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

1 순우리말 : 상거래의 일종

매수인이 매도인에게 나중에 물품 대금을 지불하기로 약속하고 먼저 물건을 제공받는 것. 진화형으로 신용카드가 있다.
간혹 한자로 '外上', '外商' 등으로 쓰는 사람이 있는데, 한자어가 아닌 고유어이다.[1]

2 外相

우리 나라의 외교부 장관에 해당하는 직책을 일컫는 말. 주로 영국, 일본 등 입헌군주국 외교 부서의 장을 지칭하는데 사용되지만, 이전에는 서독, 소련 등 대통령 중심제 이외의 정체를 시행하는 국가의 외교 부서의 장을 일컫는 데도 사용되기도 했다.

3 外傷

상처 문서 참조.

3.1 관련 항목

  1. 이렇게 고유어임에도 한자어로 종종 오인되는 단어로 생각, 당근, 어음 등이 있다. 특히 어음의 경우 바로 이 외상과 더불어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점도 특기할 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