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필 | ||
| 이름 | 브래드 바렛(Brad Barrett) | |
| 성별 | 남성 | |
| 연령 | 21살 | |
| 주요 출연작 | 가면라이더 드래곤나이트 | |
| 인물 유형 | 악역[1], 안티 히어로 | |
| 변신체 | 트러스트 | |
| 변신 타입 | 가면라이더 | |
| 첫 등장 | Kamen Rider Camo (가면라이더 드래곤나이트 8화)[2][3] | |
| 배우 | 키스 스톤 | |
| 일본판 성우 | 야마모토 쇼마[4] | |
목차
1 개요
가면라이더 드래곤나이트의 등장인물. 가면라이더 트러스트[5]로 변신한다. 모티브는 시바우라 쥰... 이지만 작중 행적으로 따졌을 때, 사실상 시바우라 쥰이 아니라 가면라이더 가이 그 자체가 모티브라고 생각하는 게 편하다.
2 작중 행적 및 여담
뛰어난 실력의 모터 크로스 레이서였지만 상대 선수의 오토바이에 조작을 했다는 의심을 받아 소속 팀에서 해고되어 버린다.[6] 그 직후 만난 제이비엑스로부터 결백의 증거가 되는 비디오 영상과의 교환을 라이더 배틀에 참가하는 조건으로 하여 가면라이더 트러스트가 된다. 제이비엑스가 라이더 배틀을 '배틀 클럽 선수권'이라고 알려 줬기 때문에 렌에게 몇 번이나 일대일 대결을 걸게된다. 현재의 상황을 시련이라고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자주 '브래드 바렛은 이 시련을 이긴다.'라고 말하는 입버릇이 있다.
기본적으로 정정당당하게 싸우며 비겁한 방법은 사용하지 않는 반면[7] 저돌적인 성격과 승부욕이 강해서 킷 테일러의 설득에 끝까지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이런 성격 탓에 흥분하게 되면 제이비엑스의 지령을 종종 무시해 왔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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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제이비엑스는 그를 낙오자로 판단하고 JTC에게 처형을 명령하게 된다. 결국 원작처럼 라이더간의 난전 중 JTC의 방패로 사용되어 드류의 파이널벤트를 온 몸으로 맞아 큰 부상을 입고, 잇달아서 JTC의 파이널벤트를 연달아서 맞고 벤트당한다.
그 와중에도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시련을 이기겠다고 소리지르며 소멸하는 것을 보면, 이 인간의 승부욕은 끈질긴 수준을 넘어서 집착에 가까워보인다. 난 아직 지지 않았어! 브래드 바렛은 이 시련을 이긴다! 이쯤되면 무섭다. 킷: 그만해 미친놈아;;
- ↑ 단, 주인공 일행의 설득을 듣지 않고 대립한 것 빼고는 그들에게 별 다른 해를 끼치진 않았다.
- ↑ [1]
- ↑ 라이더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 ↑ 시라미네 타카토, 노보리 타이가의 배우이다.
- ↑ 누명을 벗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싸운다는 것과 본인의 정정당당함을 잘 반영한 듯 하다.
- ↑ 사실은 다른 선수가 브래드 바렛의 자켓을 입고 상대의 오토바이를 망가뜨렸다.
- ↑ 렌이 변신하려다가 공격을 받고 카드 덱을 떨어뜨렸을 때 도로 돌려주기도 했으며, 킷이 변신을 해제했을 때는 본인도 변신을 풀고 더 이상 싸우지 않았다.
- ↑ 라이더 배틀의 진실을 목도하고 제이비엑스에게 자신에게 거짓말을 했냐고 대들기도 했다. 제이비엑스의 눈에 거슬린 다른 라이더들이 어떤 꼴을 당하는지 생각해보면 말 그대로 간이 배밖으로 나왔다.
- ↑ 생긴걸로 치면 가이가 가장 기사에 가깝다.
나이트가 훨~씬 기사같지만 넘어가자그걸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브래드는 어디까지나 독선적인 성격 때문에 파멸한거지, 본인 자체는 누군가에게 원망을 살 정도로 비겁하게 행동하지 않았다.시바우라와 비교하는 게 브래드에게 큰 실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