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탈 디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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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션 오브 게임에서 만들고 아오조라에서 유통한 국산 RTS 게임. 근데 제작사도 유통사도 망했다. OTL

당시 광고

현재 이 게임을 구할 방법은 거의 전무하다시피하다. 정 하고 싶으면 어둠의 루트로 다운받거나 중고를 사야 한다. 근데 저작권 운운할 모든 세력이 공중분해돼서 다운받아도 될 듯(?). 그나마 조금 있는 세간의 평을 보자면 그냥 스타 짝퉁 소리나 들으며 욕을 먹고 있다. 참고로 마찬가지로 국산 RTS인 아트록스보다 8개월 정도 늦게 출시됐다.

여담으로 11년도 모 CD게임사이트 경매에서 밀봉이 130만원에 낙찰된 건이 있다.

윈도우 7에서 실행하면 그래픽이 깨진다 게다가 배경음악도 안나오는등 여러가지로 말이 있다..

하지만 설치파일에 메모장으로

taskkill /f /IM explorer.exe

바이탈 디바이스실행 파일 이름.exe

start explorer.exe

를 작성하고 이름.dat 저장후 실행하면 그래픽 깨짐은 어느정도 잡아준다

2 상세

실제 게임화면. 이게 스타크래프트가 아니라 별개의 게임이란 말이지

전장이 되는 배경이 인체 내부라는 독창적인 배경설정을 가지고 있었으나 당시 세계적으로 범람하던 스타크래프트 1의 아류작(영향을 받았다고도 순화할 수 있으나 아류작에 가까운 친구들이 더 많다)[1] 가운데서도 그 수준이 상당히 뒤떨어지는데, 대표적으로 선택가능한 진영이 단 2개 뿐이라는 점도 그렇고, 얼핏봐서는 도저히 차이를 잡아내기 어려운 게임 그래픽과 분위기가 그렇다.

참고로 자원은 아무리 봐도 미네랄이지만 단백질이다. 이걸 일꾼으로 채취해야 한다.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싶다면 구글링으로 게임을 전문으로 다루는 웹진 사이트나 커뮤니티 사이트를 검색하길 요망한다.

3 스토리

1.자이렌(인간)

2020년 세계 각국은 평화로운 시대를 영유하고 있었다. 당시 몬타나 대학 연구소의 물리학박사인 윌킨스는 원자 축소 현상을 발견하고 실험용 쥐를 대상으로한 실험에서 원자가 원래 크기의 1/10000로 변환되는데 성공한다. 그러던 중 나사의 혜성 관측센터는 태양계로 진입하는 초대형 혜성 캐스트를 포착, 지구와의 정면 충돌이 예상되었으나 혜성의 급박한 진로변경으로 혜성의 일부잔해들만이 지구와 충돌하게 된다. 그러나 잔해충돌만으로도 지구는 엄청난 피해를 입게 되는데 상당한 먼지구름이 일게 되어 대기를 뒤덮어버린 것이다. 이에 세계는 미국과 UN중재로 다국적 지원 연구소를 만들고 윌킨스의 원자축소방안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하는데 이와중에 윌킨스 박사가 갑작스레 병으로 쓰러지게 되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유인 즉, 자신의 행성이 파괴되어 지구로 이주하려던 외계인들이 지구인들의 원자축소 연구를 방해하려 연구의 책임자인 윌킨스의 몸 안으로 들어가 그를 죽이려 한 것이다. 지구의 존폐를 앞둔 상황에서 세계연합부대는 윌킨스의 몸 안에서 이루어지는 처절한 외계인과의 전투에 나서야만 하는데…

http://www.gamemeca.com/news/preview_view.html?page=256&genre_code=&search_kind=&search_text=&chr_from=&chr_to=&order=isrt_date&seq=12&gm_id=gm0000049&subpage=1&page_code=&send=&mission_num=&mission_seq=

2.아벨리시스(외계종족)

분자단위의 극미세한 질량을 가지고 우월한 기술력과 정신능력을 지닌 고등 지적생명체. a 종족과 b 종족이 가없는 세월동안 분쟁을 이어오다 모든 물질을 흡수해 자신들을 구성하는 요소와 똑같은 유기물로 바꾸어버리는 '야탄' 종족의 외침에 당면한다. '야탄'이라는 존재는 심지어 행성의 지표면과 무생물마저도 유기물로 바꾸어버리는 괴악한 생물이었는데 이에 a, b는 반목을 접고 연합전선을 펼치다가 마침내 ab의 혼인과 결합으로 나타난 신종족의 탄생을 맞이하게 된다.

극도의 열세에 몰려있던 전황은 ab신종족의 막강한 힘으로 전세가 역전되었고 끝내 야탄을 무찌르면서 전쟁은 종결된다.

a와 b 종족은 통일하여 하나의 사회를 이뤘다. 아름답고 불로장수에 가깝게 오래 살며 힘과 능력 또한 막강했던 ab는 그 사회의 지배계급으로 군림하고는, 야탄의 그 괴악한 특수성에서 미지의 잠재력을 인식하곤 그 정수를 폐기하지 않고 왕실의 보물로 보관한다. 헌데 이게 나중에 재앙을 가져온다.

ab 통합사회는 마치 벌들의 사회와 같아서 지배자인 여왕은 다음 여왕에게 권좌에서 쫓겨나는 방식의 권력승계방식을 지녔는데, c 여왕을 내쫓은 d 여왕 역시 자신의 그때가 돌아오자 두려움을 느끼고 야탄을 연구해 더 강한 힘을 얻으려고 b 종족 출신인 자신의 애인이자 총사령관인 남자와 함께 작당해서 야탄의 봉인을 풀어버린다.

그리고 종족은 멸망했다. a고 b고 간에 가리지 않고 기괴한 저그같은 놈들로 변해버렸고 이는 ab 왕족 역시 마찬가지. 후회했지만 때는 늦고 그들은 살던 터전도 상실한다.

그들은 먼지만한 크기의 우주선을 타고 이주할 행성을 찾아 방랑하는데 이 안에서 역시 평민 계급의 시벨리시스, 왕족인 아벨리시스로 계급분화가 일어난다. 상황이 극도로 악화돼서 시벨리시스는 아벨리시스의 식량에 불과한 지경에 이른 그때, 그들은 지구를 발견한다.

그런데 그 지구는 소천체 충돌예정인 시한부 상황. 절망에 빠진 아벨리시스는 초능력을 극도로 끌어내 소천체의 궤도를 틀었지만 지구는 개판이 된다. 아무튼 지구에 정착하려는 그들은 인간들이 멸망하지 않으려고 원자축소 연구를 통해 남은 터전인 극지방으로 이주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단걸 알아채고 그 남은 터전을 선점하기 위해 연구주임인 윌킨스 박사를 해치려 그의 몸 안으로 먼지 크기의 우주선을 몰고 잠입한다.

4 등장인물

1.자이렌(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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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더린
설명 추가 예정

파일:제이리.png
제이리
설명 추가 예정

파일:에밀리.png
에밀리
설명 추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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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트

설명 추가 예정
  1. 국내의 경우 아마게돈, 아트록스, 임팩트 오브 파워, 바이탈 디바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