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혼/바라가키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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バラガキ篇

은혼의 장편. 244화부터 247화까지 해당된다.

1 개요

진선조에 명문가인 사사키 가의 문제아인 사사키 테츠노스케가 배속된다. 어쩌다가 자신의 보좌로 배속시킨 히지카타지만, 허구한 날 일은 안하고 민폐를 저질러서 히지카타의 골머리만 아프게 된다.

그 와중에 나타난 견회조 국장 사사키 이사부로. 그는 자신과 배다른 형제인 테츠노스케를 천한 취급을 하며 멸시하고 그런 이사부로에게 가볍게 도발로 받아치는 히지카타. 이와 함께 히지카타의 과거가 드러나는데...

2 에피소드 타이틀

한글 제목은 단행본 정발판 명칭에 따라 기재.

 * 244화: 체키라웃!!(チェケラ!!)
 * 245화: 가시아귀와 장미아귀(茨ガキと薔薇ガキ)
 * 246화: 악동들의 제전(悪ガキどもの祭典)
 * 247화: 가시아귀가 보낸 편지(バラガキからの手紙)[1]

3 등장인물

4 이것저것

동란편에 이어 진선조가 메인으로 등장하는 에피소드. 또한 히지카타의 팬들은 그의 과거가 밝혀지는 장편으로서 히지카타의 진지한 모습과 어렸을 때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아하는 장편이기도 하다.

지난 이야기 소개는 늘 B-BOY판 테츠노스케의 랩으로 진행된다. 그리고 끝날 쯔음에는 히지카타의 츳코미가 작렬. 다만 247화에서는 츳코미를 걸기는 하지만 히지카타와 테츠노스케 사이에서 자라난 공감대와 유대를 나타내기 위해서인지 나카이 카즈야씨의 랩을 들을 수 있다. 아니, 애초에 은혼이니까 그런 진지한 이유 없이 그냥 랩시킨 것일 수도 있어.

파일:Attachment/은혼/바라가키편/01.jpg
본격적인 전투의 시작인 246화에선 작화와 액션이 충격과 공포급으로 급상승했다. 지난화 작화가 불안정했던 이유는 이번 화에 예산을 몰빵하기 위해서였다 병신들아! 후반부 B파트에선 좀 불안한 작화가 보이기 시작하지만 전반적인 퀄리티는 사천왕편에 필적.

엔딩 마지막에서는 어린 시절의 히지카타가 스스로 가시밭길을 맨발로 걸어가며 성장해가는 모습이 나온다.

5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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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지카타도 사실 테츠노스케와 마찬가지로 히지카타 가의 첩으로부터 태어난 배다른 동생이었다. 자세한 과거는 히지카타 토시로 항목 참조.
  • 이번 편에서 긴토키는 자신이 과거에 백야차였음을 밝힌다. 그러니까 옛날이었다고! 지금은 선량한 시민으로 살아가고 있잖아! 그리고 사건 종결 후 긴토키는 진선조에게 잡혀 구속된다. 이것이 또 하나의 장편의 시작이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 사실 히지카타가 자기 집안과 의절하긴 했지만, 곤도와 에도로 떠나기 전 형과 재회한 적이 있었다. 그리고 에도로 온 이후로는 늘 형에게 편지를 보내지만 뭐라고 써야할지를 전혀 모른 나머지 내용은 없는 백지 편지였다.
  • 나중에 이사부로의 앞에 타카스기가 나타난다.
  • 이 에피소드는 후에 애니메이션 재개하며 방영된 금혼편과 257화부터 전개될 일국경성편의 시작점이 된다.
  1. 단행본 42권의 부제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