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호(함대 컬렉션)

함대 컬렉션
칸무스수상기모함
미즈호급
미즈호
width=100%width=100%width=90%width=100%
기본중파가을 한정 기본가을 한정 중파
width=100%
2015 신년2016 신년 기본2016 절분2016 발렌타인 기본
width=100%
2016 화이트데이 기본2016 봄 기본2016 장마 기본2016 여름 기본

다음엔 뭘 들고있을까

"저, 적함!? 발견하고 말았습니다. …어, 어쩌죠? 저, 전투준비! …맞죠?"

"て、敵艦!?発見いたしました。…ど、どうしましょう?か、合戦用意!…ですね?"

No.251 미즈호 瑞穂
성우이시가미 시즈카
일러스트아키라[1]

1 개요

2015년 여름 이벤트 E-3 해역 드랍 보상으로 등장한, 수상기모함 미즈호를 의인화한 칸무스이다.

2 상세

2015년 여름 이벤트의 E-3 한정 드랍 칸무스. 해당 해역의 보스인 수모서희와 꼭 닮았다.

초기장비에 영식수상관측기를 들고오는 중요한 특징을 가지고있다.[2] 개장시 슬롯이 2->3이되며, 영식수상관측기 또 한대와 갑표적, 25mm 연장기총을 준다. 갑표적, 드럼통과 대발동정은 장착 가능. 또한 수상기모함 중에선 가장 많은, 치토스 자매보다 8기 많은 32기를 탑재한다. 연비는 치토스 자매의 35/45와 비교해 살짝 높은 40/45.

일단 기존의 수상기모함들과는 달리 충분히 실전에 투입가능한 레벨로 평가받고 있다. 화력이 45으로 27인 치토스 자매보다(갑표적 모함 기준) 18이나 높고 뇌장이 72로 같아 거의 구축함에 근접한 수준인데다 구축함과는 달리 중구경 부포를 장비할 수 있는지라 공격력의 수치만 놓고봐도 웬만한 구축함을 뛰어넘는 수준이며 야간 공격력도 비슷하게 맞출 수 있다. 수상폭격기를 장비하고서 주간전에 연격을 쏘든[3], 갑표적을 장비하고서 선제뇌격이 가능한 구축함처럼 운용하든, 커먼 순양함 정도의 상대라면 유의미한 대미지를 줄 수 있다. 6-3해역처럼 수상기모함의 편성이 필요한 해역이라든가, 3-5해역같은 곳에서 최우선적으로 투입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3-5의 아랫길 루트에서는 혼자서 개막 폭격, 개막 뇌격, 포격에다 도중에 등장하는 경항모를 상대로 제공권 우세(즈이운 12형 >> 기준)까지 띄울 수 있는 귀중한 인재다. 다른 수상기모함에 비해 떨어지는 면이라면 회피가 살짝 떨어지는 것 정도지만 결정적인 차이는 아니니 큰 문제는 없다.

참고로 게임상에서는 고속으로 분류되있지만 이벤트 종료 업데이트에서 속력이 저속으로 바뀌었으며, 대신 운과 색적의 최대치가 상승했다. 이는 칸코레 최초로 업데이트를 통해 속력이 바뀐 사례. 실제 미즈호의 속력은 22노트 정도에 불과했으며, 그나마도 미즈호의 고질적 디젤엔진 트러블로 인해 실제로는 거의 17~18노트 정도밖에 낼 수 없었기에 저속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다만 속도가 저속으로 변경된 탓에 5-4 레벨링으로는 키울 수 없게 됐지만 3-2-1에서 MVP를 먹으며 클 수 있는 화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으므로 레벨링 자체는 그다지 문제가 없다. 다만 편성적으로 문제가 생길 여지가 생긴 점은 아쉬운 부분.

미즈호 또한 같은 컨셉으로 건조된 치토세급이나 발전형인 닛신 등의 다른 수상기모함처럼 갑표적모함 또는 항모로의 개장을 염두에 두고 건조된 배였기 때문에 비슷한 컨셉으로 건조됐던 치토세급의 사례를 따라 추후 추가 개장을 통한 별개의 함종으로의 변경 가능성도 존재하지만,[4] 개장을 해도 수상기모함을 유지함에도 치토치요 갑표적모함과 동일하게 갑표적을 장비할 수 있고, 스탯부터가 실전지향형 수상기모함이라 그냥 이대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캐릭터적으로는 이제 막 신혼방을 차린 새댁 같다는 평이 많다. 피부색이 뭔가 좀 건강해보이지 않는다는 소리도 종종 나오는 편(…).

3 드랍 해역

기본은 일반 드랍, 붉은색은 보스 드랍, 녹색은 일반, 보스 드랍[5], 파란색은 전 해역 드랍이다.

해역상세해역
남방해역5-3
중부해역6-4

최근에 5-3 보스방 드랍으로 풀렸지만 지옥의 5-3(...)이다. 이벤트 때 얻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4 대사

4.1 기본 대사

상황원문번역
입수
로그인
提督、お疲れ様です。水上機母艦、瑞穂、推参致しました。どうぞよろしくお願い申し上げます。제독, 수고하셨습니다. 수상기모함 미즈호, 도착했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모항うふ、提督、どうされたのですか?何かお忘れ物でも?우후, 제독, 무슨일인가요? 뭔가 잊으신 물건이라도?
瑞穂をお呼びかしら?嬉しいわ。미즈호를 부르셨나요? 기뻐요.
提督、瑞穂にお気を使っていただいてうれしいです。大丈夫、いつでも出撃できますわ。제독, 미즈호를 신경써주셔서 기쁩니다. 괜찮아요, 언제든 출격가능합니다.
결혼(가)
(드래그)
提督…瑞穂をお呼びでしょうか? なにか大きな失敗をしてしまったかしら…ぇえ、この箱を私に? 開けてみてもいいのでしょうか? あ……えっ?! あ、あの………嬉しい…제독...미즈호를 부르셨나요? 뭔가 큰 실수를 한걸까...에, 이 상자를 저에게? 열어봐도 될까요? 어.....엣?! 어,그.....기뻐...
결혼(가)
모항
(드래그)
提督、お疲れですか? いけません。瑞穂、何か美味しいものでもお作りしますね? ええと、何がいいかしら?제독, 피곤하신가요? 안되겠네요. 미즈호, 뭐라도 맛있는거 만들게요? 음, 뭐가 좋을까?
방치おかしいわ、新しい機関部のはずなのに…。あ、提督。なんでもありません。瑞穂、大丈夫です。이상하네, 새 기관부일텐데…. 아, 제독. 아무것도 아닙니다. 미즈호, 괜찮습니다.
전적표시情報を確認されるのですね。お待ちください。整理してお持ちします。정보를 확인하시는 거군요. 잠시만 기다려주시길. 정리해서 가져오겠습니다.
편성水上機母艦、瑞穂、参ります。…少しゆっくりで、ごめんなさい。수상기모함 미즈호, 출격합니다. …좀 느려서 죄송합니다.
장비
개수
개장
水上機がいいかしら…それとも甲標的?どうしましょう…。수상기가 좋을까…아니면 갑표적? 어쩌죠….
見たことのない兵装ですね。新兵器でしょうか?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본 적이 없는 병장이네요. 신병기인가요? 감사합니다.
水上機をお出しましょうか?수상기를 내보낼까요?
보급提督…瑞穂、感謝いたします。제독…미즈호, 감사하고 있습니다.
입거소파 이하…少し、煤が付いてしまいました。申し訳ありません、しばし下がりますね。…약간 그을리고 말았습니다. 면목이 없습니다. 잠시 물러나 있겠습니다.
중파 이상申し訳ありません、このような姿で…。瑞穂、湯浴みに参ります。すみません…。면목이 없습니다, 이런 꼴이…. 미즈호, 목욕을 하고 오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건조
완료
提督、新しい艦の建造が完了した模様です。제독, 새로운 배의 건조가 완료된 모양입니다.
함대
귀항
提督、艦隊戻りました。無事に港に着いてよかったです。제독, 함대가 돌아왔습니다. 무사히 항에 도착해서 다행이에요.
출격艦隊旗艦、瑞穂。進発いたします。皆さん、参りましょう。함대기함, 미즈호. 출발합니다. 여러분, 갑시다.
전투
개시
て、敵艦!?発見いたしました。…ど、どうしましょう?か、合戦用意!…ですね?저, 적함!? 발견하고 말았습니다. …어, 어쩌죠? 저, 전투준비! …맞죠?
항공전
컷인
敵艦を、捕捉しなくては…!瑞穂、しっかり!적함을 포착해야…! 미즈호, 잘하자!
공격瑞穂、参ります。攻撃開始、撃ち方、始め!미즈호, 갑니다. 공격개시, 포격 개시!
敵艦を、捕捉しなくては…!瑞穂、しっかり!적함을 포착해야…! 미즈호, 잘하자!
야간전
개시
よ、夜ですね?敵を追撃いたしますが、夜戦になってします…。どうしましょう…。바, 밤이네요? 적을 추격했습니다만, 야간전이 되고 말았습니다…. 어쩌죠….
MVPえぇ!?瑞穂の…瑞穂の戦果が一番なのですか?提督…あの…どうしましょう?에에!? 미즈호의…미즈호의 전과가 최고인가요? 제독…저기…어쩌죠?
피격소파
이하
あぁっ!痛い、魚雷ですか…?아앗! 아파, 어뢰인가요…?
いやぁ…!だ、大丈夫…?まだ沈まないで、お願い…!싫어…! 괘, 괜찮아…? 아직 침몰하지 말아줘, 부탁이야…!
중파
이상
あぁ~っ!こんな恰好で…。でもまだ、航行でき、ます…!아아…! 이런 꼴이…. 하지만 아직, 항행 가능, 합니다…!
굉침
(드래그)
瑞穂、沈むのですね…。でも、今度はお役にたてて、良かった、です…。미즈호, 가라앉는 거군요…. 하지만, 이번엔 도움이 되어서, 다행, 이었습니다…

4.2 기간 한정 추가 대사

상황원문번역
2015 가을秋ですね。提督、ご飯の美味しい季節です。瑞穂、何かお作りしますね? 何にしよう가을이네요. 제독, 밥이 맛있는 계절이에요. 미즈호, 뭔가 만들까요? 뭘로하지.

5 기타

2015년 여름 이벤트 갑 난이도 도전 제독들에게 다른 의미로 E-3의 수문장으로 작용하기도 했다. E-3의 진정한 보스 미즈호를 획득할 수 있는 해역이 E-3밖에 없는데, 이 곳의 갑 난이도가 정말 어렵기 때문에 갑 난이도에서 파밍은 엄두도 못 내는 사람들 중 드랍과 갑 클리어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노리는 자원이 넉넉한 유저들은 병 난이도에서 미즈호 획득을 먼저 한 다음 갑 난이도로 올려서 클리어를 하는 방법을 택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미즈호 드랍이 안 되어서 뒷 해역으로 못 넘어가는 경우도 생기며, 실수로 병 난이도에서 마지막 게이지를 파괴하는 바람에 갑 클리어가 무산되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한다.[6] 그리고 이후 이벤트에서 서서히 풀렸으며, 결국 5해역에 미즈호를 일반 드랍으로 풀리게 되었다.

이름의 한자인 瑞穂는 발음상 즈이호라고도 읽을 수 있다. 사실 모르는 사람에게 보여주면 즈이호라고 읽을 사람이 더 많다(…). 이를 이용해서 즈이호와 엮는 개그짤도 간혹 보인다. #

심해서함의 수모서희와 흡사한 탓에 이런 종류의 팬아트도 종종 보인다.

한정 일러스트가 있을때 손에 들고있는 장식이 깨알같이 바뀐다. 기본은 주포가 있지만, 기간에 따라 떡, 초코렛, 규동 등 들고있는 것만 바꾸면 되기에 도장으로 나온다.
  1. 참고로 미즈호는 그동안 심해서함 일러만 전담해오던 아키라가 최초로 일러를 그린 칸무스다.
  2. 기존에 초기장비로 영식수상관측기를 들고오는 것은 야마토와 무사시 단 둘뿐이었다.
  3. 단, 이 경우 부포로는 주간 연격이 나가지 않으므로 소구경 주포를 사용해야 한다.
  4. 사족이지만 구축함을 좁은 의미로서의 '군함'으로 분류하지 않았던 일본 해군 기준으로는 태평양전쟁에서 최초(1942년 5월)로 격침당한 '군함'이기도 하며 그 탓에 치토세급처럼 개장을 받을 기회 자체가 없었다.
  5. 모든 일반해역이 아닌 특정 일반해역인 경우. 자세한 드랍 내용은 각 해역 항목을 참조
  6. 을 난이도 이상 클리어 보상인 15m 이중거리계+21호 대공전탐 改二도 당연히 획득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