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롱 시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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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T BOO
2015년 4월에 서울 모터쇼에서 선보인 원스텝버스로 선롱버스 코리아에서 만든 두에고 EX와 같은 중형버스이다. 시내버스, 마을버스용이다.

국산차, 수입차 둘 다 포함해서 우리나라에 출시되는 버스 중에서는 자일대우버스 BC211M에 이어서 두 번째로 출시되는 중저상버스이자 최초의 중형 중저상버스다. 가격은 아직 미정이다. 중저상버스가 우리나라에서 인기없는 편이여서 우려가 있는 가운데 고상버스보다 가격이 비싸서 잘 팔리지 않는 BC211M의 사례를 보면 가격대가 우리나라의 9m 고상버스인 현대 그린시티, 현대 에어로타운, 자일대우버스 BS090보다 비싸지 않는다면 잘 팔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제작은 중국 상하이 공장에서 만들며 선롱버스의 중국 내수형 차량인 SLK6779 차종을 베이스로 하여 내, 외관 디자인 일부 및 시트는 한국에서 디자인했다.[1]

길이는 7.699m지만 정원은 35명으로 우리나라의 9m 버스만큼의 수송력을 갖추고 있으며 연비를 향상시켰다. 선롱버스는 이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엔진은 최대 출력 170마력, 최대 토크 61.2kg·m 커민스 엔진이고 변속기는 ZF수동 6단 변속기다. 두에고와 동일. 계기판도 두에고의 계기판을 재탕하였다.제원표차급은 그린시티인데 마력은 카운티

디젤 모델만 있다. CNG모델은 정부에서 CNG정책을 축소하고 있기 때문에 내놓지 않았다고 한다.[2]

2 운행현황

경기도의 모 업체(이름 추가바람)가 50대를 선 계약했다고 한다. 또 금아버스그룹이 100대를 선 계약했다. 이후의 내용에 대해서는 추가바람.
  1. 시트는 두에고 CT와 동일한 명보기업 제품이 장착된다.
  2. 실제로 2015년 하반기에 CNG정책 축소 관련 기사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