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넷

  • 메이저리그 투수를 찾으신다면 A.J. 버넷으로.

240px 파일:Attachment/Knight Run - Burnet (1).jpg

웹툰 나이트런의 등장인물.

1 소개

동부 기사단 소속의 기사마스터 나이트이자 제로 브레이커. A급 영식과의 전투 경험도 있는 실력자.[1] 작중에서도 상당한 실력자임을 암시하고, 오죽하면 푸른꽃 전투에서 콜드히어로나 드라이 등의 영웅들을 언급하는 컷마다 꾸준히 나올정도.

사용하는 AB소드. 번호는 불명. 버넷은 특이하게도 한손으로만 창술을 구사하며 창이 뱀처럼 휘어져 공격하는게 특징. 에피소드 0에서 창을 쓰는 거의 유일한 인물이라(괴수 제외), 등장횟수에 비해 인상이 깊은 편.

과 함께 절대방위권에서 일했다는듯. 꽤 친한 동료로 보인다.

기혼자이며 손자까지 있다. 그리고 나이트런에서 얼마 안되는 간지노년. 그리고 커플 브레이킹의 마수를 피해간 럭키가이

여담으로, 장갑이 생겼다 사라진다를 반복한다.(…) 초반에는 검은 장갑을 끼고 다녔지만 나중에는 하얀장갑을 끼고 다닌다.

2 작중 행적

23화에서는 다른 6명과 함께 피어를 몰아붙이기도 했다.

이후 32화에서 드라이의 지시로 앤의 단독행동을 막기 위해 단과 함께 나타났다. 단이 패배하자마자 기습적으로 공격을 가하지만 앤이 피하자, 그 일격을 피한건 드라이 이후 오랜만이라고 하면서 본인이 상당한 실력자임을 암시한다. 그 후에는 단번에 영식 볼브를 침묵시켰다는 필살기 '사형기(巳形技) 검은색의 뱀'을 썼지만, 앤에게 읽혀서 막혔다.

이 때, 트레이드 마크인 고글이 베여서 떨어지는 굴욕을 당했다. 그래도 그 화에 등장했던 기사 중에는 대우가 가장 좋았다. 유일하게 쳐맞고 쓰러지지 않았다 작가의 말로는 단과 버넷의 실력 차이는 앤과 그렇게 크지 않다는 듯한데, 그래도 너무 쉽게 털린 듯하다.

이후에 아린 공략전에도 쟁쟁한 기사들과 함께 모습을 보여줬다. 영웅들을 언급하는 컷마다 꾸준히 나온다.

  1. A급 영식을 직접 잡았는지는 불명. 단 밑에도 언급되듯 영식 볼브를 침묵시켰다고 하니 직접 잡았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