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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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서 불 끈채로 있으면 누군가 불 켜면서 하는 소리
신의 아들의 반댓말로 우리를 뜻한다일단 면제자 외에 어떤 방식으로든 병역을 이수하게 되는 국민 절대 다수의 남자들을 말한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현역사이에서는 현역만 여기에 쳐주기도 한다. 신체적 결함이나 가족 부양 등으로 면제된 분들은 어쩔 수 없지만 외국 국적을 가진 외국인들이나 강력한 집안의 을 가진 극소수의 분들을 신의 아들이라고 지칭하듯이 그 외에 가기 싫어도 가게 되는 절대 다수의 분들을 말한다. 매년 병역비리가 쏟아져 나오지만 근본적인 대책은 없는 것 같다. 일단 원정출산 등으로 외국 국적을 가지거나 빽이 없다면 일단 닥치고 가야하는 불행한 상황 외에는 다른 도리가 없다.[1]

군대용어외의 일상에서는 야간형(올빼미형) 인간이 자기자신에게 자조적으로 어둠의 자식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1. 장교 혹은 부사관으로 간다거나 전문연구요원, 공중보건의 같은 사회복무를 하는 등 개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돈이나 빽을 쓰지 않고도 사병보다는 다소 편하게 병역의 의무를 수행할 수 있는 방법이 있기야 하나 솔직히 뭘 한다 해도 아예 안 가는 것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더군다나 장교와 부사관의 경우 일반 병에 비해 더욱 무거운 책임이 부과되며 복무 일수도 훨씬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