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버펠디

-Aberfel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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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하이랜드(Highland)의 싱글 몰트 위스키 증류소.[1]

John Dewar's & Sons 소속(더 큰 소속은 바카디. 럼주 만드는 그 바카디 맞다.)으로서, 자사의 대표적인 블렌디드 위스키인 듀어스에 주요원액으로 사용하는걸로 모자라 아예 싱글몰트인 제품 라벨부터가 "Dewar's" Aberfeldy로 되어있다.

제품 표지에 그려져있는 다람쥐는 그 근처에 서식하는 희귀종이라고 한다.

주로 버번캐스크와 쉐리캐스크 숙성원액을 섞어서 만들며, 풍부한 과일향과 더불어 같은 시트러스 향을 느낄 수 있다. [2]

1 증류소 역사

-1896년 설립, 처음부터 John Dewar & Sons 회사 소속이었다.
-1898년 본격적으로 증류소 개장
-1917년부터 2년동안 잠시 증류소를 폐쇄했었고,
-1925년 Distiller Company Ltd (DCL)에 인수되고,
-1930년에 디아지오의 전신인 SMD에 인수되셔,
-1972년 증류소 개축(증류기 2쌍 추가)를 거쳐
-1998년에 바카디 사가 디아지오로부터 인수함.
-2000년에 증류소에 방문객 센터를 여는데 하필 그 이름이 "Dewar's World of Whisky"... 그저 듀어스의 호구노릇 안습

2 제품 라인업

  • 12년
  • 15년 (43%)
  • 21년
  • 1980년산 (97년 병입, 한정판, 62%)
  • 기타 독립병입자 제품들
  1. 이 증류소는 "하이랜드" 소재가 맞다. 스페이사이드 바깥
  2. 실제로 듀어스를 마셔보면 애버펠디의 이러한 특징적인 시트러스 향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