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탱크/팁

내용요약: 계속 반복되는 얘기지만, 월드 오브 탱크는 철저하게 란체스터 법칙이 적용되는 게임이다. 그만 좀 해라

1 알아두면 좋은 팁

1.1 필드에서의 팁

1. 절대로 홀로 앞장서지 말 것. 월드 오브 탱크는 철저하게 란체스터 법칙이 적용되는 게임이다. 10티어 전차를 타든, 1티어 전차를 타든 먼저 나서서 다수에게 엊어맞는 순간 터진다. 항상 미니맵을 보고 지원해 줄 아군 전차 한두대와 같이 움직이는 것이 장수의 지름길이다. 특히 고티어 중전차일수록 재빠른 고티어 경전차와 중형전차에게 취약하니 호위해줄 전차들이 필요하다.

2. 전면이 아닌 곳에서 피격당했을 경우 상황을 빠르게 판단할 것. 월드 오브 탱크는 철저하게 란체스터 법칙이 적용되는 게임이므로 둘 이상의 적과 동시에 교전할 경우 당신은 금방 박살나게 된다. 최우선적으로 당신을 쏘는 포의 숫자를 줄이기 위해 딸피인 적을 처리하고, 적을 즉시 처리할 수 없을 경우에는 엄폐물을 활용하여 공격받는 사선을 전면으로 한정시키는 기동이 필요하다. 아군이 곁에 있다면 아군을 향해서 뒤로 빠지면서 일대다 상황에서 벗어나도록 하자. 물론 이런 대응을 하려면 엄폐물을 끼고, 아군과 같이 다니고, 재빨리 후진할 수 있는 차종을 탔다는 전제조건이 필요하다. 그러니까 소련 중형을 타자.

3. 항상 움직여라. 사격 할때 2~3초가량만 멈추는 것이 좋다. 수풀에 매복하고 있더라도 구축전차가 아닌 이상 사격을 하게 되면 들통나기 쉽다. 또한 움직이면 적이 나를 맞힐 확률도 적어진다. 만약 전선의 전면에서 매복하고 있는 상황에서 적이 몰려오는데 나를 공격한다면 적의 미니맵에 유일한 빨간점으로 보이기 싫거든 당장이라도 후진 하는 것이 자주포의 마수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4. 엄폐물을 신경 써서 움직이자. 집, 바위, 언덕, 수풀 등등 지형적인 요소가 매우 중요하다. 취약한 측면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항상 바위나 집을 끼고 싸우는 것이 살아남는 방법이다. 특히 사악한 자주포에게 당하기 싫다면 항상 엄폐물 뒤에 숨는 것을 권장한다. 8.10 업데이트 이후 자동차나 담장, 파괴가 가능한 집 등 1회성 엄폐물들은 철갑탄이나 고속철갑탄에 관통되어버리니 주의해야한다. 다만 벽 뒤에 있는 탱크를 정확하게 조준하기 힘드니 아예 의미가 없어진 것은 아니다.

5. 상대방과 서로 정면을 마주보고 포싸움을 할때는 상대방의 전차 하부를 노리자. 하부가 안된다면 포탑의 약점(관측창, 해치)을 노리자. 대부분의 포방패는 보통 장갑이 두껍기 때문에 노려서는 안된다. 이도저도 안되는 상황이라면 상대방 전차의 궤도를 노리는 것이 좋다.

6. 내가 높은 위치에 있고 상대방이 낮은 위치에 있을 때는 포의 각도 때문에 낮은 위치의 상대가 선빵 때리기가 쉽다. 보통 내림각은 올림각보다 작기 때문이다. 다만 프랑스 전차처럼 올림각이 고자인 예외도 있다.
정확히는 외계인포탑의 특이점이다. 프랑스고티어,미국헤비t57등이 그런경우이다.

7. 상대방 체력이 얼마 없거나 나보다 가볍다면 주변에 적들의 포화가 없는 위치이거나 정 급하다면 그냥 비탈길을 질주해 내려가 대전차 충각술로 피해를 줄 수 있다. 일대다 상황을 타개하여 란체스터 법칙을 깨뜨릴 수 있는 몇 안되는 방법이다. 물론 가속도가 나올만큼 충분한 거리와 경사가 돼야 하고 상대방을 박아서 터트릴수 있는지 없는지를 가늠해야 할 것이다. 특히 KV-5나 마우스 같은 질량병기들엔 상대방의 피가 아무리 적더라도 웬만해선 박지말자. 물리시스템이 추가됨으로서 측면을 노출중인 전차의 경우 측면을 들이 받아주면 조준이 꼬이게 되니까 상대방 측면이 노출되었다면 충각술을 이용해보는것도 좋다.

8. 구축전차와 1:1 상황이고 내가 경전차 내지 중형전차일때 넓게 원형을 돌지 말고 되도록이면 가까이서 원형으로 뺑뺑이를 돌아라. 그래야 이쪽 명중률도 좋고 상대방 구축전차는 몸체를 틀며 사격하기가 힘들어진다. 이 때 구축전차의 체력이 많다면 구축전차가 지형 장애물에 도달하기 전에 꽁무니에 물리적으로 붙는 것이 최우선이다. 만약 구축전차가 장애물에 도달해서 측면만 보게 될 경우에는 구축전차가 물리적으로 전차를 밀어버린 뒤에 역관광을 시킬 수 있다. 에임에 자신이 있다면 전면 구동륜을 때려서 궤도를 끊어준 후에 들어가면 된다.

9. 죽기 싫다고 소극적으로 운영하지 말자. 계속 반복되는 얘기지만, 월드 오브 탱크는 철저하게 란체스터 법칙이 적용되는 게임이다. 당신이 소극적으로 숨는 동안 당신이 커버하지 못한 적은 아군을 먼저 죽여버린 뒤에 당신을 캠퍼라고 비웃으며 죽이러 온다. 가끔씩 자주포나 기지를 보호한다고 기지에 박혀있는 초보들이 있는데, 자주포나 기지 보호는 적이 기지로 돌입하는 순간에 같이 들어와주면 된다.

10. 아군 전차의 사선에 끼어들지 말자. 아군이 전차를 세우고 적과 교전중일 때 그 앞으로 뛰어드는 것은 그 아군에게도 자신에게도 좋지 않은 행위다. 일단 기본적으로 뒤에 있는 아군의 화력이 발휘될 수 없고, 적에게 새로운 타겟을 제공하며, 확률은 낮지만 발사 직전에 끼어들어 본인의 체력이 날아가 버리거나 심한 경우 죽을 수 도 있다. 뒤통수가 까이면 영 좋지 않은 상황이 되기 쉬운데다 쏴버린 아군도 그 판은 적자가 나게 된다. 아군의 포구를 막아서지 말고, 뒤에 달라붙어 퇴피로를 막아서도 안 된다. 나란히 붙어 쏘거나, 그게 안 되면 적극적으로 선회하여 쌈싸먹기를 시도하자.

11. 자동 조준 기능을 잘 사용하라. 포탑을 고정시켜 조준을 유지한채 측면을 보고 싶은 경우[1] 일반 화면에서 아군/적군 전차 이외의 곳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채로 움직이면 포신/포탑은 고정된 채 주위를 살필 수 있게 되니 애용하자. 그리고 적 전차를 조준한 채로 마우스 오른쪽 키를 한 번 누르면, 커서가 해당 전차를 쫒으며 조준을 해 준다. 적당히 조준점이 안정되면 클릭해 쏘기만 하면 된다.

  • 다만 이 경우 적 전차의 한가운데를 조준해주기 때문에 엄폐물과 탄속을 고려하지 않는다. 상대가 전면을 내놓았는데 조준원은 바위 뒤에 있는 차체 중앙을 노리는 경우도 있고 자동조준이 예측샷까지는 해 주지는 않기에, 거리가 어느정도 있거나 상대가 빠르게 움직이는 상태라면 아예 맞출 수도 없다.
  • 자동 조준을 가장 잘 써먹는 차종은 기동과 조준을 동시에 신경써야 하는 경전차와 중형전차이다. 적의 측후면에 달라붙거나 같은 차종간의 전투에서 측면을 확보하여 관통이 확실한 경우에 자동 조준을 사용하면 탄을 엉뚱한 곳으로 쏴버리는 영 좋지 않은 상황을 방지할 수 있다.

12. 티어나 체급상 불리하더라도 숫자가 많으면 아군의 공세에 적극적으로 가담할 것. 계속 반복되는 얘기지만, 월드 오브 탱크는 철저하게 란체스터 법칙이 적용되는 게임이다. 고티어 전차 1대와 저티어 전차 2~3대가 맞붙는 상황에서 저티어 전차가 겁을 먹고서 한두대씩 차례대로 접근하면 경험치 덩어리만 되지만, 3대가 한꺼번에 협공을 걸면 한대가 파괴되더라도 적 고티어 전차를 확실하게 파괴할 수 있다.

13. 역티는 때와 상황에 맞춰서. 역티타임전술을 배운 초보 전차장들은, 실전에서 써먹어보려고 여러 시도를 하게 마련이다. 그러나 역티는 혼자서 좁은 시가지 골목길을 틀어막고 전선고착을 강요하는데는 좋지만, 피아 중전차들이 한군데 몰려 대규모 라인전을 펼치는 구간에서 역티타임을 시도해서는 안 된다. 말할 것도 없이, 아래와 같은 사태가 벌어지기 때문.
파일:Attachment/민폐역티.jpg
즉 일반 티타임에 비해 아군의 화력을 깎아먹고, 기동을 방해하고, 적에게 아군의 약점을 노출시킨다. 의외로 7~8티어 등 전차를 좀 몰아봤음직한 사람들이 이런 실수를 자주 벌인다. 마우스 등 후방포탑을 가져 고정역티가 가능한 몇몇 예외를 빼고는 좋을 것이 하나도 없다.

14. 적 전차가 안보일지라도 적 전차가 쏘는 탄의 궤적은 보인다.[2] 특히 자주포의 경우 하늘을 가로질러 날아오기 때문에 조금만 주시하면 대충 어디에서 쏘는지 위치가 파악된다. 자주포가 한발만 쏘는 경우는 없으니 그쪽 지역을 주시하면 거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고 상대 자주포의 대포병 사격이 날아오기도 한다. 때문에 고티어전이라면 한두발 쏘고 위치를 이탈한다.다들 초보인 저티어전이라면 그런거 없다 경전차는 하늘을 어느정도 주시하면서 적 자주포 위치를 포착해 가서 씹어먹고, 자주포와 구축전차는 몇번 쐈으면 자리를 이탈하자. 몇 미터만 움직여도 블라인드 샷에 맞을 확률이 꽤 줄어든다.

15. 적이 안와서 심심하다고 공포탄을 쏘면 안된다. 포를 쏘면 반경 15미터 내의 수풀의 위장률이 0로 떨어지기 때문에 들킬 수 있다. 내가 포를 쏜다고 주변 아군의 위장률이 떨어지진 않지만, 나를 노리고 날아온 탄환이 아군을 때릴 수 있으니 결과적으로 완벽한 트롤 행위. 그리고 고티어 방으로 가면 당신도 모르는 곳에서 숨어있던 경전차가 당신의 공포탄을 스팟하고 자주포를 부르기 시작할 것이다. 비단 스팟되지 않았다고 해도 당신의 포탄 궤적을 적이 보게 되면 위치를 알려주게 되므로 전혀 좋지 않다.

16. 각 차량마다 고유한 운용법을 파악하자. 새로 산 차량일 경우 해당 차종과 국가의 특징을 결합시켜서 운용법을 유추한 뒤 실전에서 익숙해져야 한다.

  • 경전차는 정찰을 통해 적의 동향을 파악하는 동시에 숨어있는 적의 경전차와 구축전차를 스팟하고, 게임이 진행되면 중형전차 등과 같이 적의 측후면을 기습하거나 자주포를 사냥하며 판을 캐리한다.
  • 중형전차는 적의 측면을 급습하거나 중전차에게 화력 지원을 해주고, 후반에 기동성을 활용해 화력을 집중하여 판을 캐리한다.
  • 중전차는 섣불리 돌격하지 말고 전선을 유지해 주는 움직임이 중요하다.
  • 구축전차는 적이 올만한 우회 루트 근처에서 매복하거나 본진으로 오는 적을 사냥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 자주포라면 역할을 나눠서 상대 자주포가 있을 만한 장소를 매의 눈으로 지켜 보거나 아군을 지원해 줘야 한다. 자기 역할만 충실히 하면 까이는 일도 없고 팀도 이길 가능성이 높으니 개념 충만한 게이머가 되도록 하자.
그렇다고 해서 프랑스 중전인데 탱킹을 하거나 우람한 독일중전 혹은 후방포탑을 가진 전차로 전면에서 싸우려고 밀고 들어가면 차고가 낮은 아군의 사격을 전부 막는데다가 경우에 따라서는 상대방에게 좋은 엄폐물을 선사해 준다. 따라서 상황을 파악한뒤 아래에 해당하는 전차들은 다른 중전이나 라인을 유지해줄만한게 있다면 가능한 한 뒤에서 쏘는것이 낫다.

17. 기본 설정 기준으로 주행중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전차가 급정거한다[3]. 그리고 순항모드로 주행 중 스페이스바를 눌러서 정차할 시 한번 더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순항모드가 다시 활성화된다. 마우스 우클릭을 누르고 있으면 포탑, 포신이 고정된다. 이는 자주포의 위성모드에서도 적용된다. 의외로 모르는 유저들이 많다.

18. 관통에 자신이 없으면 궤도 맨앞뒤의 기동륜[4]을 노려라. 어떤 종류의 전차이건 가릴 것 없이 적의 궤도를 노려 쏘고 파괴시킬 경우 아군에게 고정 목표를 제공하고, 적의 기동을 완전히 차단하며, 포탑이 없는 전차의 경우 화력까지 봉쇄해버릴 수 있는 이점을 확실하게 얻는다. 그리고 가장 효과적으로 궤도를 끊을 수 있는 방법이 기동륜을 쏘는 것이다. 궤도의 나머지 부분도 맞으면 피해가 같은 확률로 들어가기는 하지만 기동륜은 모든 전차의 전방에 크고 눈에 띄게 배치되어 있으므로 맞추기가 상대적으로 쉽다. 따라서 대구경 주포로 쏘면 궤도를 한방에 끊어버릴 수 있다. 게다가 많은 전차는 기동륜이 있는 부분이 측면장갑 판정을 받아 매우 취약하므로 시가전이나 근접전 상황에서 노려서 쏠 경우 적 전차를 골로 보내버릴 수 있다. 8.6패치로 궤도을 끊은 후 아군이 지원사격으로 적에게 데미지를 주는 경우, 궤도을 끊은 사람에게 도움 판정이 들어가 점수/크레딧을 벌 수 있게 되었다.

  • 적 공격을 적극적으로 받아내야 하는 중전차와 기동성이 중요한 미듐의의 경우 승무원의 첫 스킬을 전원 수리로 찍어 이러한 기동 봉쇄 상황을 최대한 줄이려 할 정도로 매우 효과적인 공격이다.

19. 월탱에서는 탐지거리가 최대 445m까지다. 즉 쌍안경 등으로 시야를 아무리 늘려봤자 445m이상은 적이 탐지되지 않는다. 다만, 쌍안경이나 승무원 스킬 등으로 445m이상의 범위를 얻고 있다면 445m내의 수풀 뒤에 숨어있는 적을 탐지해내기 쉬워진다. 그리고 50m안으로 적이 들어오면 무조건 탐지된다. [5]

20. 모든 전차스펙을 외우라는 것은 아니지만[6] 자신이 타는 전차와, 상대 전차의 차이를 알아두는 것이 좋다. 최소한 지금 쓰는 전차포가 어느 정도의 상대까지 통할 수 있는지는 알아야 한다. 75mm/48구경장 철갑탄으로 8~10티어 짜리 전차를 공격해봐야 흠집도 못 낸다. 차라리 그럴 경우 고폭탄으로 상태 이상을 유발시키는 것이 팀 전체에 도움이 된다. 당연히 어디가 급소인지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한데, 위에서 언급되었듯 스프로킷을 노리면 아군에게도 도움이 된다. 이외에도 고관통 저데미지 바늘포를 쓰고 있다면 승무원 해치나 변속기 등의 모듈을 노리자.

  • 영국-8티어 이상은 전방 탄약고에다 전방장갑은 152로 고정이다.
  • 독일 헨셸트리 중전-변속기가 엔진 판정이 나는 덕에 더럽게 불이 잘붙는다.[7] 비록 불은 나지 않지만, 엔진의 출력이 떨어진다. 또한 한방뎀지가 낮은편으로 엄폐물을 끼고 치고 빠지는데에는 영 좋지 않다. 물론 이치로 부터는 그런거 없지만 그이전에는 티타임으로 장갑 일부만 드러내고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교전하는것이 좋다.
  • 프랑스 중전-종이 장갑의 대명사. 이놈들은 7티어까지는 목돌아가는 구축이라고 생각하는편이 좋으며 그이후는 중형전차로 취급하는것이 맞다. 애초에 에임 줄이는 속도가 환장하게 느려서 기동을 약간만해도 약점노리기는 커녕 맞추기도 힘들다. 그리고 7티어 이후로는 장갑을 아예 팔아먹은 대신 클립과 기동성을 얻으므로 후방에서 엔진을 따거나 홀로 떨어진 녀석을 잡고 튀는 등으로 이용하는것이 좋다.
  • 중국-소련 기동형 중전-애매하다. 이중에서는 탱커로 쓸만하기는 하다. 전방장갑은 아주 두껍진 않은 대신 경사장갑이지만 쐐기형이라 올드비가 많은 한국 서버 같은 경우에는 약점만 패서 속절 없이 뚫린다. 기동성이 좋아 엄폐물을 끼고 싸우면 그럭저럭 버티나 내부 장비가 말그대로 입체퍼즐처럼 맞춰져있으며 운전수는 생체장갑 판정이다. 상황을 봐서 1선에서 뛰더라도 앞에 다른 중전을 끼고 뛸 것.

21. 클립의 재장전은 c키이다. 탄창에 탄이 남아있지만 적을 처치하기에는 모자랄 경우 C키를 눌러서 재장전을 하는 동시에 아군의 품으로 달려가 숨는 것이 좋다. 만약 몸빵을 할 자신이 있다면 쏘는 척 페인트를 하면서 재장전 시간을 벌 수도 있다.

22. 게임을 시작하기 전 아군팀과 적팀에 있는 탱크들을 보여주는 표가 나오는데[8] 여기에서 파란색은 구축전차를,갈색은 자주포를,나머지는 모두 회색으로 되어있는데, 이것을 이용하여 구축이나 자주의 분포를 한번에 알수 있다.그래서 파란색이 많으면 월드 오브 구축이라 카더라 갈색이 많으면 각자의 머리를 조심하자

23. 둘 이상의 전차와 동시에 교전중일 경우 체력이 낮은 적을 먼저 제거하라. 계속 반복되는 얘기지만, 월드 오브 탱크는 철저하게 란체스터 법칙이 적용되는 게임이다. 적의 숫자를 줄일 때마다 당신과 아군의 부담은 크게 줄어든다. 특히 발이 빠르면서 실피가 남은 적은 평상시보다 극도로 높아진 집중력을 발휘하여 판을 캐리해버리는 엿같은 상황을 연출할 수 있으므로 도망가기 전에 먼저 없애야 한다.

24. 당신과 아군이 잘 해서 한 쪽 라인을 빨리 밀었을 경우, 무조건 아군 기지를 방어하러 되돌아가라! 계속 반복되는 얘기지만, 월드 오브 탱크는 철저하게 란체스터 법칙이 적용되는 게임이다. 손쉬운 점령이 하고 싶다고 적의 기지로 달려가게 되면 어느새 축차투입 상황에 빠져서 하나씩 격파당하다가 다른 라인도 무너지는 상황이 발생한다. 한 쪽 라인을 밀었다는 것은 당신과 아군이 일시적으로 숫적 우위를 차지했다는 뜻이 되므로, 반대쪽 라인에서 적과 대치 상태에 있는 아군과 협공을 하면 큰 수적 우위를 확보하여 손쉽게 이길 수 있다.

25. 월드 오브 탱크는 아케이드성 요소가 들어가 있다. 그중 알아두면 좋은것이 3배 구경 법칙인데, 장갑에 착탄한 포탄의 구경이 착탄된 장갑의 두께보다 3배 초과되면 철갑탄, 고속철갑탄으론 무조건 관통된다.(프랑스 전차들이 역티타임을 전혀 시도하지 않는 이유다.)철갑탄, 고속철갑탄 외의 탄종은 3배 구경 법칙을 적용받지 못한다. 왜 이들 탄종만 적용되는지는 조금만 생각하면 알수있다. 이 법칙은 자신이 타고있는 전차의 주포의 구경이 얼마인지와 각 전차마다 3배 구경 법칙을 적용받을수 있는 장갑부위를 숙지해야하므로 자주 써먹긴 어렵다.
그 예로 대표적인 IS-3의 포탑 상판 20mm 구간이 있는데, 월드 오브 탱크의 모든 주포중 주포 구경이 61mm 이상 철갑탄, 고속철갑탄이면 어디서 어떻게 맞던간에 무조건 관통되어 피해를 줄수있다.

26.중전차 라인배틀전에서 프리딜을 안정적으로 넣을수 있는 상대 (예를들어 자신보다 티어가 낮은 중형,중전차)를 조우했을시 엄폐물을 끼지 않고 그 자리에서 계속해 머물러 있으면 안된다.
왜냐하면 중전차 라인배틀전이 일어나는 곳은 주로 자주포,구축전차들이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곳인데 그 자리에서 엄폐하지 않고 계속해서 딜을 넣는다면 당신은 얼마 지나지 않아 격파되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또한 그렇게 될시 란체스터 법칙에 의해 당신의 팀 조차 질 확률이 상당히 높아진다.
즉 한발 정확히 쏘고 엄폐하면서 플레이해야 오래 생존하면서도 높은 딜링을 기대할수 있다.

27. 당신이 자주포를 처음 시도하고자 한다면 최후방에서 편히 클릭질 할 생각은 버리는게 좋다. 조준은 침착하게, 발포는 적의 동선을 예측하며 발포해야 하며 조준하고 발포할때 외에는 수시로 재방열을 해야 혹시 모를 적 자주포의 대포병 사격을 피할 수 있으며, 대포병 사격 대비 외에도 자신이 꼭 타격해야 할 라인을 그 라인의 상황에 맞추어 최적의 타격을 할 수 있는 곳을 탐색해 그곳으로 재방열 해야 게임이 수월해질 것이다.맞혀야 뭘 하던말던 하지만
게임 중후반에 적 경전차가 스팟이 뜨지 않는다면 경계 하는것을 추천한다. 정말로 자신에게 온다면 직사를 노려볼 수 도 있고, 아니라면 아쉽지만 다시 조준하면 그만이니까.

1.2 차고에서의 팁

1. 자신이 5티어 정도 타기 시작했다면 이큅은 달지 않더라도 최소한 소화기, 수리 도구, 치료킷 이 세개는 반드시 챙겨서 떠나자. 이 세가지는 각각 가장 치명적인 데미지인 엔진화재, 모듈파괴, 승무원 부상을 한번씩 막을 수 있는 보험이다. 예를 들어 자신이 라인을 잡아야하는 중전차인데 불이 났을 때 소화기가 없다? 당신이 화재 때문에 체력과 모듈이 걸레가 되는 것을 보고 적이 비웃어준 다음 라인을 밀어버릴 것이다.

셋 다 합쳐 9000크레딧인데, 부담이 된다 생각하지만 소화기의 경우 잘 쓰지도 않는데다 불이 한번 나면 불 때문에 잃는 수리비가 더 크다. 그리고 수리킷의 경우 초반에 궤도가 끊겨 광탈하는 것을 막아주면서 오히려 더 많은 크레딧을 벌어줄 기회를 준다. 치료킷도 마찬가지. 여담이지만 이벤트로 소모품 50%할인을 할 때가 있는데, 이 때 수백개 단위로 사재기 해두는 사람들이 많다. 훗날 크레딧이 몇백만 정도 모였다면 충분히 그럴 가치가 있다. 소모품(특히 수리킷)은 매 판 사용할 정도로 소모율이 극심하기 때문. 50% 할인일 때 사두면 할인이 끝나고 급전이 필요할 때 구매가와 동일하게 팔아치울 수 있기도 하고.

2. 전차를 두 대 이상 구비해 두자. 일찍 죽었을 때 방을 나와서 다른 전차로 갈아타고 게임을 하면 되니까. 시간은 금. 일정 시간 안에 돈을 모으려면 열심히 노가다 뛰는 수밖에 없다. 어차피 터진 뒤에 바로 나와도 페널티는 없다.

  • 꼼수로 시작하자마자 돌진해서 최초 스팟만 띄우고 죽는 경전차들이 있는데 그러면 안된다. 계속 반복되는 얘기지만, 월드 오브 탱크는 철저하게 란체스터 법칙이 적용되는 게임이다. 경전차가 초반에 산화하면 팀은 시야를 잃고 14:15로 싸워야 하므로 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차후 레이팅 관리에도 아주 심각한 악영향을 끼친다.
  • 경험치 축적은 그 탱크에만 적용이 되기 때문에 안키울 예비전차를 구비하지 말자. 단, 모든 업글을 완료하고 다음 티어 전차까지 언락한 전차는 "정예전차"로 취급되며, 이들 전차가 쌓는 경험치를 골드를 들여 어떤 전차에도 적용할 수 있는 "자유 경험치"로 변환할 수 있다. 한두가지 전차의 매니아라면 상당히 쓸만한 기능이지만 골드 비용이 조금 비싼 편.

3. 자금의 여유가 있으면, 비소모성 장비인 위장막(카모플라쥬 넷)과 쌍안경을 착용하면 좋다. 비종속템이라 티어가 올라가도 돌려쓸 수도 있는데다가, 매복시 위장막의 유무와 쌍안경의 유무는 굉장히 큰 차이를 유발한다.

4. 만약 자금의 여유가 있어 저티어 전차에 '투자'를 하고 싶다면 75% 승무원이 대부분 가장 효율적인 투자다. 예를 들면 3티어 전차 같은 경우 승무원 수도 2~3명인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4~6만원의 가격으로 무료 승무원에 비해 25%의 승무원 스킬 향상이 있다. 싼 맛에 달아준다는 1급 환풍기가 5만에 5% 스킬 향상이 있는 것을 감안하면 효율 면에서 비교도 할 수 없으며, 성능 체감도 어마어마하다. 계속 반복되는 얘기지만, 월드 오브 탱크는 철저하게 란체스터 법칙이 적용되는 게임이므로 당신의 승무원이 정예화되어야 적을 더 빨리 정확하게 맞춰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다.

5. 초보 입장에서 주포 종류가 많아서 고민하는 경우가 많은데, 우선 일반탄의 관통이 가장 높은 주포를 고르고 명중, DPM, 조준속도를 따지는 것이 좋다. 포탄은 일단 관통을 시켜야 데미지를 입히기 때문. 예를 들어 영국 4티어 중형전차인 그랜트의 경우 75mm와 6파운더 2개의 주포를 고를 수 있는데 둘 다 다른 스펙은 비슷하지만 6파운더의 일반탄 관통이 105mm로 더 좋다. 이 경우 6파운더를 고르는 것이 더 많은 관통(=뎀딜)을 낼 수 있을 것이다. 반대로 소련 6티어 중전차인 KV-85의 경우 122mm가 관통력과 데미지는 더 좋지만 명중, DPM, 조준속도 모두 100mm와 비교하면 끔찍하다. 이 경우 100mm를 선택하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 것.

대구경 단포신 똥포를 고르는 것도 방법이다. 해당 주포들은 대개 고폭탄/성형작약탄의 구성인데, 티어대비 높은 구경에서 나오는 고폭탄의 찰진 데미지가 관통이 되지 않더라도 적들에게 착실하게 데미지를 누적시키기 때문. 간혹 측후면을 잡아 관통을 내버리면 단번에 치명타를 입힐 수도 있다. 똥포가 달리는 전차들은 대개 주포선택에 있어 '똥포 vs. 일반적 주포' 의 구도로 흘러가는 경우가 많지만, 중형전차의 경우 티어가 올라가면 일반적 주포의 선호도가 높고(주포 성능이 빠르게 개선되기 때문) 구축전차의 경우 대구경에 대구경을 끼얹으면서(...) 여전히 하나의 주력 주포로 활용할 여지를 남긴다. 나무위키의 M4 Sherman, KV-1, SU-152, T49 등을 참고해보자.

6. 크레딧에 여유가 있다면 최소한 자기 체력의 3배 이상에 해당되는 골탄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은탄으로 뚫을 수 없지만 골탄으로는 뚫리는 적 전차를 만나거나 적의 약점을 잘 모르는 경우라고 해도 일단 적을 박살내야 승리를 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흑자를 내고서 지는 것보다는 적자를 내서라도 이기는 것이 장기적으로 훨씬 낫다. 수많은 고레이팅 유저들이 탄의 절반 이상을 골탄으로 채우는 와중에 은탄만 고집하면 경쟁에서 밀릴 수 밖에 없다. 상대방이 당신이 골탄을 쓴다고 욕하는 것은 당신에게 패배를 승복한다는 칭찬으로 받아들이면 된다. 골탄의 관통력이 은탄에 비해 크게 나아지지 않는 예외만 주의하면 된다.

1.3 그 외

0. 란체스터 2법칙의 수학적인 의미를 꼼꼼하게 읽어두자. 반복되는 얘기지만 월드 오브 탱크는 철저하게 란체스터 법칙이 적용되는 게임이므로 이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만 매 순간 적절한 행동을 취할 수 있다.

1. 되도록이면 60FPS 이상을 확보할 수 있는 컴퓨터 사양을 맞추자. 월드 오브 탱크의 고사양 옵션은 최적화가 안되어있기로 악명이 매우 높으므로, 좋은 성적을 위해서라면 그래픽 사양은 어느정도 희생하는 쪽이 바람직하다. 다중코어 최적화도 안되어있으므로 CPU는 되도록이면 인텔 제품을 쓰고, 램은 되도록이면 4GB 이상, 그래픽 카드는 GeForce GTX 650 Ti나 그 이상을 맞추면 저사양으로 옵션 타협을 하고[9] 어느정도 편안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SSD를 사용하면 로딩 시간이 짧아져서 맵을 둘러볼 여유가 생기고, 적을 스팟할 때의 버벅거림이 크게 줄어드므로 역시 반응 속도가 늘어나게 된다. 만약 보기 좋은 그래픽과 최적화를 원한다면 그냥 워 썬더를 하는 것이 추천된다.

2. 스크립트/애드온을 사용하자. 게임 프레임을 높여주는 스크립트나 적 전차의 종류를 표시해 주는 애드온 한 두개만 깔아둬도 유용하게 쓸 수있다. 그러니까 스킨 찾을 시간에 애드온이나 깔자 물론 당신이 토너먼트 준비를 하려는 목적으로 스톡 클라이언트를 쓰더라도 판만 잘 캐리해주면 아무런 문제는 없기는 하다.

  • 모드간 충돌 여부를 테스트할 때는 현재 버전으로 플레이한 리플레이 파일을 실행하면 된다. 리플레이를 실행하는 클라이언트 환경은 실제 플레이 때와 동일하기 때문이다. 리플레이 전체를 플레이하고서도 튕기지 않는다면 OK.

3. 7.4 이전에는 서버 조준선 및 일반 조준선을 동시에 쓸 수 있었으나 패치 이후에는 서버 조준선이나 보통 포탑 회전에 맞춘 조준선 둘 중 하나만 보여준다. 하지만 애드온을 사용하면 예전처럼 동시에 사용 가능하며, 실제 서버에서 인식하는 탄착지점을 보여주는데 외국섭처럼 핑이 높은 곳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외에도 자주포로 직사모드를 할 때 서버 에이밍에 맞춰서 쏘면 매우 유용하다. 구글에서 permanent server aim 등으로 검색하면 나온다.

4. 일반적으로 특정 전차의 승무원을 다른 전차로 옮기면 능력치에 페널티[10]가 부여되지만 골드전차는 동일계열 승무원이 탈 경우 능력치의 하락이 없다. 이를테면 능력치가 100% 훈련이 된 티거 승무원을 들어가다 별다른 훈련과정 없이 뢰베에 탑승시켜도 능력치 100%가 유지된다. 이를 잘 활용하면 골드 전차를 이용해 특정 계열 전차의 승무원을 미리 훈련시켜 두는것이 가능하다.

5. 설정부분에서 가장 마지막에 십자선 설정이 있는데 이곳에서 조준선을 +와 ^모양으로 결정할수 있다. 이때 조준선을 적에게 가져다 대면 색이 변하는데 녹색은 관통가능이란 뜻이다[11] 주황색은 관통가능성 중간이하, 붉은색은 관통불가이다. 이를 이용해서 상대의 약점을 찾거나 포탄을 선정할 수 있다. 고폭관통이 가능하면 고폭이 좋고, 고폭 관통이 안되면 철갑탄, 아예 관통불가면 고폭탄을 쓰자.

  • 만약 모드를 사용한다면 J1mB0's Crosshair Mod, MeltyMap's MathMod와 같은 에임 개조 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 전자는 스톡 클라이언트의 기능을 개선한 깔끔한 외양이 특징이고 후자는 각종 정보를 보기 편하게 화면에 띄워준다.

6. 7티어 전차부터는 전투에서 제대로 활약을 못하거나 패배할 경우 지출보다 수입이 적어 크레딧 손해가 난다. 이런 상황을 타개하는 제일 좋은 방법은 T-54로 본전을 뽑을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기르는 것이지만, 아직 그 정도로 자신이 없다면 앵벌 전차를 몰면 좋다. 정찰형 경전차도 좋지만 대개 5티어의 셔먼이나 T-34, 3/4호내지는 4호 전차들이 앵벌에 좋다. 참고로 5티어 전차들이 크레딧 수입이 좋은것은 중간 티어인 5티어가 많으면 많을 수록 매치메이킹 시스템이 더 원활하게 돌아가기 때문이다.

7. 공방에 욕설이 많이 보이는 게 싫어서 채팅이 안보이게하는 모드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쓰지않는 것이 좋다. 채팅만으로 전할 수 있는 고급정보[12]는 물론이고 맵 핑과 퀵챗마저 차단된다. [13] 특히 맵 핑과 퀵챗은 기존 유저들이 보인다면서 막 까지 말라고 반박하던 강력한 근거였는데 알고보니 자기 것만 보인다.무슨 지금 패키지 게임하시나 초반이야 맵 핑이나 퀵챗을 통해 행동을 파악하기 힘들기 때문에 채팅금지모드를 설치하나 안하나 별반 차이는 없을 수 있지만 후반 티어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이러한 채팅을 통해 정보 혹은 아군의 의도를 알고 그에 응하는 것이 실력자와 트롤러를 가르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 물론 BattleMessenger 같은 채팅 세부 설정이나 필터링을 하는 모드가 있지만, 이 모드에는 클랜 차단 같은 분쟁 유발의 우려가 있는 기능도 있다.[14]선택은 유저의 몫이다. 8.11패치부터 전투중 채팅창을 끄고 키는 설정이 추가된다. 모드 망했구나!

8. 걸즈 & 판처와 함께한다면 재미가 두배! 물론 그대로 따라하면 승률은 반토막이 난다. 일본 서버 상륙 떡밥과 함께 월오탱 관계자인 SerB가 본다고 인정했다!! 걸판 제작진도 월오탱을 참고한다고 했으니 상부상조하는 셈. 2013년 9월 5일 일본서버 오픈. 걸판과 월탱의 콜라보레이션까지 준비한다고 한다. # 일본 공홈에는 아귀팀 멤버들이 월탱을 소개하는 만화가 연재된다.1화 번역 2화 번역 2013년 9월 30일 한국서버에도 상륙했다 재밌는 건 세로쓰기 우좌읽기를 하는 평범한 일본 만화와 달리 국제 사회 표준에 맞춰서 가로쓰기 좌우읽기로 연재한다는 점. 다만 한섭에 올라온 이후로 월탱 커뮤니티에 폭풍이 불어닥치고 있다. '안그래도 오덕게임이라 까이는데 이젠 씹덕이라고 까이겠구나. 남자는 탱크라는 슬로건은 어디갔냐? 일본여고생들이 왜 한국탱크를 찾고 있냐?' 와 '남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닌데 뭐그러냐'라는 의견으로 반이 나뉘며 싸움질하다가 2화 번역조차 내지 못한 채 2013년 12월 13일 월오탱 가이드 개편으로 걸판 콜라보는 자취를 감추었다. 볼려면 다른곳에서 보는게 낫다.
2014년 3월 28일 월드 오브 탱크와의 콜라보레이션 중 보이스팩이 나왔고 예고한대로 1번째는 니시즈미 미호. 그러나 한국 월오탱 포털에서는 볼 수 없다. 2번째 보이스팩은 아키야마 유카리, 3번째 보이스팩은 타케베 사오리, 4번째는 이스즈 하나, 5번째는 레이제이 마코가 나왔다. 여담으로 성우값이 제일 비싼 것은 레이제이 마코일텐데, 용량은 타케베 사오리가 제일 많다.사스가 깨방정 사스가 니트수녀 현립 오아라이 여학원 아귀팀이 모두 나온 뒤 6번째로 프라우다 고교논나 보이스팩이 나왔다.성우보정으로 러시아어 대사가 잔뜩 나온다

  1. 구축전차나 자주포, M3 Lee 등 포탑이 없는 전차의 경우 정지상태에서 측면을 보려다 차체가 돌아갈 수도 있다.
  2. 2차 대전 당시부터 사용된 철갑탄은 예광탄의 역할을 겸한다. 예를 들어서 4호 전차의 75mm 장포신 주포 철갑탄은 APCBC-HE-T의 형태이다. 당신에게 예광탄이 보인다는 것은 적에게도 예광탄이 보인다는 뜻이다.
  3. 정차시까지 후진을 누르고 있는것과 같은 효과다
  4. 영어로는 Drive Wheel, 한국 월탱 용어로는 스프로킷이라 부른다. 영미권에서도 귀찮으면 Sprocket이라 부른다.
  5. 일명 X선 스팟이라 하며 엔진소리로 적의 위치를 눈치챈다는 설정이기 때문에 사이에 뭐가 있던지 상관없이 탐지된다.
  6. 물론 9티어 이상을 탄다면 기본적으로 자주 보는 전차의 스펙은 물론이고 약점 부위도 외워야 플레이가 수월해진다.
  7. 패치로 인해 티거와 8 ~ 10티어 전차들의 전방 변속기 화재 판정이 사라졌다.
  8. 이 표는 전투중 Tap키를 눌러 볼수 있다
  9. 새로 만든 맵은 기존 맵에 비해 최적화가 안 되어있어서 프레임이 더 떨어지기 때문이다.
  10.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재훈련을 시켜야하는데, 골드를 소모해서 하는 훈련이 아니면 능력치가 어느정도 깎이게 된다. 만약 재훈련 없이 그냥 운용하려고 한다면 표시된 능력치에서 일정수치만큼 된 능력치로 운용하게 된다.
  11. 하지만 쏘면 무조건 관통된다는 뜻은 아니다. 평균 관통력과 두께만 계산하고 각도는 전혀 계산하지 않기 때문에 경사장갑인 전차는 관통가능하다는 곳이 더 단단한 경우가 있다. 그러기에 약한장갑이 있는 곳을 숙지해야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면 후방, 측면 그리고 정면하부같은 곳이다. 또한 공간장갑이 설치된 전차들도 초록색에 관통된다는 표시가 나오지만 피해는 항상 0이다.
  12. 자주포로부터 오브젝트 파괴 관측 보고, 적 클립 전차의 잔탄 수 등
  13. 욕설이나 지역드립같은 것을 하면 대꾸하지 말고 ctrl를 누른후 아이디를 우클릭해서 사뿐히 신고 후 차단을 누르면 된다.
  14. 다만 BattleMessenger 모드의 기능은 대부분 선택사항으로, 무차별적으로 채팅 자체를 차단하는 모드와는 질적으로 다르며, 클랜차단 모드는 비매너나 지역드립, 패드립을 치는 악질 클랜들을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