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새괴수 에레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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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62미터
체중 : 2만 7천톤

울트라맨 타로 42화에 나오는 괴조.

시마다 세이코가 기르던 앵무새였지만 세이코가 교통사고로 죽은 뒤, 에레지아도 아무 것도 먹지 않아 죽었다. 그리고 세이코의 묘지에 같이 묻어졌다. 그리고 안드로이드 세이코가 깨어남에 따라 활동을 개시하고, 세이코가 싫어하는 자동차들을 차례대로 습격한다.[1]

타츠오가 안드로이드 세이코를 파괴하자 폭주하고, 이에 타로가 스트리움 광선으로 쓰러뜨린다.

같은 괴조라서 그런지, 바돈과 똑같은 울음소리가 난다(...).

  1. 세이코가 죽은 이후 남편 신고가 그녀와 똑같은 안드로이드를 제작할때 차를 원망하고 있었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세이코에게 그 원념이 들어갔다. 때 마침 국제모터 쇼도 하고 있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