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멜리 노통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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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élie Nothomb, 1967년 7월 9일 ~

1 개요

1967년 8월 13일 일본 고베에서 태어나[1] 프랑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벨기에 여성 소설가.

과거에 출판된 책에는 그녀의 이름이 아멜리 노통으로 표기되기도 했다. 어쨌든 본인이 직접 '노통브'라는 발음이 맞다고 했으니 노통브로 표기되는 것이 맞다.

25세 때 첫 작품 살인자의 건강법이 문학계의 돌풍을 일으키며 불문학의 무서운 아이라는 칭호를 받으면서 단숨에 인기 작가로 거듭나게 되었다.

첫 작품 '살인자의 건강법'은 두 주요 등장인물들이 마치 키배를 뜨는 듯한 신랄한 독설과 충격적인 결말이 압권이다. 이후 1년에 한 편 씩 그녀만의 독기와 그로테스크함이 담긴 작품을 출간하면서 베스트셀러라는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작품 말고도 고스족에서 영향을 받은 듯한 작가의 패션 스타일로도 유행의 정점에 서기도 했다.

상당히 다작을 하는 작가라 작품마다 평가가 극명하게 갈린다. 최근에 나오는 작품에는 그녀 특유의 톡 쏘는 블랙 유머와 독소가 빠져서 심심하다는 평판이 나오고 있다. 나이를 드셔서 그런지 근래 작품은 자전적인 분위기가 강해졌다.

소설 뿐만 아니라 희곡도 썼다. 그 희곡의 제목은 다름아닌 '불쏘시개'

2 저서

번역서 제목 ㄱㄴㄷ순 정리. 대표작 볼드 처리. 빠진 목록이 있다면 추가바람.

  • 겨울 여행
  • 공격
  • 두려움과 떨림
  • 로베로 인명사전
  • 머큐리
  • 배고픔의 자서전
  • 불쏘시개 (희곡)
  • 사랑의 파괴 (만화판 # )
  • 살인자의 건강법
  • 생명의 한 형태
  • 시간의 옷
  • 아담도 이브도 없는
  • 아버지 죽이기
  • 앙테크리스타
  • 오후 네시 (=반박)
  • 왕자의 특권
  • 이토록 아름다운 세살
  • 적의 화장법
  • 제비 일기
  • 푸른 수염
  • 황산
  1. 아버지가 외교관. 일본, 중국, 미국, 방글라데시, 버마, 라오스 등지에서 유년기와 청소년기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