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지 쿠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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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타나카 미스미, 세키 마사미츠, 쇼지 쿠니오

庄治 邦夫
우리들의 등장 인물.

국방군 육군 대위. 하지만 코에무시에게 '같이 가줘야 되겠어'라고 까불다가 손이 잘려버린다 (...) 그리고 그대로 리타이어 (...) 과연 일본군 후예의 기상

이후 대화에만 언급된다. ('쇼지 대위가 손 봉합에 성공했다는군') 마지막 코에무시 파트에서 지어스 파일럿으로 지원했다고 밝혀지지만 당사자였던 코에무시 반응은 '누구셈?' 게다가 특별편에서는 작가잊어버렸다.
...이쯤 되면 정말 안습이다.

원작에서 이 캐릭터의 존재 의의는... 개그가 드문 작품 내에서 유일하게 웃음을 불어넣기 아니였을까. 아무튼 작가는 일본 육군을 싫어하는게 분명하다

애니판에서는 아예 삭제 당했다. 지못미 사실 진짜 언인스톨된 사람은 이 사람일지도[1]

소설판은 그나마 등장이 많다고 한다. 다만 셋 중 비중이 가장 공기인건 여전하다.
마지막에는 원작처럼 지어스 파일럿으로 지원하게 된다.

여담이지만 이 남자의 손이 잘린 사건을 계기로 팬픽 사이에서는 마미루처럼 '손이 절단되었다'라는 의미로 쇼지루(庄治る/しょうじる)라는 신조어가 생겨나기도 했다.
  1. 그래서 극중에서 손이 잘리는 기믹은 세키 마사미츠가 대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