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즈카 미키

桜塚美紀 / Miki Sakurazu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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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탁해 마이 멜로디의 등장인물. 국내판 이름은 주세연. 성우는 코시미즈 아미[1], 더빙판은 故 윤현정/양정애.[2]

2 작중 행적

1992년 생으로, 검정색 눈과 벼머리가 특징. 음악부 소속이며, 유메노 우타와는 소꿉친구 사이이다. 친척신사에 살고 있어서 종종 무녀 일을 도와주고 있다.

노래를 하거나 를 짓는 등의 소녀틱한 취미를 갖고 있으며, 부모의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다만 미키가 짓는 시가 일반인들에게는 이해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인데, 시를 이해하는 대상은 피아노히이라기 준 정도밖에 없다.(...) 또한 유메노가오카 신문에서 주최한 "월간 시 신인상 심사회"에 전년도 챔피언 자격으로 심사 위원을 본 적도 있으며, 순정만화를 좋아하기도 한다. 이외에 댄스에 재능이 있으며, 히이라기 케이이치의 얼굴을 상상한 것만으로 사실적인 그림을 그려내는 등 이쪽 방면으로도 뛰어난 면을 보인다.

케이이치를 좋아하고 있지만, 케이이치의 저택에 초대되었을 때에는 우타의 오해를 사 사이가 멀어질 뻔했다. 이후 우타와의 오해를 푼 뒤 우타와 케이이치의 관계를 보고 자신은 깨끗이 포기하기로 했으며, 이후에는 자신에게 맞는 상대를 찾다가 준과 데이트를 하게 되었다.

피아노와는 친구이자 라이벌 관계. 또한 여담으로, 왜인지 마법에 걸렸을 때 하마, 뚱보, 은방울꽃 등으로 못생기게 변하는 경우가 많다.(...) 평상시에는 흰색 스커트 블라우스와 군청색 청바지를 입고 있다.

음악적 재능에 관해서는 드림 파워를 완성시키기 위해 플랫이 협력을 부탁했을 정도이며, 한 때 다크 파워의 힘에 영향을 받기도 했지만 원래대로 돌아와 최종적으로 드림 파워를 완성시키는 데 큰 공헌을 했다.
  1. 현재 그녀가 전담하는 연기 스타일을 생각하면 충격적인 캐스팅...
  2. 윤현정은 SBS 방영판, 양정애는 카툰 네트워크 방영판의 성우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