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메펑션

乙女ファンクション(소녀의 펑션 기능 )

본작에서는 예정한 기능과 이벤트의 탑재를 주 목적으로 하여 제작중입니다.

완성을 기대하고 오실 분들에게는 대단히 죄송하지만 조금만영원히 기다려 주세요.
- 제작사의 입장

제작자의 수명 vs 게임 출시일
나오기만 하면 햇살 속의 리얼에 이어 DL사이트의 동인게를 평정할 게임
오토메 펑션 포에버
이 게임이 나올때쯤엔 VR이 완성되어 거들떠도 안볼거라 카더라

1 상세

햇살 속의 리얼을 만든 mu soft가 SkyRocket과 제휴해 영원히 제작에로게. 햇살 속의 리얼의 실질적인 후속작(?)에 가까운 게임이다. 캐릭터 디자인 및 일러스트 담당은 INO, 배경 그래픽은 역시 에로게 전문 배경맨인 유우로(ゆうろ)가 담당했다. 그 외 나머지 각본, 설정, 연출, 배경 감수, CG, 동영상 제작, 게임 디자인, 프로그램 등은 mu soft의 대표인 유키요시(透斎) 혼자서 8년동안 담당.

햇살 속의 리얼을 만든 제작진이라고 하지만 한명이 참여해서인지 게임의 기본적인 시스템이나 분위기는 햇살 속의 리얼과 상당히 흡사하나, 공략 가능 캐릭터가 4명으로 늘어나 볼륨이 크게 늘어났고, 시스템 또한 전작보다 큰 폭으로 다양해졌다는 점이 특징이다.

여담이지만 공식 사이트에서 배포하는 스커트 체험판은 백신에서 바이러스로 인식한다[1]. 그 탓에 압축을 풀자마자 파일이 백신의 검열삭제에 걸려 증발하는 사태가 일어날 수 있으니 압축을 풀때는 백신을 잠깐 꺼두어야 한다. 또한 스커트 데모 버전 이외에도 슴가 데모 버전이 있다. 구글링하면 나오지만 여기다 링크하진 말 것.

1.1 발매연기/경과

원래는 2008년 6월 발매 예정인 게임이었으나, 개인어른의 사정으로 밀리고 밀리며 시간은 흘러가 현재 2016년까지 무려 8년이 경과했다. 일단 INO가 담당한 CG 파트는 모두 완성되어 넘어간 상태라고 하는데, 막상 프로그램 파트가 문제인 듯.

가슴 데모로 예를 들자면, 그 가슴을 만지작 거리는 데모 한장면에 사용된 CG의 포토샵 파일 하나의 용량이 500MB 가량. 레이어는 700장 이상이라고 한다. 양 가슴에 각각 300장. 거기에 얼굴 표정까지. INO가 말하길 그 CG 한장의 작업 기간이 자그마치 20일. 유키요시가 도저히 쓰려야 다 쓸 수 없을 만큼 레이어를 쌓아 버리자는 의기로 작업했다고. 결국 이런 방대한 데이터를 다루는 게임인데 개발자는 꼴랑 한 명뿐이니 개발이 진행되고 있지 않은 셈이다. 그냥 3D모델을 그대로 박아버리는 게 나았을지도 모른다

그간에는 함량 미달의 체험판 고작 2개를 내놓고 플레이 영상을 한 번 내놓은 것[2]. 그리고 간혹 공식 사이트를 갱신하는 것 외에는 아무런 소식이 없다. 단적으로 이를 보여주는 것이 공식 사이트의 최근 갱신일은 2014년 12월 31일, 그 이전은 2011년(…) 12월 26일이라는 것이다. 제작자의 블로그는 이전부터 꾸준히 갱신 소식이 올라오고, 컨셉 아트와 샘플 GIF도 간간히 올라오고 있으나, 이미 기다리다 지친 팬(?)들은 이 게임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그만 둔 상태.

  • 2008년 6월
이때부터 오토메펑션은 매해 여름 코미케나 6월 나옵니다!라고 하는 괴소문이 시작되었다.
  • 2009년 7월
오토메펑션 개발 블로그를 신설. 올해는 나온다! 하는 사람이 많았다.
  • 2011년 11월
시스템은 90% 완성되어 거의 완성된 상태이고, 애니메이션 작업은 50%가 완료되었다고 한다. 전체적인 공정은 70%정도 완성되었다는 모양.
  • 2011년 12월
개발이 어느 정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는지 공식 사이트에서 플레이 영상이 공개되었다.
  • 2012년초
시스템 작업은 모두 마무리 됐고 녹음 작업 중이란다. 개발자의 말로는 디버깅 이후 2012년 하반기 발매 예정.
  • 2012년 4월
이곳저곳 조정 중이라는 모양. 단 발매일은 다시 2013년 3~5월로 발표. 또 1년 밀렸다(…).
  • 2013년 6월
안드로이드 어플 데이터 업그레이드와 함께 치마 채색 중이라 함.
  • 2013년 10월
진행이 퇴보한다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몇 년은 미룰 예정인듯, 매개변수 정리와 함께 아직도 성우작업을 하지 않았다고 발표.
  • 2014년 1월
12일자 블로그 갱신으로 14일부터 개발 재개, 안드로이드 버전 개발로 작업이 늦춰지는 듯함, 모자이크 범위 심사 단계에 돌입
했다고 함
  • 2014년 6월 22일
Q: 확실하게 무리라고 하면 좋을 텐데..
A: 올해는 무리입니다.
  • 2014년 10월 26일
줌업 작업이 70% 정도 진행됐으며 다른 작품 작업과 맞물려 진행이 느리다고 한다.
그간 다양한 시스템 개간 작업을 했는지 HD 1920*1080도 지원된 것 같다.
  • 2015년 9월
인게임 영상으로 보이는 파이즈리 GIF 이미지가 올라왔다. 댓글은 폭주 상태.
  • 2015년 11월
전작의 오토모드 등에서 느껴지는 조작감의 문제를 수정
  • 2015년 12월
파이즈리에 가속도가 붙는 시험적 GIF를 공개, 게임 내부에 가속도에 따른 변화를 준다고 한다. 결국 2015년 12월에 HP갱신이 있다는 소문은 묻혔다.
  • 2016년 1월
올해야말로 노력하겠다고(...), 덤으로 3D+오큘러스 리프트드립까지.
질문자: 그래, 지금은 2008년 1월이야. 여름이 되면 오토메펑션이 발매(하략), 오레와・・・ 보쿠와・・・ 와타시와・・・
작자: 사실은 올해 발매예정으로 좋았을지도 작자도 팬도 신년맞이 만담이나 하고 있다
  • 2016년 6월 12일
계속해서 소식이 올라오고 있기는 하다.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기술문제에서 걸리는게 많은 것 같다.
  • 2016년 7월 17일
작업사진을 일부공개. 아무래도 진행되고 있긴 한가보다. 다만 여전히 언제 나올지는 오리무중이며 기다리는 팬들도 개발자랑 덕담을 주거니 받거니 하는중. 가상현실이 실현되고 전뇌네트워크이 실장되면 그때서야 발매일자가 잡힐거라는 괴담이 떠돌고있다
  • 2016년 10월 02일
이미 팬들은 달관한 듯 독촉보다는 무리하지 말고 제대로 발매 해주기만 바라는 상황이다. 올해안에 발매는 어려워 보이며 완성 예정일도 영원히 미정. 다만 제작자도 경과를 보면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는 있는 모양. [3]

2 스토리


"흥미가 있습니다. 서식은 따지지 않겠어요. 1개월 이내에 활동실적을 제출해주세요."

학생회장「타티야나」의 동정인지 멸시인지…그런 한마디.
폐부 직전의 소속 동아리에 비치는 한줄기 빛.

하지만 주인공「이즈미 겐타로」는 머리를 움켜쥐었다. 활동 실적? 무리야.
「초심리학연구회」에 도대체 무슨 실적을 내라는 건지..

초능력 같은걸 다루는 동아리라고요?



어쩔줄 모르는 주인공에게
클럽 고문「키사라기」가 말했다.
「그럼 초능력자가 돼 볼래?」
에~선생님, 농담도... 에? 진심?
이리하여 선택의 여지도 없이 수상한 장치로 인해
「힐러(치유능력자)」가 되어버린 주인공.



소꿉친구인 「코사카」라든지,




보건실 상주소녀「모치즈키」등을 끌여들여가며,


대부분의 예상대로 에로에로한 방향으로 폭주한다!

동아리를 없앨 작정인 학생회와의 싸움의 행방은!?
그리고, 주인공의 앞을 가로막는 최대의 위기란!?
(최후의 말은 적당히 써넣음.)

3 사양

운영체제Windows VISTA 이상
메모리2G 이상
CPU멀티코어 CPU : 코어당 2.0Ghz 이상
그래픽카드온보드 GPU 불가

지금은 내장그래픽이 CPU안에있어 온보드는 없다고 보면 된다
아무래도 인공지능 같은거라도 엄청 발달한 다음에 나오는게 아닌지
기술의 특이점이 지난 다음에 나온다 카더라
spec_em.gif

※ 필요한 환경에 못 미친 경우 애니메이션이 느리게 재생되는 등
  플레이에 지장이 있을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엄청난 연기로 인해 최소사양에 못 미치기가 더 힘들다

※ 본 작품에서는 최대 300 %까지 화면을 확대하는 기능이 있습니다만,
  나름대로 처리 능력을 필요로합니다. 쾌적한 플레이를 보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 화면이 회전 가능한 경우 가로 1000 도트, 세로 640 픽셀 이상 (태블릿 PC 등)

※ 진행에 따라 스스로 화면 방향을 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4 등장인물

  • 이즈미 겐타로 - 泉 源太郎 - (주인공)
  • 코사카 리노 - 香坂 理乃 - (주인공의 소꿉친구)
  • 타티야나 바실리예프나 스탈리나 (타냐)[4] - タチアナ・ワシーリエブナ・スターリナ(ターニャ) - (귀국자녀, 학생회장)
  • 키사라기 레이 - 如月 零 - (주인공의 소속 동아리인 초심리학연구회의 고문, 양호교사.)
  • 모치즈키 노노카 - 望月 ののか - (보건실상주소녀)

5 기타

이 작품은 데뷔 8년도 넘은신 브랜드, SkyRockets의 첫그리고 마지막 작품이 될 것이며, 후원하고 있는 SkyRockets은 실력있는 미소녀 게임(…)의 제작자가 혼자서 제작하면 경제・사회적 고립에 힘들고, 회사에 입사하면 자유로운 제작이 힘들고, 스스로 회사를 세우면 경영에 바뻐 제작을 못하거나, 아예 회사가 망하는 등의 리스크를 덜어주기 위한 에이전트를 자처하는 서포터 브랜드이다.
제작은 각 크리에이터에게 맡기고 SkyRockets 측은 이벤트, 섭외, 영업, 인원 기용 등의 잔무를 맡아 제작환경의 파트너가 되겠다는 좋은 취지이나…

SkyRockets이란?

~중략~
이 제도가 낳는 첫 작품이 오토메펑션(가제)입니다.
이상을 걸고 새워진 당 제도가, 어떠한 상품을 탄생시킬 것인가.
2008년 1월 21일 발매될 테크쟈이안 지[5]에서, 부디 확인해주세요.

8년 전 걸로 확인을 하긴 뭘 해
그 첫 스타트가 이런 전설적인 작품이라 2008년 부터, 현재 2016년에 이르기까지 타 제작자가 기용되거나 접촉했다는 이야기는 나오지 않았다(…). SkyRockets이 경제・사회적 고립을 겪을 것 같다.

  • 개발에 앞서, 오토메펑션 요구사항의 설문조사가 있었다. 실제 반영될지는 미지수.
  • 블로그에서 원화담당의 INO가 프로그램에도 해박하다는 말이 나와, 사실은 유키요시(透斎)와 INO가 동일인물(…)이라 늦어지는 거라고 억지로 납득 하는 사람도 있다.
  • 처녀상실은 리노와 노노카의 경우 거의 확정이나, 이후 변동 가능.
  • 물건너에서도 1분짜리 영상만드는 데에 1달이 걸릴 정도의 제작속도라 뭐 추가된다고 하면 필요없다는 팬과, 신 기능, 신 시츄를 우겨넣어 궁극의 게임을 만들었으면 하는 게임할 생각 없는팬들로 나뉘는 모양.
  • 공식 사이트로 접속할 때, 브라우저가 악성코드로 인한 엑세스 거부를 띄운다. 원인은 사이트에서 제공하고 있는 오토메펑션 체험판으로 판단하고 있다.
  1. 체험판의 제작에 사용된 툴의 일부가 악용된 것 같다고 한다.
  2.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제작자가 시스템을 소개하는 플레이 영상을 올리겠다고 하였지만, 이것마저도 조금 연기되었다가 올라왔다.
  3. 만들다보니 처음에 예상했던 볼륨보다 훨씬 크게 만들게 되었다고...
  4. 러시아 인명이라 상정하고 역했음.
  5. 2008년 3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