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리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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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물

다음(포탈)에서 '교실공략기'라는 웹툰을 연재하는 현직 초등교사이다.

성명 연령 근무지 등 신상정보에 대해선 전혀 알려진 게 없다. 여러 명의 다른 교사들과 함께 공동 작가로 참여한 책이 있는데, 저자 소개란에 혼자만 유일하게 본명 대신 '오토리 (네이버 베스트도전 작가)'로 기명되어있을 만큼 철저히 익명으로 활동한다. # 유일하게 출신 대학과 학번만이 모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밝혀졌을 뿐이다.

참쌤's 콘텐츠 스쿨 멤버이다. 해당 글에 참쌤이라는 교사가 직접 절친한 멤버라고 댓글을 남겼다.

트위터(현재 비공개처리), 블로그

2 논란

2.1 수업에서의 정치적 성향

전교조 소속이다. 이 자체는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학생들에게 특정 정치 성향을 위주로 수업을 진행한다는 논란이 일었다. 교사는 원래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하는 사람들이다. 자신의 정치 성향과 관계없이 학생들에게는 양쪽 면을 보여주어야 마땅한데 그러지 못한 것이다. 그리고 이 사람의 트위터 계정에서 특정 정치 성향을 가진 트윗#들이 대거 발견되면서, 의혹은 가중되었다.

2.2 메갈리아 활동

2016년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 당시 5월 20일에 벌어진 시위 충돌 사태에 대해서 남초 사이트일베가 공동전선을 펴고 있다고 생각하며, 그것이 잘못이라는 의견을 피력하였다.#(링크 내용 중 첫 번째 멘션)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당시 '여성주의 운동하는 페이지 중에 메갈리아4 만큼 온건하고 이성적인데 못 봤으며, 메갈리아4 를 옹호해서 생업에 잘리면 페미니즘 하지 말라는 것과 마찬가지다.'# 라는 대부분의 진보언론들과 비슷한 논조를 취했다.

그 논조가 인터넷상에서 거센 저항에 부딪힌 이후, 김자연 성우와 계약 해지를 한 넥슨 보다는 게이머들이 성우 교체를 요청한 것이 잘못이라는 의견을 피력하였으며, 김자연 성우의 일자리를 잃게 만든 건 여자들이 아니라 게이머들이라는 내용으로 해당 발언을 마무리 지었다.#(링크 내용 중 다섯 번째 멘션)

논란이 웹툰계로 확대된 후에는, 자신이 사건을 보다 정확히 간단하게 이해하고 있다는 식으로 글을 올렸으나, 결국 각 잡고 더 쓸 생각 없으니 짧게 줄이는 게 낫다는 식의 이야기로 글을 맺었다.#

해당 멘션으로 인해 논란이 심화되자, '당신이 메갈리아를 어떻게 규정하고 있는지 알고 있으며, 나는 어디서도 당신이 생각하는 그런 행위를 한 적이 없다.' 라고 발언하였다.# 즉, 당신의 관점에서 나를 메갈이라고 생각할만한 행위를 한 적이 없다-는 이야기일 뿐, 자신이 메갈이 아니라는 적극적 변론과는 거리가 있는 셈인데, 메갈리아4 를 긍정하는 입장에서는 당연한 대처라고 볼 수도 있다. 또한, 해당 글을 통해서 워마드메갈리아, 메갈리아4를 분리해서 바라본다는 것을 스스로 밝히고 있다.

종합해서 살펴보면,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에서 웹툰계 반응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볼 수 있다.

2.3 스테이플러 사건

메갈의 이미지와 자신의 이미지를 동시에 폭파시킨 크고 아름다운 폭탄[1]

초등생 아이의 옷의 라벨[2]에 '학습지 파일'이라고 적힌 종이를 스테이플러로 찍은 사건.#,@ 옷에다가 종이를 찍는 행위는 학교폭력에도 들어갈 수 있는 범죄이다. 자신이 올린 사진이 뒤늦게 논란이 되자 삭제하고 사과문을 올렸으나 이미 때는 늦었다. 이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작가가 메갈이라는 것까지 동시에 까이는 중. 그리고 일부 갤러는 벌써 교육청, 교육부, 학부모연합회 등에 민원을 넣기 시작하였다. 특히 학부모연합회의 경우 어떻게든 가만히 두지 않을 거라고 이를 벼르는 중.

심지어 사과문을 올리고서 채 몇 시간도 지나지 않아 학생의 옷을 스테이플러로 찍은 사진을 지웠고, 결국 사과문 자체도 지워버리면서 더더욱 비판을 받고 있다.

3 학부모단체에 고발

공교육 살리기 학부모 연합에 웹툰 갤러리 유저가 고발했다. 그에 관련된 사항은 정리 바람
  1. 자신의 이미지가 깎이는건 물론이고 이 사건을 설명할때 사건의 발단인 메갈활동(2014년 트윗이 지금 터진 이유)이 필수적으로 거론되기 때문에 메갈의 이미지까지 하락한다.
  2. 옷에 직접 찍었다고 잘못 알려져 있는데, 옷감을 상하지 않게하기 위해 라벨에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