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토 신지

折戸伸治

일본의 작곡가. key 소속. 새의 시의 작곡가로 유명하다.

미소녀 게임에서 음악의 중요함을 알린 작곡가 중 한명이다.

1 개요

고등학생 시절 게임 동료인 이시카와 신야의 영향으로 작곡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카피였지만 점점 오리지널 곡을 만들게 되면서 이시카와 신야, 시모카와 나오야, 나카카미 카즈히데와 함께 음악을 하게 되었다.

고등학교 졸업 이후 은행에 취직했지만 구조조정 때문에 퇴사하여, 시모카와 나오야의 권유로 U-OFFICE(현재의 아쿠아플러스)에 입사하여 Leaf의 게임 음악을 담당했다. 시즈쿠를 마지막으로 아쿠아 플러스를 퇴사했다. 이후 프리로 활동을 하다가 MOON., ONE ~빛나는 계절로~의 작곡을 맡은 것을 계기로 비주얼 아츠에 입사하여 key를 설립한다.

2012년 10월에 자신의 명의로 첫 앨범인 circle of fifth를 발매했다.

2 경향

경쾌한 일상곡에 정평이 나있고, 본인도 이것을 안다. 테크노 풍의 음악을 좋아하여 그의 음악들은 테크노의 경향이 나타난다.

작곡만 하고, 편곡은 맡지 않지만 다른 사람의 음악에도 조언을 하기도 한다. 마에다 준의 나츠카게(夏影)의 편곡에도 살짝 도움을 줬다는 듯.

3 참여작

3.1 게임

3.2 애니메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