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호오

犬鳳凰(いぬほうおう)

1 일본요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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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에히메 현)에 전해져 내려오는 닭과 유사하게 생긴 붉은 벼슬을 지닌 괴조. 바산, 혹은 바사바사라고도 한다.
낮에는 대나무 숲 속에서 '바스락 바스락' 소리만 낼뿐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며 밤이 되면 민가로 내려온다. 입에서 불을 내뿜는데 그 불은 뜨겁지 않다고 한다.

2 누라리횬의 손자의 등장요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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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키 : 210cm
몸무게 : 105kg
생일 : 12월 30일
소지품: 추가바람

누라리횬의 손자의 등장요괴. 시코쿠 팔십팔귀야행의 간부인 칠인동행의 일원이며 입에서 화염을 내뿜는 닭의 모습을 한 요괴이다.(또 다른 이름은 바산)

자신을 시코쿠에서 제일 가는 두뇌의 남자라고 자칭하는 등 누라구미카라스 텐구와 같은 두뇌파 역할을 맡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첫등장 이후로 그다지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백귀야행 대전에서 타마즈키에 의해 방패로 쓰인 뒤(프렌드 실드) 불에타 죽게 되어 허무하게 리타이어한다.

애니판에서는 불지르다가 케이카인 유라의 공격을 받는다. 하지만 시코쿠 간부 요괴답게 유라의 식신이 소환되기도 전에 식신의 매게체인 종이를 태워버리고 유라를 공격하나 카라스 텐구 3남매에게 기습을 받고 바로 후퇴한다. 그뒤 15화에서 캇파에게 리타이어직전이였던 간기 코조를 구출하는 등 활약이 대폭 늘었다. 17화에서 카라스 텐구 3남매를 자신의 불꽃으로 고전시키나 3남매의 회오리 협공으로 인해 자신이 쏜 불꽃이 자신에게로 되돌아와 불에 타죽었다. 원작과는 달리 시코쿠 팔십팔귀야행 간부중 가장 먼저 사망.[1] 어째 원작이나 애니판이나 되게 안습하게 죽는다. 사족으로 이누호오의 성우는 타케다 마사노리.
  1. 원작에서는 소데모기가 가장먼저 사망.