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서

1 대한민국의 만화가

네이버 블로그
한국 남성 만화가. 인터넷 닉네임은 러블리박 또는 러브리박. 최근 럽피라는 필명을 사용하고 있는데, 그 의미가 러블리박과 러브앤 피스를 합친 뜻이라 한다.

웨스턴 샷건으로 유명 만화가가 되었다. 한국 만화가중에서 상당히 대세쪽에 드는 작가로 위태위태한 한국 만화계에서 단행본을 40권이나 낼정도로 잘 버텨왔고, 그거에 무색하지 않게 그림 실력도 장족의 발전을 이뤘다.[1] 지금은 다크 에어를 연재중이다.
각 권의 표지를 보면 칼라처리에서도 다양한 색상을 사용하여 화려한 처리를 보인다.

2014년 2030세대를 겨냥한 만화잡지 '코믹콘서트' 19호부터 '컬러풀 다희'라는 신작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단점이라면 작품에 주연~조연급에 유명인(주로 밴드 음악가)의 이름을 거의 그대로 차용한다는 점. 이때문에 미국에서는 저작권 문제로 등장인물 대다수가 개명되었다.[2]

웨스턴샷건을 연재하고 있던 도중 어시스트 여성과 결혼했으며, 아이도 한명 있고 애완동물 고양이 '스팅'과 '테미'를 기르고 있다.

1.1 작품목록

2 박명수의 딸

무한도전에서 박명수가 간혹 '민서 아빠'라는 별명으로 불리는데, 박명수의 딸 이름이 민서이기 때문. SBS 박찬민 아나운서의 차녀와 이름이 같다.

3 록밴드 아일랜드의 멤버

  1. 1권의 테미와 스팅, 40권의 테미와 스팅을 비교해보면 못알아볼 정도다.
  2. 죠죠의 기묘한 모험 역시 뮤지션들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한탓에 몇몇 캐릭터들은 미국판에서 다른이름으로 개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