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라

1 개요

몸 길이:50m
집게 길이 : 우 15m , 좌 13m
무게:23000t

해당 이미지에서 고지라가 집어 던지고 있는 녀석.
이 이미지는 후술 될 에비라의 허약함과 무관...하지 않다.
고지라 시리즈에 등장하는 가재형태의 괴수. 하지만 정작 괴수의 이름은 새우가 모티브다(...).

첫 등장은 쇼와 시리즈 고지라•에비라•모스라-남해의 대결투로 시리즈 전통의 보스인 킹기도라나, 고지라의 라이벌 모스라보다는 신참이지만 가이강이나 헤도라, 가바라보다는 까마득한 선배 괴수.

2 능력

하지만 전투력은 "카마키라스", "거대문어", "거대콘돌"과 함께 고지라 시리즈 괴수 중 최약을 달린다.그럼 질라는? 질라는 적어도 알보병에게 털리진 않았다

양 손의 집게가 비대칭으로 오른손은 상당히 거대하지만 왼손은 다소 빈약하다. 때문에 왼손은 보통 인간을 찔러서 잡아먹는 사냥용으로만 사용하고, 전투시에는 주로 오른손을 사용. 거기에 덩치에 비해 하체가 빈약해서 육상 보행이 불가능하다.

3 고지라•에비라•모스라-남해의 대결투

영화의 배경인 렛치섬 인근에 살고 있으며, 섬에 자리잡은 비밀결사단이 섬을 빠져나가는 사람들을 죽이는데 이용하고 있지만, 에비라는 어디까지나 그들에게 이용당하고만 있을 뿐, 딱히 충성심을 가지거나 길들여진 건 아니다.

Condornew.jpg
참고로 에비라가 등장하기전 "거대콘도르"가 먼저 나오는데 당연히 당했다. 왜 등장했는지는 의문...

고지라와의 싸움에서 고지라를 물속으로 끌어들여 다소 선전...하는가 싶지만 고지라에게 집게발을 뜯겨버리고는 그대로 도망가버린다. 다행히 이후 멋모르고 괴수왕님께 보복하려고 드는 짓은 하지 않았기 때문에 죽지는 않았지만, 영화 출연도 그걸로 끝나버린다(...).

King_Kong_vs_the_Sea_Monster.png
애초에 이 영화는 고지라 대신 킹콩이 출연할 예정이었고, 에비라의 상대 역시 고지라가 아니라 킹콩이었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계획이 바껴 고지라가 주역이 되는 바람에 느닷없이 먼치킨 괴수왕과 싸우게 된 것.안습.[1]

그후 올 괴수 대진격 에 등장하지만, 남해의 대결투 때 그 장면이 그대로 사용되었다. 두 번이나 극장공개로 망신을 당한 에비라

3.1 고지라 파이널워즈

디자인이 다소 변경돼서 등장. 이때는 왼손도 꽤 집게의 모양을 갖추고 있고, 하체도 튼실해졌는지 제대로 육지에서 난동을 부리고 있었다. 하지만 그 안습한 전투력은 변한게 없어서 주인공인 오자키가 소속된 뮤턴트 병사 분대원들이 가볍게 박살내버린다. 물론 오자키와 그의 동료 카자마가 들고 있었던 건 대 괴수용병기인 휴대용 메이저 발칸이었다고는 하지만...심지어 카자마에게는 "미안, 랍스타는 딱 질색이거든."이라는 조롱까지 들었다.

몸 길이:100m
몸 높이:30m
집게 길이 : 우 20m , 좌 15m
무게:50000t

다행히 X 성인이 회수해간 덕분에 고지라 시리즈 괴수주제에 휴대용화기에 죽는다는 어처구니 없는 최후는 면했다.

이후 헤도라와 함께 물속에서 고지라를 습격한 듯하지만, 바닷 속에서 고지라의 방사열선이 번쩍이더니 헤도라와 사이 좋게 물 밖으로 내던져진 후 쓸데없이 거대한 오른쪽 집게가 헤도라의 몸과 그 뒤에 있던 빌딩을 관통하는 바람에 도망도 못가고 헤도라와 함께 사이좋게 방사열선 한 방에 순삭당한다.(...)

4 기타

따지고 보자면 실제로 바닷가재들은 불로장생적인 존재들이다. 에비라가 만약 고생대 혹은 중생대에 태어나 신생대까지 살고있었다면 고지라한테 대항할 힘정도는 남아있을지도 모른다.
  1. 하지만 고지라 시리즈의 세계관에서 킹콩은 거의 고지라에 필적하는 대괴수이므로 설사 킹콩이 등장했더라도 안습함은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