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 카나구시

ウルフ金串(かなぐし)

내일의 죠의 등장인물. 성우는 카토 오사무(내일의 죠1), 故 나야 로쿠로(내일의 죠2)

보통 링네임인 '울프'로 많이 불린다.밴텀급신인왕으로 등극하고 기자들과 인터뷰를 하려는 도중 야부키 죠가 난입하고 죠의 건방진 행동에 화가난 나머지 주먹을 휘두르지만 죠의 크로스 카운터를 맞고 기절한다.

이장면 때문에 단역으로 보였을수도 있겠지만 후에 재등장한다.

죠의 크로스 카운터를 맞고 두려움의 나날을 보냈지만 죠의 크로스 카운터를 무력화시킬 작전이 나오면서 갑자기 오만 해진다.

그리고 죠와의 대결 죠의 크로스 카운터를 무력화시키는 방법은 카운터걸린 팔을 쳐버리고 라이트로 마무리 짓는 더블 크로스 카운터로 죠를 압박하지만 마지막 순간 죠가 깰 비책을 알아내고 더블 크로스 카운터를 다시 크로스 하여 트리플 크로스 카운터를 완성시킨 죠의 일격에 턱이 완전히 박살이 나서 복서로서는 완전히 은퇴하고 만다.

그 후 야쿠자들의 요짐보 노릇을 하며 과거의 좋았던 일이나 회상하는 퇴물복서의 모습을 보이다[1] 엄청난 빚을 지고 고로마키 곤도에게 약해진 턱을 발로 차이며 두들겨 맞는 처참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다가 죠와 재회하여, 죠의 도움을 받게 된다. 이후 호세 멘도사와의 챔피언 결정전 때 관객으로 등장해 죠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 이전 대결에서 죠를 이길 수 있었다는 정신승리스러운 모습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