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리엘의 활

1 개요

Auriel's Bow.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아티팩트로 '신의 활'이라 불린다. 아우리엘의 방패와 더불어 전 시리즈에 등장한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유서 깊은 활로. 고대 알드머[1]들이 제작하고 그들이 믿던 주신인 태양신 아우리엘의 이름을 따 명명했다,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태양과 관련된 능력을 가졌을 것이라고 여겨진다.

2 작중 등장

2.1 엘더스크롤: 아레나

아레나에선 스카이림, 발렌우드, 엘스웨이르에서 발견이 가능한 아티팩트다.

2.2 엘더스크롤 2: 대거폴

대거폴에선 평범한 아티팩트로 등장하며 효과는 라이트닝, 수면의 손길, 매지카 흡수의 효과를 낸다. 참고로 데이드릭 아티팩트를 제외하면 랜덤으로 받는 퀘스트로 획득이 가능하다.

2.3 엘더스크롤 3: 모로윈드

모로윈드에서의 아우리엘의 활

대거폴이나 스카이림마냥 아티팩트로서의 성능을 가지지 못하고 그저 생긴거만 유니크하게 생긴 데이드릭 보우로서 등장한다.문제는 데이드릭 보우도 희귀하다는거[2] 스카이림에서의 간지폭풍인 모습과 비교하면 극과 극.[3]

사실상 플레이어가 쓰기위한 유니크라기 보단 퀘스트를 해결하기 위해 구해오거나 조공으로 바치는 조공물로서의 의미가 크다. 참고로 트리뷰널에선 박물관에 무료로 아티팩트를 제공하는 퀘스트가 있다. 화산참마(ash yam) 냄새가 나는 활이라고 한다.

물론 다른 활 아티팩트도 그리 생각보다 강하지 않고 그래도 데이드릭 활급의 능력은 되니 쓸만은 하지만 대가가 데이드릭 흉갑과 각반에 깃털옵션이 달린걸 받는거라 주는게 낫다.[4] 사실 의뢰주는 본편 엔딩후에 모락통 특수임무의 암살대상이므로 죽이고 빼앗아도 된다. 박물관에 바쳐도 훔치면되고.

박물관에 조공으로 바치는 대가도 트루플레임이라는 네레바린의 검이기도 하고.[5][6]

여담으로 원주인은 고스트 게이트의 오디네이터다. 대체 어떻게 구한겨

2.4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유일하게 오블리비언에서는 등장하지 못했다.

2.5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스카이림에서의 아우리엘의 활의 모습


Dawnguard 스토리의 핵심이자 최종 보상 아이템.


감염을 통해 뱀파이어가 된 아우리엘의 대사제 버써는 자신의 뱀파이어화가 아우리엘에게 버림받은 결과라고 믿고 복수심을 품게 되었다. 하지만 일개 스노우 엘프에 불과한 그가 불멸자인 아우리엘을 직접 건드릴 수는 없었기에, 아우리엘의 아티팩트인 그의 활과 뱀파이어의 피를 이용해 아우리엘이 세상에 끼치는 영향을 삭제하는 것으로 복수의 가닥을 잡게 된다. 즉 태양을 없애 버리는 것을 목표로 삼은 것이다. 하지만 이 계획을 위해서는 그냥 뱀파이어가 아니라 순혈 뱀파이어, 정확히는 몰라그 발에 의해 뱀파이어가 된 '콜드하버의 딸'의 피가 필요했다. 그래서 버써는 자신의 계획을 예언으로 만들어 세상에 뿌림으로써 태양의 압제를 끝장내기를 원하는 콜드하버의 딸이 자신에게 찾아오도록 유도했다. 이 예언을 철썩같이 믿은 하콘은 자신에게 없는 요소인 아우리엘의 활을 찾으려고 한다.[7]

이 '태양의 압제를 끝내기' 위한 아티팩트가 바로 아우리엘의 활이다. 정확히는 콜드하버의 딸의 피를 이용해 아우리엘의 활이 가진 권능을 타락시켜 역효과를 만들어내는 것.

2.5.1 얻는 법

편의상 소울 케언에서 발레리카로부터 '엘더스크롤(피)'을 찾은 시점에서부터 시작한다.

2.5.1.1 하늘에 닿으며(Touching the Sky)

아우리엘의 활의 장소를 알기 위해서 엘더스크롤(피)를 얻고 나방교단의 사제이자, 엘더스크롤(용)(본편 메인퀘스트에서 필요한 블랙리치에서 얻는 엘더스크롤을 말한다.)을 준비없이 읽은 대가로 장님이 되어버린[8] '덱시온 에비쿠스(Dexion Evicus)'[9]에게 물어봐서 엘더스크롤을 읽으면서도 눈을 보존하는 다른 방법을 알아내야 한다. 그 방법은 'Ancestor Glade'로 가서 '찬송 나무'의 껍질을 그 곳에 있는 특별한 칼로 깎으면 '선조나방'들이 이끌려 엘더스크롤을 읽을 수 있는 제 2의 눈을 제공하고 그 사이에 읽을 수 있다는 것. 교단 이름에 나방이 연관이 있는 이유는 바로 이 방법 때문. 몇몇 소수의 사제만이 이런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말해준다.

400px
Ancestor Glade. 저 빛에서 엘더스크롤을 읽어야 한다.
400px
선조나방들의 도움으로 눈을 잃지 않고 엘더스크롤을 읽을 수 있다.

엘더스크롤은 'Darkfall Cave'라는 장소를 가리키고 있었고, 도바킨은 그곳으로 세라나와 함께 가게 된다.

500px
Darkfall Cave에 있는 겔레보어.

Darkfall Cave엔 스노우 엘프의 생존자겔레보어를 만나게 되는데, 그는 아우리엘의 활을 얻게 도와주는 대신, 타락했다고 여겨지는 아우리엘의 예배당의 대-사보인 버써를 죽여달라고 부탁하며, 예배당에 들어가려면 일종의 '의식'을 치뤄야한다고 설명하며 5개의 성소로가 물을 담은 다음 예배당 중심에 물을 부으면 그를 만날 수 있다고 설명하며 보내준다.

500px
Darkfall Cave 통로에는 팔머들이 많으므로 주의.

통로를 끝까지 지나가다 보면 성소가 하나 있는데, 유령의 모습으로 아우리엘에게 헌신하는 스노우 엘프 신자를 볼 수 있다. Darkfall Cave에는 딱 하나의 성소가 존재하는데, 신자는 빛(Illumination)의 성소라 하며, 물을 담게 해준다.
참고로 맨 처음 겔레보어와 만난 곳에서 아우리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데, 투사무기 데미지 10% 상향이다.그러면 뭐해, 아우리엘의 활 자체 데미지가 낮은데

500px
잊혀진 계곡에 있는 스노우 엘프의 건축물.
500px
아우리엘의 성소와 신자.

동굴 밖에는 '잊혀진 계곡'이라는 매우 넓은 장소가 펼쳐지며 여기서 4개의 흩어진 성소를 찾아가 물을 담아야 한다. 과거에는 스노우 엘프들이 이 곳에서 생존했지만 팔머들이 쳐들어와 전부 쳐 죽이고 건축물을 파괴하며 자신들의 둥지를 지어 지금은 황폐한 모습으로 남아있다. 이 곳에는 '예지(Sight)', '배움(Learning)', '해결(Resolution)', '광휘(Radiance)'의 성소가 있으며 물을 전부 담았으면 퀘스트 마커가 예배당을 가리키며 그곳으로 가야 한다.

500px
웅장한 아우리엘의 예배당의 모습.

스노우 엘프들의 건축양식을 여기서나마 엿볼 수 있으며 위의 사진은 아우리엘을 인간의 형상으로 표현한 거대한 조각상이다. 계단으로 올라가 중심에 물을 전부 부으면 문이 열리며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500px
얼어붙은 예배당.

그러나 예배당은 팔머들의 침략으로 신자들은 죽었고 완전히 얼어붙은 차가운 모습을 보여준다. 장소의 끝까지 도달하게 되면 도바킨을 쭉 기다리고 있는 버써를 영접할 수 있다.

그는 도바킨이 아우리엘의 활을 차지하기 위해 온것을 예상하고 있었으며 도바킨과 세라나를 죽이려 얼어붙은 팔머들과 챠우러스들을 깨워 공격하지만 전부 쓰러트리자 지붕을 무너뜨리고 발코니로 도망가지만 그도 힘을 다쓴 상태였고 결국 예언을 만든 것은 자신이었으며 신에게 복수하기 위해 전부 꾸민 것이라고 실토하며 마지막 힘을 다해 공격하지만 결국 쓰러진다.

그리고 아우리엘의 활의 소유권이 도바킨에게 넘어가 얻게 되고, 세라나는 아우리엘의 활을 이용해 하콘을 쓰러트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하콘을 쓰러트리러 가게 된다.

3 성능과 효과

300px
"신의 활. 데이드릭 활의 1/3가격에 피해량은 절반밖에 안됩니다."

그렇게 고생해서 얻은 신의 활이고, 신의 활답게 외양마저 예술적으로 일신되었지만, 이름에 비해서 성능이 좋은 편은 아니다.X신의 활[10]

기본 데미지는 13으로 강화 고대 드라우그 활(14)보다도 1 낮다. 정확하게는 엘븐 활의 유니크 중 하나에 불과하다. 강화를 월장석으로 할 수 있는 것도 동일.

그러나 이는 아우리엘의 활의 DPS를 간과하고 있기에 저평가된 것이다. 사실 아우리엘의 활은 스카이림내의 공동 1위의 속도를 가진 활이고[11], 그 중에서 단발 데미지가 가장 높다. 아우리엘의 DPS는 24으로, 14.67인 데이드릭 보우나 19.29인 드래곤본 보우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이다.

허나 이렇게 저평가 받는 이유는 DPS라는 것은 무조건 명중하는 것을 전제로 하는데, 실제 플레이해보면 화살을 백발백중 맞추기가 힘들다. 아우리엘 활은 연속 3번정도를 맞춰야 어느정도 DPS를 유지하는데 비해, 엄폐물에 의하여 막히거나 NPC들의 횡이동 등등의 여러상황에 따라 화살을 못 맞출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고명중률을 요구하는 아우리엘의 활은 빛을 내지 못한체 저평가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 활의 존재 가치는 스토리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대 언데드 결전용 활이라는 점이다.

  • '태양 데미지'라는 고유한 인챈트가 붙어 있는데, 피격시 태양빛이 폭발하여 기본으로 20 추가 대미지에 언데드에겐 태양 데미지가 3배 더 들어가는 효과다. 언데드가 가득한 고대 노르드 무덤 등에서 쓸만하지만 의외로 충전량이 매우 적다.
  • 상위권의 연사력을 가지고 있어서 기본 DPS 자체는 꽤 높다. 연사력 자체는 제피르에 밀리는 편이지만 그 쪽은 공격력이 더 낮으므로 결국 DPS는 비슷하다.
  • 번외격으로, 던가드 퀘스트 라인의 최종보스 하콘과의 전투에서 하콘이 무적 상태에 들어갔을 때는 정상적인 수단으로는 대미지를 입힐 방법이 없지만 그 상태에서 아우리엘의 활로[12] 방어막을 쏘면 방어막이 불꽃으로 변해 폭발하며, 하콘에게 큰 대미지를 주고 패턴을 중단시킨다.
  • 전용 화살을 두 종류나 가지고 있다.
    • 태양빛을 받은 엘븐 화살(Sunhallowed Elven Arrows)
아우리엘의 활로 쏘면 추가 데미지를 주며 착탄 지점을 중심으로 광역 대미지를 날리는데, 던브레이커의 폭발과는 달리 피아 식별은 못하지만 언데드가 아니라면 피해는 없다. 태양을 조준하면 잠깐동안 하늘이 금빛으로 빛나므로 그때 태양을 향해 쏘면 '폭풍 소환'(Storm Call) 포효처럼 하늘에서 빛줄기가 떨어지며 주변의 NPC들에게 대미지를 준다. 물론 쿨이 따로 없는 만큼 유지 시간은 폭풍 소환에 비해 짧다. 처음 쏘아올렸을 때 주변에 있는 NPC들을 비틀거리게 만드는 판정이 없는 것을 제외하면 판정은 폭풍 소환과 큰 차이가 없어서, 우호적인 NPC에게도 사정없이 내리꽂는다. 폭풍 소환 포효와 마찬가지로 마을 내에서 함부로 쓰면 곤란한 기술.
아우리엘의 활을 획득할 때 기본적으로 10개를 지급받으며, 추가 물량은 겔레보어에게 말을 걸어서 엘븐 화살 20개를 태양빛 화살로 강화하여 보충할 수 있다.
  • 피의 저주를 받은 엘븐 화살(Bloodcursed Elven Arrows)
아우리엘의 활로 태양을 향해 쏘게 되면 태양을 차단한다. 그 와중에도 구름 지구 타령하는 나짐 자신이 뱀파이어면 유용하게 쓸 수 있다. 해가 떠 있는 동안 뱀파이어로써 받게 되던 패널티가 그 날 하루 동안은 사라진다! 쏘는 순간 불길한 느낌을 주는 효과음과 함께 태양이 소울 케언의 하늘처럼 구멍이 뻥 뚫리고, 탐리엘의 하늘이 시뻘겋게 물든다. 크큭 흐콰한다 다만 스카이림의 날씨는 매우 변덕스러워서 오히려 맑은날을 찾기가 힘들지경인데 이런경우 태양의 위치를 가늠할 방법으론 클리어스카이 용언을 사용하는 것과 두번째는 대기메뉴를 띄워서 현재시간을 파악한뒤 태양이 어디에 떠있나 짐작하는것. 12시엔 대게 하늘 가운데에 해가 있기때문에 위치가 쉽게 짐작이 가능하다. 또한 아우리엘의 활과 저주받은 화살을 장착후 하늘에 대고 겨냥하다보면 태양을 조준했을 시 하늘이 잠깐동안 붉은색으로 물들기 때문에 이를이용해 태양의 위치를 알 수도 있다. 일출때 맞춰서 태양을 가리면 일몰때까지 상태가 유지된다. 한 번 쏘면 그 날 하루종일 해를 못보는게 되는 셈. 이것이 바로 하콘이 그렇게나 바랐던 '태양의 압제가 끝난다'는 예언의 정체다.
이 동안 NPC들과 대화해 보면 "태양이 사라졌어!" 라든지, "용도 모자라 이젠 태양마저?" "어떤 지독한 마법이 태양까지 없앨 수 있는 거지?" "지금은 낮인데 왜이리 어두워?" 등등 충공깽에 빠진 대사들을 들을 수 있다. 참고로 이렇게 태양을 없앤 상태일 경우, 평소 일코(?)중이던 뱀파이어 NPC들도 "태양의 압제는 끝났다!"라고 야! 신난다~외친다. 단, 이렇게 태양을 가리고 플레이를 하게 되면, 던가드 DLC의 종료로 뱀파이어의 습격 이벤트가 비활성화 되더라도 흡혈귀 마스터 등이 도시에 침입해 공격을 해와서 NPC들이 죽을 수 있으니 주의. 뿐만 아니라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인카운터 항목에도 나와있는 필드상에서 겪을 수 있는 흡혈귀의 습격 및 가고일의 공격 인카운터와 조우할 가능성이 더 높아지는 것으로 보인다. 이 화살은 반대로 세라나에게 말을 걸어서 엘븐 화살과 교환하는 방식으로 얻는다.

어쨌든 작중 비중에 비해 그 위력이 워낙 낮고, 특수효과 화살이라 해도 실내에서는 의미가 없기 때문에 위력 보정 MOD가 여럿 나와 있다. 대개 이펙트는 그대로 두고 기본뎀딜을 건드리거나 연사속도를 건드리거나 하는 편.

4 아우리엘의 방패

항목참조
  1. 모든 엘프들의 조상격인 종족
  2. 다른 근접계열의 데이드릭 무기들은 후반가면 데이드라가 들고나와 흔한 반면 이쪽은 들고오는 적도 없고 던전을 뒤져봐야 2~3자루 나올까 말까하다. 에보니광산위치 알려주는 퀘스트로 얻는법도 있지만 주로 근접무기를 택할테니...
  3. 덤으로 데이드라 아티팩트중 하나인 볼렌드렁도 아무 효과없는 템으로 등장했다. 그나마 아우리엘의 활은 데이드릭급이라도 됐지만 이쪽은 그저 안습.
  4. 추가로 설명하자면 모로윈드는 데이드릭 장비가 매우 희귀하다. 거기다 깃털옵션도 장비의 무게를 많이 무시할 정도인데 직접 걸기엔 비용도 아이템의 인첸트 용량도 문제가 된다.
  5. 엄밀히 말하면 이상한 뿔같은게 달린 드웨머 방패를 준다. 사실 방패 자체보단 이상한 뿔이 트루플레임의 부품이다.
  6. 사실 트리뷰널에서 나오는 아티팩트로 때워도 된다. 아예 바치라고 잉여옵션인 아티팩트도 있다. 하지만 그런거 없어도 3만이면 꽤 큰돈이라 파는게 낫다.
  7. '콜드하버의 딸'이라고 할 수 있는 발레리카와 세라나가 곁에 있을 시점이었기 때문에 활만 찾으면 대충 일이 풀리겠거니 하는 생각에서였다. 그래서 발레리카와 세라나가 천 년 가까이 자신의 곁에서 사라져 있는 동안은 활을 찾으려는 시도를 중단한 상태였다.
  8. 실제로 엘더스크롤를 읽는 이벤트 이후 다른 퀘스트를 하고 돌아오면 눈에 붕대를 감고 있으며, 자신의 눈이 멀었다고 말해준다.
  9. 뱀파이어 편에 선다면 덱시온은 도바킨의 노예가 되고, 던가드 편에 선다면 덱시온은 던가드에게 무사히 구출되어 던가드에 협력한다.
  10. 다만 타이틀과 예술적 외양 덕에 인기는 좀 있는지 넥서스에 여러가지 관련 모드가 있다. 심지어 강화 모드중 하나는 기본 피해량 증가로도 모자라 추가 태양 피해 40 인챈트에 무한 용량으로 만들어주는 모드. 충전 게이지 자체가 없다! 하지만 벨붕의 여지가 있으므로 하드코어 플레이어라면 자제하자. 특히 삼신기만은.
  11. 활을 거는 시간 0.4초 + 활마다 다른 시위를 당기는 시간(아우리엘 활 1초) + 반동 시간 0.6초의 총합이 2초이다. 나머지 공동 1위는 장궁(Long Bow), 프로키의 활(Froki's Bow), 제피르(Zephyr)들도 2초
  12. 일단 아우리엘의 활을 쓴다면, 화살은 무엇을 쓰든 무관하다. 심지어 앤지의 캠프에서 받을 수 있는 공격력 0짜리 연습용 화살이라도 아우리엘의 활로 쐈다면 유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