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도 히나

妖刀 ひな

만화러브히나》와 《마법선생 네기마!》에 등장하는 일본도.

1 설명

과거 신명류를 괴멸로 몰아넣었던 적이 있는 가공스런 요도로, 이 요도를 가진 자는 상대와 접촉함으로써 기력을 빼앗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진다. 다만 이 능력은 오히려 봉인된 후에 생긴 능력일 가능성이 높다. 그 경위는 불분명하지만 이 요도는 후에 칸토 우라시마가의 당주 우라시마 히나타의 수집품 중 하나가 되었다.

이 요도는 역량 없는 자가 쥐면 그 소유자를 홀리는 마성을 띠고 있으며, 신명류 최강이라 불리는 아오야마 츠루코도 그 마성에서 벗어나지 못하는듯 보이기도 한다.[1] 그런데 작가 발언에 따르면 우라시마 유술의 전승자, 히나타 할머니는 이 요도 히나를 제어할 수 있는 실력자라고 한다.[2]

2 작중 등장

2.1 러브히나

《러브히나》에서는 아오야마 모토코가 참마검으로 봉인해 그녀의 소유물이 된다. 히나를 봉인하고 난 후에 가끔씩 '신명류 눈[3]'이 되는데 이는 요기때문인지 아니면 신명류검사로서 각성한 탓인지 알 수 없다.

2.2 마법선생 네기마!

경위는 알 수 없지만 츠쿠요미가 요도 히나를 사용 중이다.

3 관련 항목

  1. 물론 회상씬이 약간 개그적인 부분이 있어서 일부러 흘려진척 했을 가능성도 있다. 일단 츠루코는 에이슌급의 실력자로 추정되는만큼…
  2. 여담이지만, 이 설정 때문에 히나타 할머니는 네기마에 등장하는 마법세계에서도 통히는 어마어마한 강자라는 설정을 2차 창작물에서 왕왕 찾아볼 수 있다. 자세한 얘기는 츠쿠요미 항목 참조. 물론 우라시마 카나코가 익힌 우라시마 유술을 가르친 사람이니 당연한걸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3. 표정이 어두워지고 눈이 새하얗게 되는... 모토코와 세츠나 이외의 여성 신명류 사용자들이 신명류를 사용할때 보이는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