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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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노예 아나운서
대전MBC의 여자 권혁 또는 정우람
대전MBC의 금강불괴[2]

이름유지은(柳智恩)
출생1986년 9월 24일
소속대전MBC (아나운서) 前 울산UBC (아나운서)
학력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 학사

대전MBC 아나운서 중 최초로 나무위키에 등재되었다.
대전MBC의 여자 권혁(...), 권혁은 어깨를 바치고, 유지은은 저녁있는 삶을 바치고...

울산UBC아나운서를 했다가 2014년 5월에 대전MBC에 서수진 아나운서와 함께 입사한다.
그리고 대전MBC에서 가장 혼란통인 정오의 희망곡(대전)의 DJ를 맡게 된다.
4년 동안에 8번의 DJ가 바뀐 이 자리에서 현재 1년은 넘겼으며(...) 금강불괴로 판명이 났으므로(...) 롱런의 가능성이 확실 시점쳐지기도 한다.
청순한 미모가 매력적인 아나운서이다. 체격은 평범한 듯 싶다.[3]

2 경력

  • TBS교통방송 교통캐스터/기상캐스터
  • CJ Hello Vision 아나운서
  • 2012년 이전 : C&M 경기케이블TV 아나운서
  • 2012년~2014년 : UBC울산방송(울산SBS) 아나운서
  • 2014년~2015년 : 대전MBC 노예 아나운서

3 주요 진행 프로그램 개념출타한 스케줄

2016년 3월 4일까지 현재 유지은 아나운서가 담당하는 프로그램들이었다(...) 저게 잘 이해가 안된다면 취소선에 있는 시간표도 같이보면 된다. 보이지 않는 라디오 뉴스까지 합치면 유지은 아나운서는 집에서는 잠만 잔다는 얘기나 다름없다.[4][5]

그런데 위의 상황은 놀랍게도 2016년 3월 4일까지 이어졌다. 2015년 11월 23일 뉴스데스크 진행을 맡으며 "당분간 제가 진행합니다"라 했던 오프닝멘트에 비해서는 근 석달 넘게 혹사가 이어진 셈. 사실 대전MBC는 서수진 아나운서 퇴사 이후 바로 아나운서 채용에 들어가 사이버노예 이다희 아나운서를 합격시켰는데, 채용되자마자 어찌된 이유인지 방송에 투입되지 않고 퇴사한 것으로 보인다.[6] 이후 2016년 2월경 프리랜서 여성 아나운서 형태박윤희 아나운서[7]를 영입하면서 유지은의 혹사 스케쥴은 드디어 끝났다!!!! #

한 계절을 보내며 드디어 다시 맞이하게 될 저녁이 있는 삶. 투덜대고 지친 모습의 겨울이 부끄럽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격려와 응원으로 너무도 따뜻했던 겨울을 이제, 보낸다. 감사를 얻고, 체력은 덤으로 발견한 시간들. 그리고 더 사랑하게 될 것 같은 나의 방송들! 그런 의미에서 이틀 연속 풍악을 울리고 있을지라도 내일 풀근무를(...)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혹사 끝났는데도 바로 다음날 당직근무 시키는 위엄 해시태그에 깨알같은 권혁드립 : 2016년 3월 4일, 유지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글.

그 동안 대전MBC의 정희지기[8]들이 4년 동안 8번이 바뀌었는데 유지은 아나운서는 2014년부터 2016년 현재 계속 버티고 있다. 이제까지의 다른 아나운서들과는 다르게 2배는 빡센 일정을 소화하고 있으며 더 길게 회사를 다니는 것을 보면 정말 금강불괴가 맞는 것 같다.

4 트리비아

  • 2015년 10월 19일부터 1주일 동안 휴가를 얻어서 여행을 갔다고 한다.그 휴가때까지만해도 미래의 일을 예상하지 못했다. 때문에 정오의 희망곡에서 대타 DJ인 박정희 DJ가 나왔는데 또 정희지기가 바뀐거냐?라는 문자가 방송 내내 쇄도했다. 월요일만 쇄도한게 아니라 2015년 10월 20일 현재 화요일에도 쇄도했다고 한다.
  • 2016년 1월 25일 정오의 희망곡에서 애청자가 보낸 문자에 정말로 권혁 드립이 나왔다. 유지은 아나운서는 여러분들을 방송으로 만난다는 것이 즐거우니 너무 행복하다며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반응(...) 오오 대인배 인증!!!

5 관련항목

  1. 취소선 처리되었지만 어느 정도 일리 있는 말이다. 저녁있는 삶이 없이, 석달이나 굴려졌다(...)
  2. 2016년 2월 현재 소화하고 있는 스케줄을 보면 금강불괴가 따로 없으며 휴식과 여가가 없는 생활을 석달이나 하고 있었다.
  3. 토크&조이를 진행할 때 허참과의 키 차이를 비교해보면 안다. 허참은 절대 작은 키가 아니다. 163cm라는 정소녀와 비교해봤을 때 힐 신은 정소녀보다 허참이 한참 컸다. 최소 172~175cm이상은 되는 체격으로 예상된다. 그런데 서수진 아나운서는 그런 허참보다 약간 컸고 힐 신고, 유지은 아나운서는 그런 허참보다 약간 작았다. 물론 힐 신고 그러면 서수진 아나운서와의 키 차이는 7~8cm 차이 나는데, 실제로 본 사람에 의하면 서수진 아나운서의 키는 165cm 정도라고 한다. 그렇다면 실제로는 160이 채 안된다는 얘기가 된다. 만약에 유지은 아나운서가 165cm 정도라면 서수진 아나운서는 175cm에 육박하는 신장이라는 얘기이다. 물론 두 사람 다 비율이 워낙 좋아서 키가 커 보이는 체격이다.
  4. 물론 대장노예 임세혁 아나운서와 중고참노예 김경섭 아나운서 등 남자 아나운서들은 PD역할까지 하기 때문에 예전부터 갈아 넣어지고 있었다.
  5. 중간중간 쉬는 시간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학교 선생님들도 수업준비를 한다는 것과 같은 개념으로 방송 준비시간이 있기 때문에 방송 시간 외에 빈 시간은 절대 쉬는 시간이 아니다.
  6. 이다희 아나운서는 이후 2016년 skyTV 아나운서로 채용되었다. 2016년 현재 skySports <랭킹 베이스볼> 진행 중.
  7. 2013년 SBS ESPN에서 베이스볼 S를 진행했던 그분 맞다.
  8. 정오의 희망곡 DJ를 담당하는 아나운서를 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