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핑 포레스트

1 개요

만화 에어기어에 등장하는 단체.
옛 슬리핑 포레스트와 현재의 슬리핑 포레스트로 구분된다.

2 예전의 슬리핑 포레스트

초기의 슬리핑 포레스트의 창시자는 다케우치 소라였다.
남아있는 그라비티 칠드런들을 규합하고, 8개의 길을 달리는 8명의 왕을 멤버로 구성했다. 그 후 역대 스톰라이더 팀들 중 가장 강했던 팀으로 성장, AT 세계에 커다란 영향을 주었다. 다케우치 소라가 슬리핑 포레스트를 만든 목적은 트로파이온의 탑안에 봉인된 하늘의 레갈리아를 지키려는 의도였으나...

사실은 오히려 그 반대였다. 슬리핑 포레스트는 소라가 하늘의 레갈리아를 차지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했다.

소라의 야욕을 알게 된 키리쿠는 그것이 옳지 않다고 판단, 소라와 대립하게 된다.
결국 슬리핑 포레스트는 다케우치 소라의 생각에 찬성하는 집단과 그렇지 않은 키리쿠의 집단으로 파벌이 갈려져 싸우게 된다.[1] 이 싸움에서 패배한 다케우치 소라키리쿠에 의해 폐기당한다.

초기 멤버들

3 현재의 슬리핑 포레스트

현재의 슬리핑 포레스트의 창시자는 키리쿠이다.
다케우치 소라의 야망을 알게 된 키리쿠가 다케우치 소라와 예전 슬리핑 포레스트의 멤버들을 쓰러뜨리고 옛 슬리핑 포레스트를 인수한다. 노야마노 링고를 총장으로 삼고 현재의 슬리핑 포레스트를 만든다. 그리고 지금도 트로파이온의 탑 안에 봉인되어 있는 하늘의 레갈리아를 지키고 있다.

총장은 링고이나, 실질적인 지도자는 키리쿠이다.

현 슬리핑 포레스트의 8명의 멤버들은 8개의 레갈리아를 가지고 있지만, 그 레갈리아들은 다른 세력들이 가지고 있는 레갈리아의 마이너 카피이다.

현재 멤버들

  1. 사실 키리쿠를 제외한 모든 왕이 소라의 편에 섰기 때문에 키리쿠는 짝퉁 레갈리아와 대체 멤버를 불러와서 싸워야 했다(...). 그런데 이겼다! 니들 모두 0점이다로 디버프를 걸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