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룬디/경제

중앙아프리카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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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부줌부라의 중심지

1 개요

부룬디중앙아프리카내륙국으로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이다.[1] 부룬디 내전쿠데타로 인해 국제 사회에서 고립되면서 금수 조치가 됨으로 인해 부룬디의 어려운 사정을 더더욱 어렵게 하였다. 부룬디 정부의 정상화로 인해 1999년 금수조치 및 인도적 지원 중단이 해제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3년 현재까지 음식, 전기, 의약품 등 총체적인 물자 부족을 겪고 있다. 2002년 기준 노동력의 93.6%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고, 2.3%는 산업, 4.1%는 서비스업에 종사하고 있다. 주요 수출품목은 커피, (茶), 설탕, 면화 등이 있고 수출액은 2012년 기준 1억 2천 7백만달러(약 1300억원) 정도다. 주요 수입품목은 식량, 자본재(Capital goods), 석유 제품 등이 있고 액수로는 8억 1천만 달러(약 8600억원) 정도다.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지만 2010~2012년 기준 약 4%대의 꾸준한 경제 성장률을 보이고 있고 석유, 니켈, 구리 등의 천연 자원이 발견되기도 하는 둥 다소 희망적인 측면도 있다.

2 산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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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부룬디의 산업 구조[2]

3 관련 항목

  1. 내륙국이라는 불리한 지리적 조건이 부룬디의 산업 발전을 크게 가로막고 있다.
  2. http://en.wikipedia.org/wiki/Burundi#Econo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