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마 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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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카야노 아이 / 알렉시스 팁턴(북미판) (이노리와 양 국가 성우가 완벽히 같음)

오우마 슈의 과거, 츠츠가미 가이, 유즈리하 이노리, 케이도, 하루카와 연관되어 있는 의문의 여성. 가이가 슈에 대해 열등감을 갖게 한 첫번째 여성NTR 이기도 하다. 시초의 돌, 아포칼립스 바이러스의 근원과 강한 연관이 있다. 20화에 밝혀진 거에 따르면 시초의 돌을 처음 발견한 게 마나였고, 이 때문에 차세대 이브가 되었다.

12화에서 오우마 슈의 누나로 밝혀졌으며, 아포칼립스의 의지가 되어 유폐되어 있는 상태. 최초의 아포칼립스 바이러스 감염자라고 한다.

과거 해변에 떠내려 있던 이름 없는 소년에게 바다의토리톤이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 이 소년은 후에 츠츠가미 가이.

슈에게 남동생 이상의 감정을 갖고 있다. 아포칼립스 바이러스로 인해 정신이 이상해지자 이 감정이 더 강해진 모양. 교회에서 슈가 마나의 이상한 모습에 놀라 그녀를 '괴물'이라 부르며 거부하자, 이 말에 이성을 잃은 그녀는 이상한 힘을 발생시켜 로스트 크리스마스를 일으킨다. 슈가 자신을 거부한 거에 큰 상처를 받았는지 12화에서 등장했을 땐 슈에게 집착하면서도, 얀데레 성향을 보였다.

롯폰기 사건 때, 케이도 슈이치로와 유우의 활약으로 이노리의 육체를 새롭게 얻을 뻔 했지만 슈에 의해 가이와 함께 승천...했다고 생각했으나, 사실은 아니었다. 본체로 추측되는 유체가 세피라 게노믹스에 있을 터였지만, 아무 것도 없었으며, 이미 저 때의 의식으로 인해 이노리에게 의식이 전송된 상태였다.

결국 마지막화에 이노리의 몸을 완전히 장악해 부활. 슈가 찾아왔다는 것에 기뻐했지만, 이노리를 괴물이라 평한 것에 슈가 화를 내며 '너와는 달리 인간이다'라고 말하자 상처받은 표정을 짓더니, 자신은 슈를 무척 사랑했는데 알아주지 않고 또 거부했다며 화를 낸다. 그리고 묵시록의 재림을 위해 세계지도 위에서 발레를 추기 시작한다.(...) 그러나 이노리의 버프를 받은 슈에 의해 가이가 베이고 아포칼립스의 진행이 역전되면서 이노리 몸의 지배권을 잃는다. 그리고 아포칼립스 이후의 세계에서 가이와 모든 것을 청산한다. 그러나 2기가 나온다면 어떨까?

길티 크라운 로스트 크리스마스에서도 당연히 중요인물로 나오는데 여기서는 사실 마나의 발광으로 세계가 멸망할뻔했지만 주인공인 스크루지와 캐롤의 희생으로 마나의 폭주를 막으면서 안정화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