 모니터를 끄거나 전원을 내리는 것은 소용이 없다. 4desk 등의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현재 작업중인 화면을 다른 화면으로 바꿀 수 있다. 다만 소리는 그대로 들릴 수 있으니 조심할 것. 이는 G Macro같은 매크로 프로그램 등을 이용해서 어느 정도는 막을 수 있다.[2] 위의 청각 훈련(...)과 병행하여 사용한다면 몰컴 화면과 인강 화면을 눈 깜짝할 새에 자유자재로 휙휙 바꿔 눈치도 못 채게 할 수도 있다.

그리고 40대 이상 중년에 접어든 성인들은 남녀를 불문하고 깊게 잠을 자지 않기 때문에 잠귀가 밝아지고 빛에 민감해진다. 나이가 들 수록 점점 더 얕게 자고 전립선 문제가 있는 남성은 반드시 자다가 정해진 시간에서 잠을 깨서 소변을 보러 간다. 부모님의 연령이 높을 수록 야간 몰컴의 난이도도 높아진다고 생각해야 한다. 또한 한국 중년층은 대부분 거실에서 자는 습관이 있다는 걸 감안하면 거실컴은 거의 몰컴이 불가능해진다.

만약 프로그램을 꺼야 한다면 Alt + Esc도 좋다. 손가락 위치도 Alt + F4보다 편하고 랙도 적다. 띄워둔 창 중에서 이전에 사용하던 창으로 바꿀 수 있으니 인강 틀어놓고 딴짓하다 들킬 것 같으면 얼른 쉽고 빠르게 인강 화면으로 돌릴 수 있다. 게임을 하다가 창을 돌리거나 끌 때 렉이 걸려서 작업 관리자를 통해 강제 종료를 해야 할 때가 있다. 이 때는 양손을 다 이용해야 하는 Ctrl + Alt + Delete보다는 왼손만으로 누를 수 있는 Ctrl + Shift + Esc를 추천한다.

부모님이 역습 시 하던 작업들을 빠르게 숨기고 인강에 집중하는 태도를 보이면 좋다. 자연스러움이 승리의 열쇠... 라고 해봤자 마우스 클릭음은 웬만한 방문은 다 뚫고 나간다는 것을 명심하자. 다만, 여기서 제어판 '내게 필요한 옵션'의 마우스키를 설정했다면 마우스 클릭만은 Num5로 대체할 수 있다. 이동은 마우스로, 클릭은 키보드 Num5로. 잘 알아두자.

타블렛이 있다면 마우스도 필요 없이 조용하고 은밀하게 놀 수 있다. 게다가 윈도우7에서는 필체인식으로 타블렛으로 글씨도 쓸 수 있다! 다만 크고 아름다운 가격으로 인해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아니라면 보급할 엄두를 내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3] 다만, 타블렛과 비슷한 펜마우스는 값이 싼 편이다. 또, 쓰더라도 마우스 드래그로 시점을 굴려야 하는 3d 게임은 하기 힘들다는 점도 있다. 그냥 GBA게임을 하자, 포켓몬같은거, 아니면 동심의 쥬니어네이버라도...

노트북의 터치패드로 마우스 커서를 움직여도 무방하지만, 돈이 꽤나 든다는게 문제점… 라기보다는 써본사람은 알겠지만 노트북의 터치패드로 마우스 커서를 움직이다보면 혈압이 오른다(…) 아니면 위의 마우스키 방법처럼 이동은 마우스로 클릭은 터치패드로 해도 된다.

효율은 약간 떨어지고 불편하지만, 마우스 위에 수건 한장정도를 덮고 손을 그 아래 넣고 사용하면 생각보다 소리가 많이 줄어든다.

아니면 PC방에서도 당당히 얃옹을 돌릴수있는 담대함과 호연지기을 기르자. 이 경우 사회적으로 매장될 각오도 있어야 할 지도? 참고로 pc방에서 야동은 보지 말자. 웬만한 피시방은 매니저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데 각 피시마다 무슨 프로그램을 돌리고 무슨 영상을 보는지 다 보인다. 원래 CD키를 뽀려가는 인간말종들이 해킹 프로그램을 돌리면 카운터에서 알 수 있도록 만든 관리체제지만, 알바생 입장에서 32번 컴퓨터에 '하두리 중딩 교복 (이하 검열삭제)' 파일명이 쓸데없이 자세하다? 이란 실행명이 뜬다면... 그 후는 알아서 생각하자. 일부러 계속 시스템 강제종료하는 대인배 사장님도 있다. 물론 뭘 보든 아예 냅두는 알바들도 있다(…)그걸로 같이보는(...)알바도 있다

몰컴을 들키지 않도록 하는 조건은 꽤나 까다롭다. 방구조에 따라서 감지가능 확률과 범위가 결정난다(…). 사실 대부분 물증이 없어서 그렇지 감으로 다 안다. 그냥 적당히 일/공부하면 눈 감아주기도 한다. 문제는 그렇지 못한 분들도 많다는 것(…). 사실 부모님들은 여러분이 몰컴 하는거 다 알고 있다. 모른척 해 주시는 거지.

그리고 들켰을때 심장이 빠르게 뛰거나 단어 그대로 심쿵하는 기분이 날텐데, 그때 말을하면 10분의 9는 말을 더듬거나 조금 판별이 느려지게 된다. 이 기분을 최대한 짧게 유지시키거나 많이 숨겨야 한다.

이도저도 다 귀찮은데 몰컴을 하고 싶다면 그냥 방문을 잠가 버리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이 방법을 쓰려면 평소에 공부를 핑계로 문을 항상 잠그는 밑밥을 깔아야한다. 아니면 부모님이 잘때까지 깨있는 방법이 있지만 부모님이 자기전에 여러분이 자게되면...

과거 하드디스크 소리가 시끄러워서, 그걸 조용히 해볼려고 이불로 컴퓨터 본체를 덮다가, 이불의 정전기로 인해서 하드디스크 기판이 타서 하드디스크가 사망한 경우도 있었다. 요즘 하드는 조용하지만[4] 옛날 하드디스크 소음은... 하지만 지금은 다른 곳에서 소음이 나오니... 고로 하노킬을 달자. 대신 하드 수명은 장담할 수 없다

노트북을 소유하고 있다면 노트북으로 몰컴을 하자. 사실 노트북은 정말로 몰컴에 최적화 되어있는 컴퓨터라 봐도 과언이 아닌데, 데스크탑에 비해서 소음도 아주 적을 뿐더러 컴퓨터를 하다가 그냥 덮개를 닫아버리면 정말 티 안나게 컴퓨터를 끌 수 있으니.[5] 게다가 터치패드로 노트북을 사용하면 마우스 소음도 해방된다.[6]다만 오래된 노트북은 냉각장치 소음이 끔찍하다(...)

아니면 성적을 잘 받거나(학생) 돈을 잘 벌어오자(직장인). 결과가 좋으면 과정이 어떻든 용서가 된다. 근데 부모님이나 직장상사가 더더욱 기대를 할 경우엔 망했어요.

하지만 무엇보다도 엄마가 집에 없을 때 하다가 올 시간을 여쭤보고 오시기 바로 전에 끄는게 제일 좋다는걸 명심하자. 그냥 하지 말자[7][8]
그런데 가끔씩은 부모님이 아이를 매우 사랑하셔서 올 시간을 물어보면 더 빨리 오려고 노력하는 경우도 있다. 경험자인가 이럴 때는 간접적으로 묻거나 슬쩍 떠 보는 식으로 알아보는 편이 낫다. 그냥 행사 시간을 찾아보자.

3.1.1 몰컴 프로그램

몰컴으로 인한 부모님으로부터의 불이익을 막기 위해 몰컴을 편하게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나왔지만 이건 고등학생쯤 돼야 써먹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대부분. 대표적으로 더블 모니터가 있는데 말그대로 모니터가 두 개 있는듯한 효과를 주는 프로그램이다. 단축키를 지정해 놓고 그 키만 누르면 프로그램에 의해 생긴 또다른 화면으로 이동한다. 다만 너무 자주 사용하면 윈도가 깨질수도 있으니 생명이 걸린 정도의 위급한 상황에만 쓰자. 아니 그 전에 몰컴 자체가 목숨걸고 하는거나 다름없는데 더블모니터도 진화된 버전이 있는데, Shock4way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이쪽은 위의 것보다 2개의 화면을 더 쓸 수 있으므로 참고.
Alt+Tab(알트탭)이 좀 더 주도면밀하게 진화된 형태.

무소음 마우스라고 몰컴용으로 사용이 가능한 마우스도 있다. 다나와 검색결과 소리는 덜하다만 클릭감이 떨어지는 평가가 있다. 그래도 방에 울려퍼지는 딸깍 하는 소리는 안난다, 대신 낮고 무거운 느낌의 소리가 난다. 하기야 뭐 중저음은 방문도 제대로 못 뚫고 나가는 판에 나쁜 선택은 아니다.

뭐, 하지만 이런 대세를 타서 몰컴 방지용 프로그램도 많이 나와있는 상태. 전형적인 창과 방패의 대결.
윈도우 10이라면 가상 데스크탑 기능을 활용하기로 하자. 롤 플레이 중에는 안된다. 진짜 안된다. [9]

또 크롬 유저라면 많이 알고있는 시크릿 모드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사용 방법은 크롬 창을 킨 상태에서 ctrl+shift+N. 이 상태에서는, 모든 시크릿 탭/창을 닫으면 방문 기록, 쿠키 저장소 등 부모님이 확인하실 가능성이 있는 거의 모든것이 기록에 남지 않는다! 그러나 다운로드한 파일이나 북마크는 남으면 주의. 야동 사이트 북마크는 하지 말자. 차라리 URL을 외우는게 더 빠르다.

또한, 헉! 뒤통수 조심해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사용방법은 숨기고 싶은 프로그램을 선택해둔 다음에 F2만 누르면 끝난다. 숨겨진 프로그램은 Shift + F2를 누르면 다시 나타난다. 단점으로는 F2 위치가 제법 멀다는 것과 다른 키로 바꿀 수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온라인게임과 kmp같은 프로그램은 숨겨주지 못한다. 그럴때는 관리자모드로 실행해야 된다.

그리고 사람들이 몰컴용 프로그램이라고는 잘 생각하지 않는 G매크로가 있다. 단순한 매크로 프로그램이라 몰컴에 어떻게 사용하냐! 이럴수도 있지만, 유튜브를 본다고 가정하면 매크로를 설정해서 "유튜브 화면으로 마우스 이동 → 마우스 왼쪽 클릭 → F2" 이렇게 설정해두면 헉! 뒤통수 조심해와 연계할수 있다.
또한 헉! 뒤통수 조심해의 단점인 F2키 밖에 설정하지 못한다는 단점을 보완할수도 있다. G매크로 실행을 'B' 로 설정해두면 B키를 누를 시 유튜브 동영상이 정지함과 동시에 유튜브 창이 사라진다. 이 모든일이 1초 안에 일어나기에 의외로 최고의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 사실 부모님의 눈이 b키를.누르는 손보다 빠르다. 동작그만, 몰컴감추기냐?

3.2 몰컴 탐지

사실 위의 자녀 편에도 어느 정도 언급된 내용이지만, 보다 구체적으로 서술한다.

  • 자리를 비운 시간이 짧고, 그 동안 자녀가 컴퓨터를 했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되는 상황이라면 일단 제일 기초적인 것으로 컴퓨터 만져보기가 있다. 오랫동안 꺼져 있었던 컴퓨터는 당연히 쇳덩이이므로 주변 공기처럼 미지근하거나 조금 시원하다. 그렇지 않고 열기가 느껴진다면 얼마 전에 컴퓨터를 한 것이다.
  • 역시 위와 같이 켠 것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경우. NT 계열 윈도라면 이벤트 로그(관리 도구의 "이벤트 뷰어")를 찍어보자. 컴퓨터가 켜져 있었다면 반드시 그 동안 이벤트가 최소한 하나는 발생한다. 반드시 발생할 수밖에 없는 이벤트의 한 예로 "응용 프로그램" 이벤트의 "User Profile Service" 이벤트(ID 1531, "사용자 프로필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이 있다. 단 자녀가 관리자 권한을 갖고 있어서 이벤트를 폭파시켜버리면 말짱 헛 것이 된다. 리눅스 멀티부팅을 애용합시다. 리눅스 로그는 볼 줄 아는 사람이 거의 없더라고.
  • 인터넷 방문 기록. 제일 기초적인 것이면서, 의외로 신경쓰지 않기 쉬운 것이다. 설령 인터넷 방문 기록을 폭파시킨다고 해도, 보통은 그 날의 방문 기록 전체를 날리거나 아예 웹 브라우저의 방문 기록을 모두 날리게 되니, 자녀가 그 날 컴퓨터를 한 적이 있다면, 그렇게 날아간 방문 기록으로 인해 필요 이상으로 공백이 생길 것이다. 다만 이런 것은 기습적으로 들이쳐서 드문드문 조사를 해야지, 너무 자주 사용하다가는 자녀가 방문 기록 삭제를 습관화하게 될테니 주의. 하지만 자녀가 시크릿 모드를 사용한다면? 인터넷 익스플로어에는 InPrivate탭, 크롬은 시크릿 모드, 또한 사파리는 개인정보 보호 탭을 사용하면 기록이 남지 않는다! 하지만 이 부분은 인터넷설정에서 아예 인터넷 기록을 저장이 안되도록 설정해놓은 상태면 무용지물이다.
  • 최근 문서(최근 위치). 명령 프롬프트나 실행 창을 직접 사용하지 않는 한, 오프라인에서 프로그램을 사용하거나 파일을 열람하려면 일단 탐색기를 사용하게 될 수밖에 없다.
  • 카카오톡. PC용 카톡을 깔고 부모 ID로 윈도우 시작시 실행되게 해 놓으면 PC를 킬시 부모님 폰으로 카톡이 온다. 이 톡을 증거로 보여주면서 자녀를 몰아 세우는 것도 하나의 방법. 그러나 취약점은 자녀가 설정을 바꿔 자동 시작이 안될 경우 톡이 오지 않는다...사실 이걸 방지하는 최선의 방법은 컴퓨터를 부팅하는사이 랜선을뽑아놓고. 모든 메신저 프로그램을 닫은후 다시 랜선을 끼는것이다..
  • 공유기 로그. 이거야 말로 확실한 확인 방법중 하나다. 요즘 집마다 공유기가 없는 경우가 없고 대부분 통신사들이 본인들의 공유기를 집안 네트워크 최상단에 넣는걸 좋아한다. 그로 인해 공유기가 집마다 한대씩 있는데 공유기에는 로그가 남는다. PC의 맥주소를 수동ip로 할당해놓으면 PC는 그 ip만 사용할 것이고, 당연히 컴퓨터가 켜지면 ip할당을 받을 것이다. 그럼 로그에 최초 할당된 시간이 남으므로 확실한 증거가 된다. 그리고 그 공유기를 집안 네트워크의 최상단인 벽단자함 혹은 외부에서 들어온 선과 연결하면 공유기를 피해 컴퓨터를 벽단자와의 직접연결 혹은 외부와의 직접연결은 자녀가 일반적인 학생인 경우에는 거의 불가능 하다.[10] 그리고 특정 공유기의 경우 로그를 이메일로 매일 특정시간에 전송해주는 기능도 있어서 외부에서 메일로도 확인가능하다. 자녀가 네트워크에 대한 지식이 해박해서 외부에서 들어온 선을 암-암 커넥터를 이용하여 연장하거나 통신사 공유기 혹은 허브함안에 들어있는 공유기를 허브로 원상복구 하여 벽 혹은 외부와 컴퓨터를 직접연결 하는 경우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공유기는 DHCP연결이 끊어졌다며 징징거리는 로그를 남겨놓기에 추긍이 가능하다. 또한 공유기 설정을 잠궈놓으면 로그를 삭제할 수도 없고 아예 공유기를 초기화 시켜버린다면 이거야말로 몰컴하고 찔리는 무언가가 있다는 증거기에 더더욱 추긍이 가능하다. 즉 본인이 직접 자녀에게 공유기 로그를 보니 너 컴했더라? 하지 않는 이상 자녀로써는 대체 무슨 방법으로 내가 컴퓨터 한 것을 알아낸 것인가 라는 고민에 빠지게 되는 방법이다. 취약점으론 자녀가 정~~~~말로 네트워크에 대한 지식이 해박하다면 컴퓨터의 맥주소를 변경하여 ip를 회피하거나 허브의 잉여 포트를 이용한 공유기의 연결 등이 있다. 창과 방패의 싸움처럼 말이다.

4 몰컴 차단

몰컴하다 들켰다면 그냥 혼이 나는 수준으로 끝나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경험치가 붙으신 개화된 부모님의 경우는 그러라고 사준 컴퓨터가 아닐텐데라는 생각을 가진 나머지 모니터마우스를 몰래 가져가 버리시는 경우도 있다.HDMI케이블도 이럴 경우는 정말 대위기. 다만 마우스의 경우에는 제어판을 통해, 키보드의 경우에는 소프트 키보드를 통해 비교적 쉽게 커버가 가능하다. 답은 그냥 키보드와 마우스의 압수일 듯. 헌데 여기에 대해 돈을 모아 부모 몰래 새 마우스와 키보드를 사서 사용하는 자녀들도 있다. ㅎㄷㄷ... 근데 그것도 부모님이 주신 용돈 아닐까 그러라고 준 용돈이 아닐텐데

그러나 더 나아가 모니터 전원선을 뽑아가시거나 본체 전원선을 뽑아가신다면? 사실 전원선의 경우엔 청소기 같은 것과 같은 종류의 코드를 가진게 있다. 그거로 대체가 가능하다. 특히 LED,LCDTV 선이 유용하다 컴퓨터 관련 상점에 가면 1000원 근처에서 팔기도 한다. 이마트에서는 리빙홈이나 노브랜드 브랜드로 판다. 근데 극소수지만 때때로 컴퓨터 자체를 팔거나 내다버리는 경우도 있다. 이건 답이 없다...참고로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컴퓨터를 뽀개버리는 경우도 있다...물론 여기에 대해 몇몇 금수저부유한 자녀들은 돈을 모아 부모 몰래 노트북을...(이하생략)이란 선택지가 가능하지만(...).

그러나 아이들이 이 항목에 있는 것들을 해서 자신이 생각하기에는 자연스럽게 넘어간다고 생각해도 부모님은 다 알고 계신다. 다만 내색을 안하실 뿐이다. 물증이 있더라도 그냥 못 본 척 하신다. 실제로 몰컴 도중 부모님이 집에 오시면 당황해서 그냥 강제로 컴퓨터를 다운시키고 다른 짓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똑똑한(?) 부모님들은 가끔씩 본체를 만져 뜨거운지 안 뜨거운지로 몰컴을 했는지 안 했는지 확인하시는 부모님이 있다. 고로 쿨러가 많이 달려서 늘 시원한 상태로 유지시켜 주는 케이스도 사자 하지만 겨울에 창문을 열어놓고 했다면 어떨까 심한경우 부모님이 마우스와 키보드 위치만으로도 했는지 안 했는지 안다. 하지만 부모님이 들어오면 책상에 엎어진다면 어떨까?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은다음 컴퓨터를 끄고 사진을 보고 마우스와 키보드위치를 조작할 수도 있다 걍 처음부터 키보드랑 마우스를 이상한데 놓으면 된다 명심할 것. 부모님들은 여러분들의 생각보다 위대하시다. 비슷한 경우로 '난 수업시간에 선생님 못 보게 딴짓하는 방법을 알고 있지'같은 착각을 하는 경우가 있다.

곤란한 친구들을 위해 'DDR 자기방어술'이란 프로그램이 존재한다.

창의력이나 잉여력이 뛰어난 자들은
[1]
스마트폰을 이용하거나
[2]
경비실을 해킹하기도 한다. 이사람 뭐야 무서워 재능낭비

4.1 소프트웨어적 방법

기본적인 방어책 중 하나가 윈도 계정에 암호를 거는 것이다. 물론 Administrator 계정과 Guest 계정 등등, 신경쓰지 않으면 뚫릴 수 있는 뒷구멍이 상당히 많다는 문제가 있다. 사용자 계정에 주어지는 권한이 조금 더 빡빡한 리눅스OS X 계열이라면 아니 애초에 그 쪽 계열 사용자가 이 글을 볼 지 의문이지만 여기 있는데요 OS X은 그냥 방문자 계정 쓰면 된다 이 방법도 꽤 유효하긴 하고, 윈도의 경우에도 비스타 이후의 UAC 기능을 십분 활용해서 루트 빼고 모든 계정을 일반 계정으로 돌려버리면 의외로 잘 먹힌다. 하지만 후술할 USB에 OS 설치라는 궁극적인 우회책이 있기에 자녀가 열정이 있다면 권장하지 않는다.

메인보드 암호를 설정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메인보드 암호는 건전지 전원이 인가되지 않으면 초기화되기 때문에 배터리를 분리하거나 코드 뽑고 이틀 정도 안 꽂으면 초기화된다. 물론 윈도 암호와 메인보드 암호를 같이 설정한다면 양 쪽을 모두 뚫어야 초기화가 되었건 뭐가 되었건 할 수 있기 때문에 구멍이 훨씬 줄어드니, 암호를 사용할 거면 둘 다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 만약 부팅 암호를 설정해 두었을경우, 자녀를 두고 오랫동안 외출할 때는 모니터를 아이 손에 닿지 않는곳에 두고 가자.

맘아이 등등의 몰컴 방지 프로그램이 있는데, 대부분의 무료 프로그램들은 거의 다 뚫린다고 보면된다. 그나마 유료 프로그램들이 믿을만 한데, 2007년 기준 일부 프로그램은 3분 간격으로 스샷을 저장하거나, 컴퓨터가 커졌을경우 문자를 보내는 기능도 있었다. 그러나 이런 프로그램들중 유명한 프로그램은 뚫는 커뮤니티가 있을 정도이다. 카페명도 위장하고 기밀 유지도 나름 철저하게 해 놓고 있다. 프로그램을 깔았어도 안심하지 말자. 물론 애초에 이런 프로그램은 제대로 동작하려면 악성코드의 특성과 어느 정도 유사한 행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컴퓨터 자원도 자원대로 잡아먹으니 더더욱 권장하지 않는 기능이다. 어차피 뚫리는 거, 차라리 이중 암호나 자녀 보호 기능이 더 믿음직스럽다.

컴퓨터를 하는 것 자체보다는 특정 사이트에 접속하는 것이 문제라면, 우선 자녀가 컴퓨터를 할 때 쓰는 계정으로 인터넷 로그를 대충 뽑아 보고, hosts 파일 (윈도의 경우는 C:\Windows\System32\drivers\etc\hosts에 위치해 있는 그것)을 관리자 권한의 텍스트 편집기로 편집해서 문제가 되는 도메인 주소에 엉뚱한 IP 주소를 집어넣는다는 방법도 있다. 예를 들면 자녀가 던전 앤 파이터의 사이트에 접근하지 못하게 하려면 hosts 파일에 "127.0.0.1 df.nexon.com" 항목을 집어넣는 방식. warning.or.kr로 넣음 안성맞춤 물론, 자녀가 원하는 사이트에 접속되지 않는 것을 보고 진짜 컴퓨터나 인터넷의 문제라고 생각해서 예상치 못한 행동을 할 소지가 있으니 주의.

사실 소프트웨어적인 방법은 대부분 외장하드USB 메모리에 운영체제를 설치하면 다 뚫린다. 요즘은 워낙 저장장치 가격이 싸져서 몰컴을 위해 윈도우를 USB에 설치하는 학생이 있을정도. 심지어 Windows 8 계열의 경우에는 USB에 설치하는 것을 공식적으로 지원한다. 윈도우 직원들도 이 문서를 봤나보다

바이오스 암호는 CMOS CLEAR하고, 윈도 암호는 PE를 이용.SAM 파일을 수정해서 무력화시키고, 감시 프로그램은 PE상에서 삭제 혹은 무력화, hosts는 이름만 바꿔두면 끝이다. 참 쉽죠?

4.2 물리적인 방법

결국 몰컴을 방지하는 그나마 확실한 방법은 물리적인 방법이다.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컴퓨터를 아이방에 놔두지 않는 것이다. 컴퓨터를 안방이나 거실에 두고 꼭 필요할 때만 사용하게 하자. 인강 듣는데 방해가 된다는 이야길 할거면, 차라리 그때 정도는 부모 역시 옆에서 조용히 이나 읽으면서 아이를 배려해 주자.

자리를 비워야 할 경우, 모니터와 컴퓨터에서 사용하는 대부분의 전원 케이블은 TV 등 다른 전자 · 전기 기기의 그것과 호환이 되기에 전부 가져가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선이란 물건이 대부분 고가가 아니기에, 아이들이 살 염려가 있으므로, 캐비닛을 구매하여 모니터를 넣고 잠그는 방식도 좋다. 그냥 부수면 된다.

위의 궁극의 몰컴 방법으로 나온 아이들이 몰래 컴퓨터를 구매하는 방법에 관해서는 미성년자가 부모의 허락 없이 체결한 계약은 보호자 임의로 취소가 가능하다.(민법 제5조) 그러나 행위 무능력자(미성년자)가 사술(詐術)로써 행위 능력자(성인)로 믿게 한 때(예를 들어 위조 주민등록증을 사용했다든가), 미성년자가 사술로써 부모의 동의가 있는 것처럼 믿게 한 때, 그리고 부모가 범위를 정해서 처분을 허락한 재산 범위 안에서 임의로 구매 계약을 체결한 때에는 그 행위(계약)를 취소하지 못한다고 민법 제17조에 규정되어 있으므로 지속적으로 주민번호 도용 확인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민법 5조의 해당 내용은 사실상 미성년자가 부모 지갑에 손을 대서, 그것도 미성년자 티를 풀풀 내면서 물건을 지르는 경우에만 적용되는 셈. 일부 사이트는 유료로 민번이 사용되는 걸 확인했을때(네이버 검색 성인인증 등등), 문자를 날리는 서비스도 있다.

사실 제일 좋은 방법은 자녀가 컴퓨터를 할 어느 정도의 자유를 보장하고, 부모와 자녀 사이에 신뢰를 형성하는 것이다.

5 대중매체에서의 몰컴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주인공이나 주인공의 조력자(주로 여자가 많다.)가 악당이나 정보 기관의 컴퓨터에 숨어 들어가 몰래 기밀 정보를 빼내는 장면이 나온다. 이때 아슬아슬하게 악당이나 관련자가 들어올때 잽싸게 일을 마무리하고 화면을 지워버린 다음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유유히 빠져나가는 스릴을 보여주는데, 당사자는 나중에 컴퓨터를 조사해보고 나서야 뒷북으로 알아차리게 된다. 미션 임파서블, 이레이저, 아이언맨 등에서 나온다.

6 관련문서

  1. 맥북이나 iMac 한정으로 command Q를 통해 종료가 가능하다.
  2. 야동을 기준으로 설명한다면, 일반적으로 스페이스 바 키가 재생/정지 단축키이다. 이를 이용해 스페이스 바를 누르고 다른 화면으로 바꾸는 작업을 키 한 번에 할 수 있다.
  3. 어지간한 타블렛은 10만원이 기본이며, 저가의 타블렛은 특유의 긁는 소리가 나는 편.
  4. 가끔 덜그덕거리는게 거슬린다면 SSD를 사자. 요즘엔 많이 싸져서 부담이 좀 덜해졌지만, 용량 대비 가격이 아직도 자비가 없다는 것이 함정. (2014년 4월 기준으로 128GB가 8~10만인데 이걸로 HDD를 사면 2TB를 살 수 있다.) 2016년 6월 기준 256GB MLC 4만원
  5. 사실 대기모드이지만 뭐든간에 부모 눈에는 그냥 꺼진 컴퓨터같이 보인다.
  6. 대부분의 노트북에 내장되어 있는 터치패드는 가볍게 톡 두드리면 클릭으로 인식한다.
  7. 하지만 이건 안 되는게, 이런 짓 하다 한 번이라도 걸리면 올 시간을 물어보는 이유가 몰컴임을 알고 부모님이 딴 시간 알려주고 일찍 찾아오거나, 아예 안 알려주기 때문.
  8. 다만 최근에 지어진 아파트엔 대부분 등록 차량이 단지 내로 들어오면 인터폰을 통해 차량이 도착했다는 안내음이 나오기 때문에 바로 위의 각주같은 경우도 해결이 가능하다. 물론 차를 타지 않고 그냥 걸어갔다가 오실 때는 답이 없다. 하지만 보통 걸어갈정도로 가까운 곳에 가실 때는 대부분 금방 돌아오시므로 그냥 몰컴을 하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몰론 공동현관 출입문이 있는 아파트는 걸어와도 뜨는 아파트도 있다.하지만 버스를 타신다면 어떨까?
  9. 새로운 가상 데스크탑을 만드는 단축키는 Ctrl + Win키 + D, 가상 데스크탑 간 전환은 Ctrl + Win키 + 좌우 키. 윈도우+탭 키를 누르면 현재 켜져있는 가상 데스크탑과 프로그램을 볼 수 있다.
  10. 그 이유로는 허브함에 허브는 남아있지만 통신사 공유기가 들어있는 경우 통신사에서 원상복구시엔 어디에 무슨선을 꼽아라 라고 쓰여있는 안내문을 만들어 주지 않기에 일반적인 학생은 고객센터 연락해서 서비스 기사가 오길 기다리거나 본인이 하겠다 해도 WAN포트가 어딘지 모를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자기방이 몇번방인지 모른다면 하나하나 빼서 꼽아보고 확인하고 반복 노가다를 해야한다. 또한 외부에서 들어오는 경우 컴퓨터가 외부에서 들어온 선과 가깝지 않은 경우 선이 짧아서 직접연결이 힘들다.
  11. 북한주민들은 휴대용 EVD플레이어에 북한CD를 넣어둔 채 USB로 한국 드라마를 재생해서 본다고 한다. 단속이 뜨면 USB만 뽑아서 숨기고, 태연히 북한CD를 보는 척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