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테일/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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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이 문서는 언더테일의 게임 내 퍼즐에 대한 해답을 모은 문서이다.

2 폐허, 나뭇잎 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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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초반, 토리엘과 헤어진 이후 수많은 균열 사이를 거쳐서 오른쪽의 방으로 가는 퍼즐. 처음 하는 1회차 유저들은 당황할 수 있는데, 답은 의외로 쉽다. 균열이 부서져 아랫층으로 떠내려오면 위층의 퍼즐에 대한 해답이 거저 나오기 때문. 문구에 나오는 "잎을 밟지 말라" 는 말이 힌트였다. 아랫층의 잎이 위층의 균열에 대응된다. 또한 이 퍼즐은 계속해서 실패하면 효과음과 함께 그냥 지나갈 수 있다.

위 층에서 낙엽이 깔린 표지판을 읽을 경우, '아래층의 표지판을 읽지 않았습니까?' 라는 글귀가 적혀 있다.

3 스노우딘, X를 O로 바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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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딘에 도착한 주인공에게 파피루스가 내는 퍼즐.

위 그림까지 이동한 후 오른쪽으로 가 그 위의 십자 갈림길에서 가운데를 밟지 않고 오른쪽 길로 이동하여 위로 가 다시 갈림길로 이동해 왼쪽으로 가면, 처음으로 돌아오며 가장 왼쪽 위 X만 밟히지 않는다. 그럼 그것만 밟고 스위치를 밟으면 끝. 딱히 이 방법이 아니라도 퍼즐에 진입할 수 있는 입구가 많아 풀 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파피루스와 계속 대화하면, 파피루스가 옆의 나무에 스위치가 있다는 힌트를 준다. 그 스위치를 누른 뒤 스위치를 누를 경우, 퍼즐의 해결 여부에 상관없이 통과가 가능해진다.

4 스노우딘, 얼음판

[1]

맨 위쪽에서 시계 방향으로 한번 돌아도 가능하다.

숲속 빙판길을 계속 미끄러지다보면 지날때 눈이 머리에 쌓이는 대신 여러모양의 눈이 쌓인다. 강아지라던가, 키위새(?)라던가, 집이라던가, 모자(?) 등.

5 워터폴, 연꽃 건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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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말고도 꽃으로 건널 수 있는 방법은 한 가지가 더 있다.[1][2]

여담으로 꽃을 아래에 보내서 표지판을 보면 '축하합니다! 당신은 퍼즐풀이에 실패하셨습니다!' 라고 뜬다.

그리고 그 오른쪽 방에 꽃을 놓으면 키슈를 얻을 수 있다.[3] 그 옆의 메아리꽃을 조사하면 '난 아직 책임 질 준비가 되지 않았어'라는 말이 뜨고, 만일 인벤토리에 자리가 없는데 가져가려고 하면 책임 질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뜬다.

6 핫랜드, 용암 방향키 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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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판을 짝수번 밟았을 때와 홀수 번 밟았을 때의 배열이 다르다. 마지막에 밟아야 하는 발판의 화살표가 (←) 모양이 되어야 하므로, 마지막 발판에 도달하기 직전까지 발판을 홀수번 밟아야 한다.
출발 발판을 X라고 하고, 맨 오른쪽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번호를 0,1,2,3,4,5,6 이라 할때 X-1-0-1-2-3-4-5-4-5-6 순으로 이동하면 된다.

7 핫랜드, 색깔 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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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난관
30초 이내로 빠져나가야하는데 미로로 들어가는 무빙워크가 느려 5초정도 낭비되서 실질적으로는 25초다.

각 색깔마다 타일의 기능이 다른데, 처음 스노우딘에서 파피루스가 설명해준다.[4] 정작 그 때는 설명한 다음에 퍼즐을 작동시키려 했지만 고장났다

빨간색: 지나갈 수 없음 (벽)
노란색: 전기 (감전)
초록색: 알람 (괴물과 전투)
주황색: 오렌지 향
파란색: 물(오렌지 향일 시 진입 불가/
노랑색이랑 붙어 있을시 진입불가)
보라색: 미끄러움 (레몬향 비누)
분홍색: (아무런 효과 없음)

특정 색깔 타일과 겹치면 다른 효과가 발생할 수 있는데, 노란색과 파란색이 겹치면 파란색을 밟아도 감전이 발생하고, 오렌지 향이 날 때 물을 밟으면 피라냐가 물려고 하여[5] 뒤로 물러난다. 대신 레몬향이 난다면 발동되지 않는다.

초록색 타일을 밟더라도 괴물이 등장하지 않지만 퍼즐이 끝나면 메타톤이 괴물은 자신이라면서 주인공을 죽이려 달려든다. 두번째로 밟게 되는 타일이 초록색이라 미로를 통과하려면 무조건 밟게 되어있다. 가만히 있으면 밟지 않을 수 있지만 그러면 당황해하다가 '어쨌든 죽는다'며 달려든다. 결국 무엇을 하던 메타톤과의 전투를 피할 수 없다. 이전에 오페라 전단지를 무시하고, 오페라를 무시하며, 첫번째 타일만 밟으면, 당황하다가 게임이 멈춘다. 밟았을 때 나는 소리는 메타톤 EX의 피격 소리이다.Yeahhh

헤매이지만 않는다면 10초 가량 남기고 탈출할 수 있으며, 탈출 유무에 따라 못 빠져나왔을 때는 알피스[6], 잘 빠져나왔다면 메타톤 본인이 주변의 불을 꺼준다.
  1. 퍼즐을 푼 이후 나중에 다시 돌아오거나 몰살루트시엔 자동으로 위 그림과 다른 방식으로 다리가 만들어져 있다.
  2. 아래쪽 다리로 가서 왼쪽에서 두번째 칸에서 계속 떠내려보내면 만들어진다.
  3. 팬덤에서는 주로 샌즈의 것이라고 추측하는데, 파피루스와의 전투 후 파피루스&샌즈의 집에서 부엌을 조사하면 파피루스가 샌즈가 키슈 같은 것을 구웠다는 말을 했기 때문이다. 키슈는 파이 같은 것이다.
  4. 이해했냐면서 물어보는데, 여기서 이해하지 못했다고 대답할 수 있다. 그러면 다시 설명해주지만 본인도 헷갈려하는지 잘못 설명하기도 한다, 그리고 그 퍼즐기계를 자세히보면 메타톤과 닮았다.
  5. 가끔 피라냐 대신에 하얀 개가 튀어나올 수도 있다.
  6. 이 때 메타톤이 신호하듯이 헛기침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