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초신성 플래시맨)

프로필
이름サラ
성별여성
연령20세
주요 출연작초신성 플래시맨
인물 유형조력자, 히로인
변신체옐로 플래시
첫 등장서둘러! 지구를 구하라
(초신성 플래시맨 에피소드 1)
배우나카무라 요코[1]
한국판 성우최수민
다이사라
슈퍼전대 시리즈히로인
제9작 전격전대 체인지맨~제10작 초신성 플래시맨~제11작 광전대 마스크맨
나기사 사야카(장영미)
츠바사 마이(이주연)
사라
하루카(김경아)
모모코(이은진)

초신성 플래시맨의 등장인물. 플래시맨의 실질적 참모. 옐로 플래시로 변신한다. 그래서인지 평상복도 대부분 노란색 계열의 옷을 입는다.

매우 추운 위성인 옐로스타에서 자라 추위에 잘 견딘다. 두뇌회전이 빠르고, 침착하고 냉정하며 통찰력도 뛰어나 주로 레드 플래시를 서포트해준다. 롤링발칸 발사시 적의 약점을 조준하는 역할을 하며, 플래시킹의 코스모 소드를 호출하는 것도 그녀의 역할이다.
성격은 기본적으로 상냥하지만, 희노애락이 격렬해서 가끔 앞뒤 안 가리고 덤벼들기도 한다.

토키무라 박사(국내명 강박사)의 친딸이라는 것이 드러나며, 마지막화 직전에 사 카우라에게 납치되었다가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반 플래시 현상으로 결국 재회하지 못하고 헤어지게 된다.

최종화 전후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많이 보여주는데, 마지막화 전화에서는 대제 라 데우스와의 전투에서 다른 후뢰시맨들이 4명이서 고전하고 있을 때 사 카우라에게 납치되었다가 짠 하고 돌아오는 활약을 펼치고, 마지막화에서는 대박사 리 케프렌이 유전자 신디사이저로 반 플래쉬 현상을 없애주겠다고 유혹하고 후뢰시맨들이 잠깐(30초 정도) 고민하자 다짜고짜 "많은 사람들을 괴롭힌 사악한 기계 유전자 신디사이저 따위에게 도움을 받지는 않겠다."면서 총을 쏴서 유전자 신디사이저를 부숴버린다.

그런 사정 때문에 일부에서는 그녀가 이 작품의 진 주인공이라는 말도 나온다.

변신 전에는 노란 구슬 모양의 폭탄 쇼킹 비즈를 사용하며, 변신 후의 개인 무기는 여의봉 형태의 프리즘 바톤. 필살기가 다른 멤버들보다 많은데, 프리즘 바톤을 X자로 교차시키고 이마의 프리즘에서 냉기를 뿜어내 적의 다리를 얼리는 마하 블리자드, 양 손의 바톤을 회전시켜 적을 얼리는 스노우 프리즈. 그리고 바톤에서 광선을 쏘는 바톤 스파크가 그녀의 고유기술이다.
공중에 뜬 핑크플래시 루의 어깨 위에 올라타고 사용하는 듀엣 슈퍼 블리자드도 있으며, 프리즘 강화 후에는 바톤을 들고 헬리콥터처럼 몸을 회전시켜 적에게 들이받는 프리즘 바톤 슈퍼 버전을 사용한다.

여담으로 예쁜 외모 덕인지 핑크 플래시인 에 비하면 인기는 많은 듯. 실은 판치라덕분
담당 배우인 나카무라 요코는 전작 전격전대 체인지맨 45화에서는 니진성인 아이라로 등장했으며 지구전대 파이브맨 35화에서도 다시 게스트로 출연했다. 레드 플래시인 진과 커플링이 한국에서도 유명했다.

비누를 치즈인 줄 알고 먹은 적이 있다. 테니스 시합 중 귀고리를 망가뜨린 루와 대판 말다툼하다, 루가 폭로했다.
  1. 생년월일은 1966년 4월 11일. 당시 아이돌 가수 겸 탤런트로 활동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