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쿠리야 진

칸나기 주연 4인방
나기미쿠리야 진아오바 츠구미참회쨩

御厨 仁

1 소개

만화 칸나기의 등장인물이자 주인공. 애니메이션 성우는 시모노 히로, 어린 시절은 사와시로 미유키.

나기를 이 세상에 현신시킨 주역 피그말리온 ?!

나기와 동거중이며, 처음엔 나기를 신대접 잘해주며, 꼬박꼬박 존댓말을 썼지만, 갈수록 나기의 등쌀(?)에 못이겨서 결국 반말을 쓰게 된다. (...)

히비키 다이테츠와는 절친이며, 그를 동경해 미술부에 들어갔다. 중학교 때는 자신이 너무 어려보이는 데에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었으며, 다이테츠처럼 덩치가 크고 싶어하는 듯한 묘사가 나온다. 다이테츠에 대한 동경과 경쟁심을 보이는데 이러한 모습이 작중 중반 이후부터 다이테츠의 게이 기믹을 만드는데 공헌한 것 같다.(...)[1]

영감이 강해서 보통사람은 보지 못하는 '부정'을 볼 수 있으며, 손으로 집어도 피해가 없다. 나기가 그 능력을 신기하게 여겨 자신의 백업으로 삼았다. 미쿠리야가 매우 강한 힘을 가졌던 오즈마의 후손인 것이 부정을 볼 수 있고 손으로 만져도 문제가 없는 듯 하다.

고등학생답지 않은 어린 얼굴을 지녔고 키도 크지 않아서 쇼타콘들에게 인기가 있다.

애니메이션 오프닝에서는 나기의 매니저로 등장. 선글라스까지 쓰고 과격한 언동을 보이는 것이 본편과 갭이 크다.

2 작중 행적

53, 54화 연재분에서 미쿠리야 가문에 대해 살짝 언급이 된다. 미쿠리야 가문은 과거 나기를 섬기고 보호를 하던 가문으로 마을의 재력가였는 듯 하다. 미쿠리야가 오즈마의 후손이라는 언급이 나오는데, 원래의 미쿠리야의 가문의 후손이 아니라 오즈마의 아내가 미쿠리야(신에게 바치는 음식을 만들던 부엌을 뜻함)에서 일하던 여자였는데 그 때문에 미쿠리야를 성으로 사용하였다.
  1. 해당 성우가 받은 캐릭터답게 이후 다른 작품에서의 캐릭터 성 취급이 너무나도 비슷하게 보인다. 예를 들면 사토 요우요시이 아키히사라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